입헌군주제 위기?
태국 전역을 돌아다니다보면
Long Live the King이란 푯말을 참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하긴 마침 그때 생일주간이라.. 그러했는지도 모릅니다. )
푸미폰국왕, 80세가 넘었죠. 아무리 장수를 해도 100세까지 살 확률이
적기때문에, 고작 한 십년을 더 집권한다고 치면...
이후의 상황이 참 궁금해집니다. 왕세자는 좀 문제가 많다 그러고...
장녀인 공주는 사람만 좋다고 하는데, 과연 이런 절대적인 왕권이
계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을지... 어떨지가 궁금합니다.
푸미폰국왕대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정작 궁금한건
그 이후는 어떻게 될까 압니다. 앞으로 한 십년 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