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한국에서 무보험으로 치료했을 때 나오는 가격보다 조금 더 비싸게 나옵니다. 가령. 간단한 복통이나 설사로 만바트 나올 수도 있고,
피뽑아 간단한 당뇨 검사 했는데 수천바트 나옵니다.
보험 처리가 안되는 치과나 성형수술 같은 경우엔 상대적으로 싸겠지만, 보험 처리가 되는 진료처방이나. 치료는 한국에서의 보험처리 후 금액을 생각하고 비교하시면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중병이나 성인병 등, 보험을 적용받아야 할 필요가 있는 고가의 치료들은, 서비스나 의료기술등이 한국과 버금가겠지만, 비교적 저렴한 한국 의료보험 적용되는 한국에서 치료하시는 쪽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태국어가 전혀 안되고 영어가 짧더라도 동네 병원을 찾아가면 친절하고 진료와 치료비도 저렴합니다.
500바트 정도.
방나에 있는 타이나카린 병원도 종합병원인 반면 저렴했습니다. 급성 허리통증으로 엠블란스 불러서 치료 받고도 500바트 나오더군요. 물리치료 하루에 500바트 정도 .
외국인에게 친절하다고 광고하는 모든 태국 병원들을 서비스차지가 엄청나고(계산서 상에는 없지만, 다른 병원청구서와 비교해 보면 월등히 차이나는 모든 항목)그 대신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환자를 거의 귀빈처럼 대우하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