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3년정도 쉬면서 사업구상 할만한 조용한곳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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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3년정도 쉬면서 사업구상 할만한 조용한곳 없나요?

승인거절 19 1178
안녕하세요~...
저는 방콕,파타야,푸켓 등을 여행하면서 태국 매력에 푹~ 빠진 30대 솔로인데요. 그동안 소규모 자영업을 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여 한 3년 조용하고
사업구상 할 장소를 물색하고 있습니다.
태국에 오래거주하신 분들의 고언 부탁드립니다.....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8-08-22 22:37)
19 Comments
오케바리만 2008.08.17 20:58  
  조용하게 지내실려면 치앙마이 어떠세요??
옙타이 2008.08.17 21:16  
  1 - 2001년 부터 시작 , 마일리지로 태국공짜 표 받을 정도로 줄기차게 태국 행 ---> 2 - 2003년 에 고민, 안되겠다 치앙마이라고 가서 살던가 해야지.  ---> 3. - 2005년 완전이주,  그래도 먹고 놀고 그럴려면 방콕이네 ^^  ---> 4. - 2007년 후회막심, 어휴 한국 있을 때 보다 돈을 더 쓰고 자빠졌네. 그래도 뭐 나 즐거우면 땡이재...어흑 ㅠ.ㅠ

어찌 됐건, 방콕도 조용하게 지낼 한적한 동네 집 훌륭한데 많아요. 3-4만 바트만 내고도 수영장 까지 딸린 멋진 3층짜리 무반도 있고 그 주변에는 하루 종일 자빠져 누워 자거나 배를 타고 넓은 호수에 떠서 낮잠 자도 되는 그런 곳들이 의외로 있습니다.
bangna ahn 2008.08.17 21:30  
  옙타이님 부동산 소개좀^^ 3~4만에 수영장딸린 3층 무반,,, 바로 땡기는 데요,,
낼한국가는데 갔다와서 바로 부탁드립니다.
수수료는 소갈비 양껏 배에만 넣어 가는 조건 싸가는건 안되구요,,^^ 아님 오이시이로,,,^^그랜드까지 인정!!
옙타이 2008.08.17 22:11  
  그래봐야 방나는 3년간 푹 쉬는게 목적이 아니라 줄기차게 차타고 출퇴근에 뛰어 댕길 거면서 -.-  사업 구상하는 사람과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과 어디 처지가 같나요. 업무차 나들이 때마다 교통비에 불편함까정 감수한다면야 ^^ . 암튼 찾아서 소개 가능 ^^ 그나 저나 계약이 언제 끝나시길래?
오케바리만 2008.08.18 03:15  
  '하루 종일 자빠져 누워 자거나 배를 타고 넓은 호수에 떠서 낮잠 자도 되는 그런 곳들...' 이말이 왜케 땡기져..?? ㅋㅋ
오케바리만 2008.08.18 03:16  
  근데 30대 솔로신데 120만원짜리 월세에서 사실려는거보니 많이 벌어놓으신듯해서 부럽네요..
승인거절 2008.08.18 10:16  
  감사 합니다!~
치앙마이 처음 들어보는 지역인데
한번 알아 봐야겠네요.
댓글 주신분들 복많이 받으세요~
스파라이 2008.08.18 15:33  
  옙타이님
당신은월3만바트수입...
오지랖넘...
그냥 조용히 방콕 하심히
ㅆ ㅍ ㄴ
나는 선달님 2008.08.18 16:42  
  3년간 사업 구상????
부럽습니다.
날아라짱구 2008.08.18 17:13  
  대표적인 도시를 뽑자면요
물가 저렴하고 그나마 살기 좋은기후: 치앙마이
무조건 놀차판: 파타야
문화생활도 들기고 사람같이 : 방콕
그냥 아무생각없이 휴양만: 푸켓..꼬싸무이
정도 아닐까 합니다.
물론 더 조용하고 시골인 동네도 많지만 사람살기 너무 불편하면 잡생각만 나니까요~
반달곰우루사 2008.08.18 22:39  
  치앙마이에 반한놈/ 그래서 치앙마이에 사는 놈/ 또한 방콕을 죽어라 싫어하는넘.../ 하지만 치앙마이를 사랑한 어떤 사람은 빠이 갔다가 빠이에 풍덩~~~  빠이도 좋죠...편의시설이 조금 필요한 이넘은 빠이는 휴양/휴식으로....
반달곰우루사 2008.08.18 22:39  
  저역시 30대 중반 싱글입니다 ㅋ~
오빠김 2008.08.19 01:48  
  태국에서 3년간 쉬면서 사업을 구상한다는 것은 현실에 맞지 않는 이야기로 들립니다..,  가장 빠르게 태국을 아는 방법이 일을 하면서 현실에 부딪혀야 하며, 태국인과 많이 접촉하고 첫번째로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국인이 태국에서 성공하기 힘든 이유가 언어에서 오고 적어도 5년이상은 살아야 듣고 이해하는데 약 90프로..,말하는데는 국민학교 1~2년수준?? 아닐까요..,  그선을 넘어 서는 순간부터 사업구상이 되지 않나 합니다..,  처음부터 사업하다간 낭패 보는게 대세죠.., 
탈릉짱러이 2008.08.25 12:51  
  쓸데없는 낚시글에 허허... 3 년이나 사업구상을 하신다는 말씀에...님의 아이디 처럼 승인거절 입니다. 그냥 한국서 로또나 긁고 계시고 태국오지 마시길... 그런 한량질에 아까운 원화가 낭비 됩니다.
승인거절 2008.08.26 19:01  
  짱러이님~, 댓글이 영 예의가 없으시군. 각자 살아가는 방식과 계획이 다르고 또한 살아온 인생이 다를진데..
비아냥거리는 댓글을 올리는 수준이 댁의 수준을 짐작케
합니다. 제 닉네임이 왜 승인거절 인줄 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승인거절 2008.08.26 19:04  
  그냥, 다른 님들처럼 그동안 태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언을 부탁드린겁니다. 그런 비아냥 적인 저급한
댓글을 원한건 아닌데-승인거절- 입니다.
빠이시밀란 2008.09.01 15:52  
  신중하시란 말씀인데 탈릉님이 좀 직설적인 화법을 구사하셨군요. 3년이시면 한 1년은 태국내 구석구석 배낭여행 해보시구...방콕 등서 타이어 집중 학습하시구 틈새시장이 뭐가 있나하구 연구해야겠지요. 암튼 부러울 따름임다. 그런 시간적 여유가 있다는건 다른 뒷받침이 된다는것인데...ㅠㅠ
빠이시밀란 2008.09.01 15:52  
  온리 머리 식히러라면 남미에도 함 다녀 옴다...저라면...ㅠㅠ
한쑤거덩 2008.09.01 23:18  
  우선 태국어를 먼저 배우시는게 좋겠습니다.
치앙마이 대학교 어학연수 가능하실테고...
단, 사투리의 압박....^^
아니면, 방콕에서도 가능합니다.
사업구상차 조용히 쉬시면서 태국어에 전력하시길...
좋으시겠습니다.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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