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1 - 비행기 왕복 6000바트 (한달전 부터 미리체크하고 인터넷으로 예약해 둔다. <a href=http://www.airasia.com/ target=_blank>http://www.airasia.com/</a> 완전빠르고 저렴 강력추천
(버스로 오래 이동시 중간 중간 간식 사먹고 하다보면 거의 비슷한 수준의 경비가 깨지고 함)
2. 버스나 기차 - 왕복 2-3000바트 저렴하고 재미난 여행을 즐기는 사람에게 추천
터미날에 초행이면, 브로커가 귀신같이 발견하고 달려들어 안내원 인양 하면서 목적지를 묻고 티켓팅 코너로 안내해 주는데, 거기는 알고보면 여행사. 적게는 500바트에서 1000바트 훨씬 넘게 바가지를 쓰게 되는데,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버스요금이 과하게 비싸다고 느끼면 과감하게 뿌리치고 나와야한다.
주로
1. 자석이 만석이다. 잠시만 기다려 봐라. 찾아 보겠다. - 하고선 비싼 가격 부른다.
2. VIP 라피도로 빨리가는 거라서 편하고 좋다 - 하고선 비싼 가격 부른다.
기차의 경우엔 드러누워서 가게 되므로 덜커덩거리는 기차 안에서 딱딱한 선반에 천 깔고 드러누워 갈려면 28청춘만이 가능^^
그러나 꼭 비행기로만 말레이시아 가야됨.
왜냐면 직접 기차나 버스를 타 본 사람들은 대부분 [그냥 몇천바트 더주고 비행기 타고 편하게 올걸]하고 후회를 하기 때문에 ^^
말레이시아에 도착하면 -
바로 버스가 내려주는 그곳에 싸구려 도미토리가 쫘악 깔려 있습니다. 이름은 머시기 호텔들이라고 써놓고 가격을 자세히 보면 그냥 10링깃 20링깃 밖에 안하고, 대부분 인터넷이 되고 공용 샤워실이 다 있습니다.
재미난 알뜰 짠돌이 여행에선 필수 코스.
그리고 번화가에도 유명 호텔들을 끼고 돌며 골목마다 30링깃에서 100링깃의 저렴한 호텔들이 많아요.
그냥 발품만 조금 팔면 쉽게 구할 수 있음.
개인적으로 말레이시아 페낭 추천
방콕 - 페낭 직항 노선이 쿠알라룸프르 보다 저렴할때가 많고, 깨끗하고 사람들 좋고 조용하고 모든 것이 최상.
방콕과 푸켓 사이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푸켓을 포기하는 사람들인데, 파타야는 잘 가지지가 않는 분들이라면 말레이시아 페낭이 딱.
조용하고 깨끗하고 저렴하고 사람들 착하고 휴양하기엔 딱인 곳이죠.
몇일 전에 우연히 로뎀하우스 선교사 분이랑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파타야 로뎀하우스가 페낭에도 로뎀 하우스를 고려할 정도라면 뭐, 말 다했죠.
아참..말 나온김에...
파타야에 저렴하게 휴양을 즐긴다면 파타야 로뎀하우스를 검색해서 정보를 얻고 거기에 투숙을 하면 많은 것을 경험하게 될겁니다. ^^
여행이 꼭 유흥과 오락만 있는거 보다는 때로는 봉사와 사회사업에도 눈을 돌리면 새로운 재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