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굳이 살아야될 이유가 없다면, 태국 이주 별로 추천할게 못됩니다.
찬락쿤
4
770
2009.07.07 17:55
그냥 관광지로서는 아주 매력적이죠.
물가도 한국에 비해 싼 편이고, 맛난 과일 천지고, 음식도 의외로 입에 맞고.
사람들도 와이를 하면서 공손하게 인사하는 걸 보면 참 좋아보이고...!
하지만 살아가는 문제에 접하게 되면, 거칠게 답을 해야 됩니다.
그냥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꿈깨세요...! 가 됩니다.
적어도 태국에서만 굳이 해야되는 일이 없다면, 굳이 여기서 시작할 이유가 없다고 보는게 더 맞을 겁니다.
왜 이리 비관적이냐? 태국법을 한번 훑어보면 압니다. 태국에서 사업을 시작하는게 참 얼마나 불리한 점을 안고 시작하는 건지... 워킹퍼밋? 취업비자? 대기업이나 유명체인의 해외사업부를 제외하면, 거의 전무한데요. 뭐, 그럴 능력이 있다면 별도의 얘기구요.
그냥 목돈 몇푼 들고와서 시작하면 안되겠니??? 안됩니다. 아마 3년 안에 말아먹고, 다시 한국 갈 공산이 85%이상일 겁니다.
뭐 그래도 해보겠다... 그건 하고싶은 사람의 자유죠. 하지만, 주변의 사례를 봐서도 그렇게 성공한 사람이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아마 찾아보기 힘들 겁니다. 큰 성공을 꿈꾼다면, 같은 언어를 쓰는 지역이 훨씬 더 유리하고, 전망이 밝을 겁니다.
(개인적 의견입니다. 태국을 좋아하지만, 어려운 점은 어렵다고 인정해야 된다고 믿습니다. 나중에 더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도)
물가도 한국에 비해 싼 편이고, 맛난 과일 천지고, 음식도 의외로 입에 맞고.
사람들도 와이를 하면서 공손하게 인사하는 걸 보면 참 좋아보이고...!
하지만 살아가는 문제에 접하게 되면, 거칠게 답을 해야 됩니다.
그냥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꿈깨세요...! 가 됩니다.
적어도 태국에서만 굳이 해야되는 일이 없다면, 굳이 여기서 시작할 이유가 없다고 보는게 더 맞을 겁니다.
왜 이리 비관적이냐? 태국법을 한번 훑어보면 압니다. 태국에서 사업을 시작하는게 참 얼마나 불리한 점을 안고 시작하는 건지... 워킹퍼밋? 취업비자? 대기업이나 유명체인의 해외사업부를 제외하면, 거의 전무한데요. 뭐, 그럴 능력이 있다면 별도의 얘기구요.
그냥 목돈 몇푼 들고와서 시작하면 안되겠니??? 안됩니다. 아마 3년 안에 말아먹고, 다시 한국 갈 공산이 85%이상일 겁니다.
뭐 그래도 해보겠다... 그건 하고싶은 사람의 자유죠. 하지만, 주변의 사례를 봐서도 그렇게 성공한 사람이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아마 찾아보기 힘들 겁니다. 큰 성공을 꿈꾼다면, 같은 언어를 쓰는 지역이 훨씬 더 유리하고, 전망이 밝을 겁니다.
(개인적 의견입니다. 태국을 좋아하지만, 어려운 점은 어렵다고 인정해야 된다고 믿습니다. 나중에 더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