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들...건달들....뽀찌?...그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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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들...건달들....뽀찌?...그거 사실인가요???

시아짜이 11 934
지금 한창 태국이주 준비중인...한사람입니다...
태국에서 가게를 내면 꼭 내야 되나요???왜 내야 하죠...??

원래 그런거 경찰이 막아주는거 아닌가요,????저 참 순진한척 하면서 물어보지만....대충은 알고 있습니다...전 그냥 조그마한 동네 슈퍼나 하나 하려고 하는데...그래도 내야 하나요...제명의로 낼건 아니고...아는 태국사람 명의로 내려고 합니다..그래도 내야 하나요...안낼수 있는방법은 없는건가요?????그리고 얼마나 내야 하나요????참 마음아픈 현실이네요.......아~~~~~~~~슬프다....

참 어설프게 태국을 알아서..지금 현실에 부딧히니 너무나 답답한것들이 많습니다...가게 되면 모든게 해결될지 알았는데...막상 가려니...너무나 힘드네요.....

현제는 한국에서 태국어 공부시작했습니다...내년 초정도에 회사 정리하고 떠납니다....태국에서 멋지게 살고 싶은 한사람입니다....다들 건강하세요~~~~~

11 Comments
davidkhan 2009.07.19 17:46  
관광객 많이 다니는 곳에서 빙수장수 하세요 가장 빨리 큰돈 안들이고 자리 잡을수있는 사업 입니다 한 1년 하시면 주변이 눈에 들어오면서 뭔가 업 할수 있을겁니다
찬락쿤 2009.07.19 18:27  
글로 나타내기 어려운 그런 부분들이 좀 있죠. 빙수장사??  잘 모르겠습니다. 주변과 마찰만 없다면 괜찮겠지만, 마찰이 생기면 곤란하겠구요. 동네 수퍼라??? 7/11, 패밀리마트, 이런 것빼고는 글쎄요. 전망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아짜이 2009.07.20 08:37  
전망이라기 보다...그냥...놀고 먹을순 없으니까...라고 하면 좀 건방지죠^^그건 아니고요,,
돈을 벌기위한 수단이라기 보다는 그냥 좀더 인간다운 삶을 살기위한 수단이랄까...머 그정도 생각하고 있어요.한국에서 아둥바둥 돈벌려고 한심하게 사느니,, 그냥 맘편하게 살고 싶은 욕심이랄까....
꼬리빗 2009.07.20 10:12  
채만프로 2009.07.20 19:10  
댓글이 쥑입니다. ..빙수장사할라고 회사정리하고? 해외이주?
주변과마찰이없다면?  ???
긴말해봐야 입만아프고. .말해줄값어치도없고. 물으신부분에답만해드리지요 ..
꼭내야합니다. .~!@ 업종별로 값이다를뿐이고.. .
나이트냐? 식당이냐? 피씨방이냐.. 다를뿐이지만.. .법규를어기지않는범위내에서. .
예를들어 일몰전에 문닫는 구멍가게? 식료품점? 태국인명의라면 낼필요없습니다. ..
돈뜯는 경찰이나 동네양아치나. .다 저녁시간에만 움직입니다. ..
경찰한테상납한다면 양아치들한테 돈안냅니다.. .
그치만 길거리 쌀국수장사나. .빙수장사는 경찰들이 안건드리는대신에 양아치들이와서 돈을 뜯지요.. .자리가 좋으면 많이듣어가고 동네 한귀퉁이에서하면 안뜯어갈수도있지만 대로변이라면/.. ? 라차다 카르푸앞.. ? 수쿰빗대로변? 이런곳이라면 지들말로는 마피아라불리기를좋아하는 내가볼대는 그냥 양아치 밥버러지같은것들이와서 자리세내고 장사하랍니다. ....
그치만 바로옆에 같은업종이 못들어서게 어느정도 독점권도 보장해주면서.. ..웃기는짓거리들합니다. 그러니까.. 경찰한테 용돈주고 사업하덩가. ..양아치들한테 삥이나뜯기면서 길거리인생을같이사시덩가.. 둘중하나를 택해야겠지요...
참고로 길거리에서 아무리장사잘해봐야 한달에 만바트벌겁니다..주유소안에 방갈로만들어놓고 커피파는거 그거해봐야 한달에 한이만바트남을겁니다. . .솜땀을팔덩가 빙수를팔덩가 마찬가지일겁니다. ..빙수를팔아도 엠포리움안에서 팔궁리를해보세요 돈이좀될수도.. .있겠지요?
태사랑에서 해주는말 다믿지마세요 90프로는 사기거나 헛소리입니다.. ..
왜냐고요? 그럼 태국교민들중 90프로가 다 잘먹고 잘살아야하는거아닌가요? 돈잘쓰고 즐거운사람이 몇프로나 인터넷에 매일들어와글이나 꺼적이고있을까여?
한달에 십만바트이상버는사람이 얼마나 될거같습니까?  님그냥한국에서사세요.. .이런글올려봐야 님같은사람기다려서 사기쳐서 그걸로 몇년먹고살고 이러는인간들만 낚일겁니다. .벌써 쪽지몇통오지않았나요? 태국살기좋은곳이라고 잘살수잇게 사업잘시작하게 도와주겠다고 ..ㅋㅋㅋㅋ
정작 태국에와서  태국말알아듣기시작하고 사업하다보면 태국것들이 미워져서 한국이 그리워집니다. .
님이저처럼 골프에 미쳐잇다면 충분히 매리트가있지요. .평생회원권 40만바트면 살수잇고 그린피 무료에 캐디가 몇백바트면해결되고. .음주운전에 과속운전 즐기는사람이면 더욱천국이고.  단한국에서 제가 회원권여러개가지고 매일공치면서 살수있는 그만한 돈이있다면 저는 죽어도 태국에서 살지않습니다. ..죽어도.. ...
시아짜이 2009.07.20 20:42  
한달에 능믄이라....프로님 글 잘읽었습니다...쪽지ㅋㅋ그러게요~~~저 안믿습니다...
저는 태국에서 머리올릴려고요....먼가 취미생활이 있어야 할거 같아서..태국이 골프가 싸다고 하니...잼날것 같아요~글 감사합니다^^
빈폴™ 2009.07.22 00:15  
능믄은 1만이고요..10만을 말씀하시고자 하는것 같은데..능쎈입니다.
시아짜이 2009.07.22 03:41  
길거리장사요...만바트밖에 못번다고 해서....전 딱 하믄바트만 벌면 좋을것 같은데..ㅋ
옙타이 2009.07.23 11:26  
태국에서 멋지게? 태국 들어와 이주하려 시도하시고 난 후 십여년 이내의 교민분들 그분들 중에 한국 보다 멋지게 사시는 분 몇 퍼센트나 될까요?  한국도 이런 저런 이유로 경찰들 삥 뜯습니다. 물론 아무가게나 다 뎀비는건 아니겠지요. 성매매업소나 불법업소 위장업소 바지사장 업소. 업주 스스로 챙기니까 뜯기거나 상납하겠지요.
본인에게 스스로 물어 보시면 답 나옵니다. 합법적이고 준법적인 이주에, 법의 테두리 안에서 투자하고 삶을 영위할 것인가?
변칙적인 방법으로 태국생활을 할 것인가?

자신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미래도 보입니다.  엄밀하고 냉정하게 말해, 정부의 인정을 받는 합법적인 이주가 아니고, 외국인 사업등록의 합법적인 경제활동이 아닌 , [남들 다 그렇게 하는] 소위 [야매]식의 경제 활동의 이주 생활이 그리 순탄하고 멋질리는 만무할 터.

우선 외국 생활이 한국보다야 나을 거라는 환상을 스스로 깨지 못하면 태국에서 십여년 가까이 이주하여 장착하려다 실패하고 대여섯 식구나 되는 온 가족이 결국 희망조차도 없이 한국으로 되돌아 가는 그런 그런 교민들 속에 속하게 될 것입니다.
동완아빠 2009.07.30 22:59  
돈싸들고 가서  까먹으며 남은 여생을 살거 아니면  재고하세요  1~2억 들고 왔다가  홀라당 하고 한국가서  "아 옛날이여 " 하고  비참하게 사는 사람들  지금까지 1개 대대쯤 않될까요?  지금같이  경기 안좋아  모두들 좀비되어 가는 마당에  ........무섭네요  아귀처럼 달려들거 생각하니
까마기 2009.07.31 22:47  
역쉬 이래서 태사랑이 좋어요 ㅎ

같은 국민이 사기라도 당할까봐 걱정해주시는 많은 분들 ~~

대한민국국민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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