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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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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조언부탁드려용^^

바람난고양이 3 200
 친구랑 둘이 2년전 인도 갔다 넘 좋아
 다시 태국으로 여행갑니다...
 
이번일정은...
6일  타이 항공으로  방콕인
7일  방콕
8,9일 깐짜나부리 ...
(7~9일;치앙마이도 생각중)
10일 짜뚜작 시장
11일 ->캄보디아
12~14 일 앙코르왓
15일 ->방콕
16일 방콕 시내
17일 타이항공 으로..집으로
 
 
1.치앙마이를 다녀오신분!!
 여행지마다 호불호는 다르겠지만 깐짜나부리랑 치앙마이랑 어디가 더좋은지...
 치앙마이쪽이 많으실거 같은뎅,,
저희 일정에서 치앙마이 뱅기 타고 갔다 기차 타고 오는 일정으로 하면 무리되지 않을런지...
어제 치앙마이 안가기로 했는데..  아직도 미련이 남아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네요..
 
2.친구가 카지노를 좋아하는데...(즐기는 카지노..빠져 있지는 않아요!!ㅋ)
캄보디아 갈때 혹시 카지노 가보신분있나요?? 구경이라도 할까 생각중인데...가보신분 알려주세요~
 
3.넷북 가져가는게 좋을까요??
분실의 위험이 있어서 약간 고민 됩니다...(뭐든 분실의 위험은 있겠지만..)
 
3 Comments
아이패드 2012.02.03 05:12  
치앙마이은 이틀일정이면 빡셔요..특히 기차는 하루전체를 까먹습니다. 글고 트랫킹이나 고산족 체험 아니시라면~_그먼 치앙마이는 안가셔도 될듯...깐짜만 가셔요. 그리고 앙코르왓으로 내려가는게 좋습니다.
허블과잠수함 2012.03.02 00:17  
카지노에 관한 답변은 구인란에 (함께갑시다란에 답변을 드렸읍니다.)
허블과잠수함 2012.03.02 00:45  
헉 아까는 분명히 봤는데...댓글쓰신건가?? 본제가 아니라서 못찻아서 다시 왔네요.
파타야에서 작은 리무진으로3시간반,버스로 5시간 걸리는마을에..캄보디아 넘어가는 국경마을임...넘어가면 탁신의 소유라는(비공식적을로소유?)캄보디아 정부차원의 카지노타운이 있읍니다.이곳 국경으로 앙코르와트를 많이보러다니는듯...
우선 태국쪽 국경에서..캄보디아로 넘어가면 큰 개선문이 나타납니다. 개선문 우측의 무슨 드래곤이란 카지노는 숙소로서만 이용하시고,좌측의 작은 시장마을같은곳이 끝나고,허리높이의 담벼락이 죽 늘어선곳의 카지노가 (앞마당이 100미터임) 칩수수료가 전혀없이 환전가능한곳입니다. 승률도 좋구요...단 여기서 남자딜러는 프로니까 피하셔야 유리합니다.얼굴이 새하얗고 점이 있고 ,키작고 싸납게 생긴여자딜러도 프로니까 피하셔야하구요....이여자앞엔 유독 손님들이 없더군요....아까 숙소 좋은곳에선 한화100만원 이상만 환전해놓으면 숙소가 공짜구요..숙박료는 2500바트입니다.1000바트는 보증금이라 아침에 돌려받고요.

개선문 바로 좌측은 한국인 엔지니어가 상주하던데..안가봤구요..거기지나,상가마을지나서 바로있는 곳이 칩바꾸면 식사쿠폰도 주고..딜러테이블에서도 카오팟 무나 꾸에이띠오인가도 공짜로 시켜서 먹으면서 게임을 할수도 잇읍니다.

개선문 좌측에 근무하는 한인엔지니어말에  따르면,밤에 개선문 지나서 큰 대로에 쭉 늘어선 오토바이 탄 청년들이 행인보고 "프리티레이디 1400밧!"이라고 외치는데..막상가보면 80%는 몽키스타일이고^^ 개선문 지나 큰 대로지나 오토바이타고 5분거리에 있는 마을에 가라오케,노래방이 3~4개 잇는대 직접 얼굴을 확인할수 잇다네요 ㅋㅋ 금액은 비슷!!

참 중요한것 하나!! 일요일 아침엔 ,태국내 외국인들이 비자클리어하려고 이마을로 엄청 몰려오기때문에 일요일은 피하셔야...태국가는 도로가 주차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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