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Part7.[바람둥이 태국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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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Part7.[바람둥이 태국남자]

바클리 45 2609
안녕하세요. 바클리[박기영]입니다.

여러가지 방면으로 생각해 봤는데 함께 달리시지요. 함께 달리시는것이 옳을듯 합니다.

항상 댓글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일단 달리시기전에 준비운동 하셔야 합니다.


준비운동 시작..

1. 제가 적는 글은 저의 주관적인 글입니다.
-> 100% 틀릴수 있습니다.

2. 제가 적는 글은 '모든 태국인이 이렇다!' 라고 이야기하는 글이 아닙니다. 이러이러한 태국인을 만났을때 사업시 대처하는 방법등을 함께 생각해보는 글입니다.

3. 문화 차이에 관한 글입니다.

-> 자신의 사업에 적용시켜 도움이 될수 있는 방법을 직접 찾아보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4. 댓글을 쓰기 위한 손가락 준비운동 합니다.
-> 댓글없이 제 글을 1회 보셨을경우 커피 한잔을 저에게, 댓글없이 2회는 식사를, 댓글없이 3회는 술한잔을, 댓글없이 4회 = 연재 중단.. ^^;
[솔직히 저도 이 글 쓰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조금만 시간 투자하시어 댓글남겨 주시는 센~스!]


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Part7..[바람둥이 태국남자]

오늘의 내용은 바람둥이 입니다.

태국남자들을 왜 이리 바람둥이일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하여 사업시 대처할수 있는 부분들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혹시 태국남자들이 바람둥이가 아니다라고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아래 예제를 보시고 왜 제가 태국남자들 = 바람둥이 이라고 하는지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 저의 100% 주관적인 글입니다. 100%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참고만.. 참고만..

*** 준비운동에서 말씀드렸지만 모든 태국사람들이 바람둥이라고 생각해 버리는 것은 참으로 무서운 발상입니다.
몇몇 태국인의 경우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라는 글입니다. 아울러 바람둥이인 태국사람과의 사업시 대처할수 있는 방법을 논하는 자리이며 절대 절대.. 태국 모든 사람은 바람둥이다라는 글은 절대 절대 아닙니다.


1. 한결같이 모든 태국여자들이 이야기합니다. "태국남자들은 바람둥이예요"

2. 태국 드라마의 주된 내용중에 본처와 마지막 와이프와의 갈등이 주로 묘사됩니다.

3. 태국 남자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저보고 "자네는 와이프가 몇명?"이냐고 자연스럽게 질문합니다.

-> 처음에 참으로 이상했습니다. 웃으면서 이야기 하는데 진짜인지 농담인지를 구분못해서 이런 질문 받을때마다 열심히 한국문화를 설명했습니다.

요기서 잠시! 중요한점 밑줄... 초반에는 열심히 한국 문화를 설명하면서 "한국에서는 와이프 오직 한명!!" 이라는 결론을 가지고 설명을 해줬지만 다음부터는 같이 농담반,진담반으로 넘어갑니다.

이유인즉 태국 사람을 만나 대화를 하는경우 [특히나 사업적인 만남] 서로 공감이 형성되는 대화의 중요성이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태국내에서 태국사람이 와이프 몇명의 주제로 이야기 하는데 외국사람이 그건 아니다, 우리는 이렇다 라고 반론을 하게 되면 대화의 분위기를 저하시킬뿐이며 서로 마음의 벽을 허물기도 어렵습니다.

일단 더 자세한 구체적인 내용은 밑에서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4. 태국 사람들 남녀노소 이야기 하다 보면 이혼한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5. 술집에 가보면 눈에 불을 켠[어떻게 한번 헌팅 해볼까 하는 느낌의..] 태국남자들이 한국보다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 전세계 어느나라나 마찬가지이겠지만 한국과 비교해 봤을때 상당히 많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이정도의 예만 들어보기로 하고 도대체 왜!! 태국남자들은 왜 이리 바람둥이일까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잠시 옛날로 돌아가보면..

한국에도 첩이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신분이 높은 특정 부류에게 일부다처제를 허용하는 방식..

물론 지금에 와서는 교육력도 높아지고 현대화되면서 사라지고 말았지만..

태국은 아직 사라지기 전단계같은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여자 = 권력을 뜻하는 상징같은 느낌이 아직도 태국에는 남아있는듯 합니다.

우리는 이미 Part2, Part3에서 권력과 계급사회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권력과 계급사회에서 자신이[서민, 상류층, 계급을 떠난 모든 태국 남자들] 좀더 높은 위치를 은연중 표시할수 있는 방법은 과연 어떠한 것이 있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돈? 돈은 솔직히 상류층이 아닌이상 벌기 힘듭니다. 부자되는 시스템에서 보셨습니다.

권력? 일반경찰이나 하사정도되는 사람들이 자신은 권력가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권력 얻기 힘듭니다.

여자? 다른 두가지보다는 상당히 얻기 쉬운 경향을 보여줍니다. [다들 공감하시지요?]

자 여기서 우리들은 바람둥이 태국남자들에 관하여 특이한 점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바람둥이 태국남자들을 받아들이는 태국 여자들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이미 위에 5가지 예를 들어봤지만 자연스럽게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으며 한가지 더불어 자연스럽게 바람둥이 태국남자들을 만들어 주고 있는 태국 여자들이 있습니다.


전에 태국인 변호사[돈을 잘 못버는..]를 만나서 술을 한잔 마시고 있는데 저에게 물어봅니다.

변호사 -> "자네는 와이프가 몇명인가?"

바클리 -> "별로 없습니다. 아직 100명 안됩니다. ^^; 그러는 변호사님은 몇명이신지요?"

변호사 -> "세명이라네.."

바클리 -> "와.. 한두명 더 있으셔도 좋겠네요. 제가 나중에 좋은 사람 있으면 꼭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 "
[여기서 잠시!! 나중에 연재 할 내용이지만 태국인과의 대화법입니다. 나는 아무 생각없이 하는 이야기이지만 상당히 신경쓰는듯 선심쓰는듯 하는 자연스러운 태국인의 대화 방식입니다. ]
[태국인이 어떠한 일에 관하여 걱정하지 말라고 하면서 결국 아무런 결과도 없었던, 그래서 너무 화가났던 그런 경험 없으신지요? ^^;]

바클리 -> "그런데 힘들지 않으세요? 오늘은 이집, 내일은 저집등등.. 돈도 많이 들텐데요.."

변호사 -> "힘들긴 해도 [[[깽짜이]]] 라네.."

바클리 -> "그럼 다른 와이프분들끼리 서로 알고 계시나요?"

변호사 -> "있는줄은 알겠지만 자세한 이야기는 안해준다네.."

*** 바로 위에 있는 [[[깽짜이]]]라는 뜻에 대하여 살펴보기로 합니다.
태국남자들이 바람둥이이면서 어떻게 자신들의 바람끼에 관하여 생각을 하는지 살펴볼수 있는 좋은 단어입니다.

깽=잘하는(best) / 짜이=마음(heart)
태국어 해석은 항상 뒤에서 앞으로 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뒤에서 앞으로~ 뒤에서 앞으로~~
마음이 잘하는???? 마음이 잘한다..?? 마음이 뭘 잘하지? 마음이 잘 하는것이 무엇인지요? 신경써주고 베풀어준다라는 단어입니다.

예) 동료직원이 무거운 짐을 들고갑니다. 제가 도와줍니다. 동료직원이 저보고 말합니다. "오..바클리. 깽짜이~~"

여기서 바람둥이와 관련한 한국문화와 태국문화의 틀린점을 살펴볼수 있습니다.

*** 한국은 바람둥이의 경우 즐김의 의미가 크다고 보여지지만.

*** 태국은 바람둥이의 경우 많은 여자들을 신경써주고 베풀어준다라는 의미를 자신들이 부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위치를 은근슬쩍 높이는 방법이 되기도 하구요.
반대로 태국 여자들의 경우의 생각은 어떻게 될까요??  물론 "깽짜이"로 해석해 볼수 있습니다.
적은 임금의 사회적인 분위기 상에서 내 남자가 나한테 금전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고 여러 여자를 신경써줄 수 있을만한 능력가라는 생각이 되고 나보다 높은 계급의 남자이면 덩달아 자신도 계급상승이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여자들도 "깽짜이" 할수 있을듯 합니다.
이렇게 두손이 짝 하고 맞으니 자연스럽게 태국 남자들은 태국식 바람둥이가 될 수 밖에 없겠지요.

여기서 잠시 태국의 바람둥이 개념을 한국으로 가져간다면? 절대 안되겠지요. 가장 큰 이유는 교육이라고 보여집니다.
모든 한국분들의 교육이 높아지면서 현재는 남,여의 구분이 사라진 시대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태국은 아직 구분이 남아있으며 태국의 교육율은 한국보다 많이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교육 관련한 부분도 다음번에 기회를 봐서 연재를 통해 파헤쳐보겠습니다. 교육율이 낮을수 밖에 없는 구조]

자 그럼 이제까지 바람둥이에 대한 한국과 태국의 문화적인 차이점을 살펴보셨습니다.

사업시 대화에는 이러한 바람둥이 느낌을 이해하시면서 상대방과 대화를 하시면 바람둥이 태국인을 상대로 사업시 많은 부분에 관하여 대처하실수 있을듯 합니다.

직장에 있는 태국인 직원에게 살짝 한번 물어보세요. "자네는 와이프 또는 애인이 몇명이야??" 물론 둘만의 진지한 대화로..

태국인들의 반응을 살펴보시면 한층 더 가깝고 놀라운 태국 사회를 보실수 있을듯 합니다.

다음번에는 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 Part8.[운영 시스템] -> 많은 가게를 가보았지만 이상하게 가게 주인이 있는 곳은 한국인이 하는곳뿐이네??라고 느껴보신적은 없으신지요?

저번 회식때 한국식당을 갔었는데 사장님께서 주방에 혼자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일을 하고 계셨습니다. 직원들이 무단결근을 해서 지금 혼자 이렇게 서빙도 하고 주방도 보고 청소도 하시고..

상당히 안타까운 마음에 다음번 글은 과연 태국사람들은 어떻게 가게를 운영하는지에 대한 운영 전반 시스템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에서 모든 한국분들이 성공하시는 글날까지 ~~~ 화이팅!!!

*** 저의 100% 주관적이 생각입니다. 100% 맞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참고만. 참고만.. ***

*** 자~ 자~ 재미있게 보셨다면 댓글 남기는 센~스! 잊지 마세요.. 준비 운동도 하셨는데.. ^^; 저한테 깽짜이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바클리[박기영] 이었습니다.

 <br>#2012-06-27 20:33:53 사는이야기#
45 Comments
폼츠껭크랍 2006.06.16 21:28  
  한국의 바람둥이는 엔조이-태국의 바람둥이는 보살핌과 깽짜이 이분분이 특히 많이 공감이 되네요. 저두 잠시태국에 있을때 부인이 몇명이냐라는 질문을자주받아보았는데 첨엔 장난인가했더니 아니더라구요. 현지인들과 자주어울리다보니 왜 그랬는지 바람둥이에 대해 사회전반적으로 너그러운지 알수있게되었답니다. 태국서 사업할려면 일단 마누라를 몇명더 만들어놔야 할것 같은데요..기싸움서 밀리지 않을려면^^ 저두 항상 바클리님께 깽짜이하구있다는것 알구계시죠?
석하 2006.06.16 22:18  
  ㅎㅎㅎ. 항상 잘 읽구 있습니다....감사
47번썽태우 2006.06.16 22:19  
  저 한테도 그런 질문을 던진 친구가 있었는데 전 그때 그냥 놈담인줄 알고 농담으로  "응 둘이고 모두나를 먹여 살린다 나는 그냥 놀러만 다니면 된다" 그랬더니  몹시 부러워하는 표정을 짖더군요.  전 그냥 농담으로 했는데 진짜로 부러워 하더군요. 그 부러워하는 그 친구가 파타야에서  47번 성태우를 하는  리키라는 친구 입니다.ㅎㅎ  참! 성태우 기사들 한달에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싶은데  아님 하루에 대충 얼마나 버는지... 비수기 성수기에...
밤실 2006.06.16 23:04  
  긴 글인데도 단숨에 읽히는 군요..감사드리고요
방콕에서는 게이를 많이 볼 수 있었는데 그들에 대해  차별하는 거는 못보았습니다  특별한 이유나 역사적인 연유가 있는지요?(머 옛날 전쟁터에 안 보낼려고 여장 시켰다는 얘기를 들은 거 같아서요 ^^)
버클리님이시라면 속 시원히 이야기 해 주실 수 있으실거 라고 믿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태국의 경제력은 화교의 힘이 크다는데 그들은 어떻게 태국에 뿌리를 내렸는지 그거도 궁굼하네여^^
시간 나실때 연재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밤실 2006.06.16 23:13  
  아 참!  연재 내용이 정말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들어 볼 수 없는 비급이군요 ....천기누설 ㅎㅎㅎㅎ
대부분 종교적인의미로만 해석해 주던데..
다음생에는 다른 인연으로 태여나니 이생에서는 힘들더라도 참고 견디며 보시나 많이해서 저생에서 귀한 몸으로 태여 나면......
장금이 2006.06.16 23:14  
  저는 그래도 많은 태국 남자들은 바람둥이가 아니고 한국남자보다도 더 가정적이다에 한표를 보냅니다.
깽사랑 2006.06.16 23:40  
  글 잘..읽었습니다............
현재 태국남자를 사랑하는.....제입장에서는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다면 사랑이라고 할수없겠죠??
그많은 사람중에 내사람은 아닐거라는 확신을 하면서..............
바클리 2006.06.16 23:53  
  솔직히 저도 글을 적으면서 한국여자분과 태국남자분이 연예를 하시는 상황에 대하여 가장 많이 고심했었습니다. 혹시라도 제 글이 그분들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는 글이 되지 않을까 하구요. 이번 저의 글은 단지 이러한 바람기가 있는 태국 사람들을 만났을때 사업적으로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한 글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가 만난 태국사람의 수는 전체국민의 0.000000001% 정도도 안될수 있습니다. 이 뜻은 제글이 100% 틀릴수 있다는 뜻입니다.
언젠가 혹시라도 서로 시간이 허락한다면 사랑하시는 태국분하고 식사라도 함께 할수 있는 영광 주세요.
감사합니다.
fusion12 2006.06.17 00:49  
  1960~70년초에 우리나라도 능력있는 남자들은 첩을 두던 시대였습니다.
본처가 사내아이를 못나면 당연하게 씨받이를 구하던 시대가 아주 오랜된 옛날이 아닙니다.

나라가 발전되고 여자들의 인권이 남자들과 거의 동등하게 된다면....저절로 바뀔 것입니다.
동남아 여인들은 그래도 행복한 편입니다.
인도와 아랍쪽 여인들보다는....
흥화 2006.06.17 00:58  
  태국에 태어났던 사람보다더 태국사람같은 글 잘읽고 있습니다.
팍치겉저리 2006.06.17 01:33  
  연재 너무 감사드립니다~남친 단속 잘해야 겠군요,,ㅋ하하
sogman 2006.06.17 01:56  
  제가 태국간다고 하니 제 태구친구는 "신라면" 두박스를
부탁하더군요(태국친구 가끔 한국와서 맛을 압니다)
공항에서 만나 집에가서 왜 두박스냐고 물으니,
그러더군요 하나는 본가에 하나는 작은집에...
모든걸 다 갗춘 태국인이라,형제들이 모두,군인,경찰,공무원,애들은 미국으로,호주로 모두 유학보내고,와이프는
타이항공 승무원이라 그냥슬슬 잼나게 살더군요...
보통 태국에 도착하고 돌아오때면 초저녁부터
토탈 마사지 샾(마사지,가라오케,술집 한 군데 다 모여 있는 .. 뭐 그런거 있잖아요..ㅎㅎ)이라고 해야하나...뭐 그런데서 만나는데 ,만날때마다 여자 소개 시켜준다고,
잘해보라고 그러는 통에 어쩔땐 죽을 맛 입니다.
폼츠껭크랍 2006.06.17 02:32  
  그칭구분 저좀 소개시켜주시면 않될까요^^ 태국서 사업할라믄 일단 기선제압을 좀해야하는데 마누라가 하나라서리---
새시 2006.06.17 02:48  
  잘 읽었습니다..그런 면도 있군요.....문화는 역시 사회마다 다르네요.
만기리 2006.06.17 07:37  
  깽짜이~
2006.06.17 09:19  
  아~ 태국가서 살고 싶어도 남편 관수가 어려워서 포기하고 싶어요  호호.. 갠적으로 태국을 7번 정도 갇는데. 한국가이드분도..? 잊더라거요..푸켓타운 꽃방이라는데를 갇는데 1000밧트하는 꽃을 무대에서 춤추던 애인에게 달아준걸로 기억이?금색꽃이 였는데.. 휴 그거보니 살긴 좋아도 가정을 관리하는 아줌마 입장에서 옆에 앉아 술마시는 신랑? 잘 지켜야 한다는.... 호호  옛말이 생각 남니다.. 남자는 숫가락들 힘만 잊어도~~
2006.06.17 09:21  
  이글 읽는 재미로 요즘 이곳을 찾고 하내요.. 올핸 중국으로가는데.. 그리도 손가락은 이곳을 클릭 한답니다..
태국에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바클리님 화이팅~~!!!!
태사랑미스타정 2006.06.17 09:46  
  바클리님 오늘도 좋은글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태국에 대해 한층 더 알아가는 느낌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
낭만뽐뿌이 2006.06.17 10:40  
  음.. 별명을 깽짜이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 ㅋㅋ
2006.06.17 11:04  
  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연재를 계속하시기로한대 더 감사드리구요. 아니 근데 난 왜그런거 물어보는 태국인이없는거지??? 여자 소개시켜준다고는했는데.. 돈이 없어보이나? 아니면 깽짜이가 없어보이나??ㅋㅋㅋ
Luna 2006.06.17 11:19  
  바클리님~~ 깽짜이~~~^^
SOMA 2006.06.17 11:43  
  재밌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깽짜이란말은 처음듣는군요.
혹시 끄랭짜이 나 ... 깽... 둘중하나가 아닐런지요...
모삔양덕 2006.06.17 11:57  
  문화 차이에 대한 이해를 확실히 도와주는 이정표 같은 님의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다음 연재가  기대됩니다.
woodman 2006.06.17 13:02  
  끌랭짜이에 한 표..
커이학짜오 2006.06.17 13:24  
  저도 깽짜이를 처음 들어서 우리 직원에게 끄랭짜이와 깽짜이가 어떻게 다른지 물어봤습니다.
직원도 처음 듣는다네요...ㅡ,.ㅡ;;
끄랭짜이를 말하는것 같다고 합니다...
저도 끄랭짜이에 한표....^^;;;;
커이학짜오 2006.06.17 13:25  
  참...저도 박클리님의 글을 스크랩해서 보고 있을 정도로
팬입니다...절대 태클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쁘띠 띠아블 2006.06.17 13:46  
  새로운 정보를 알았습니다. 그리고 끄랭이 발음상 깽으로 들리는 거겠죠 크랍이 캅으로 들리듯....
마나오 2006.06.17 14:18  
  '깽짜이'란 말은 신경 써 주다~란 말로도 쓰이지만
'폐를 끼치게 되서~'라고 상대방에게 면구한 심정을 표현할 때도 쓰입니다. 비슷한 의미인 것 같지만 전혀 다르게 쓰일 수도 있음을 주의하시길.., 암튼 멋진(?) 나라 맞습니다. 와이프가 몇 명이냐?고 진지하게 묻는 제왕들이 득실거리고 사는 나라니, 와이프 하나도 제대로 못 먹여 살려 젖먹이 떼어놓고 맛벌이 나서야 하는 울 나라..ㅠ.ㅜ 남자들이 어째 좀~~~~~~~         
kkwak1004 2006.06.17 15:26  
  님말이 맞는거 같네여 ... 사실 우리나라두 아직두 세컨있는 사람 생각보다 많다구 하더라구여 (요즘은 세컨이라구 안하구 스폰이라구 하던데 - -;;;)
태국살고싶지만겁나 2006.06.17 17:04  
  ㅋㅋㅋ 딱 좋습니다. 남자에게만 천국인가요 *^^*
아스모렐 2006.06.17 17:42  
  언제나 잘 읽고 갑니다.
몇일에 한번 들러 몰아서 읽다보니 벌써 한시간이나 지나버렸네요...
태국에 계신 모든분들 화이팅 ! ^^*
녹차향기 2006.06.17 20:27  
  잘 읽었습니다.^^
바클리님의 오랜시간의 경험을 듣다보니
제가 마치 태국에서 오래 산 듯한 느낌이 듭니다.^^
못된바보 2006.06.18 00:50  
  짧아서 아쉬웠어요.. 바클리님 글,, 두페이지 넘어가도 좋을꺼 같아요.. 아까워서 빨리 못내려 읽겠어요.. ^^ / 음,, 저도, 부인들중 한명이 되지 않게 각별히 조심해야 겠어요..
챠밍 2006.06.19 16:33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 태국에 대한 막연한 생각이 조금씩 정리되어갑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글.
바클리님 화이팅^^
우본 2006.06.19 17:04  
  끄랭짜이를 빠르게 발음하면 깽짜이라고 들립니다.
크랍폼 = 캅폼

저도 항상 듣는 소리 , 한국엔 애가 몇 있느냐? ...^^

한번도 결혼한 적이 없었다고 하면 ,믿기 어렵다는 반응

아내의 남편이 외국사람이라고 하면, 한마디씩 하는
소리들... "나와 사귀자, 또는 헤어지면 나하고 만나자(아내 혼자있을 때)"

태국인 아내를 둔 남자분들 특히 조심하세요. 태국 남자들 아내의 남편이 외국사람이면 더 쉽게 사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바람끼가 있는 아내라면 남편몰래 바람피우기 쉬운 곳도 태국이라는 사실을...
끌랑 2006.06.20 15:28  
  저도 태국친구가 저한테 여친이 몇명이냐고 물어봐서 황당했던 기억이 있었는데..저두 농담인줄 알고 한국문화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ㅎㅎ 그냥 백명이라고 할껄~이제야 그 배경을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유진마 2006.06.21 13:43  
  여태 잘 읽고 있었는데, 댓글을 안달아서...그동안 몹시 찔렸었는데...계속 연재해 주세요...
처나무적뽀식 2006.06.21 16:11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바랍니다.
따라쟁이 2006.06.21 17:29  
  이야 글쓰는 솜씨도 좋으시네요
분석력또한 대단하시구요

바클리님, 저도 이제 태국갈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계속 기대가 되는군요~!!^^*
여긴오늘부터장마시작입니다. 건강하세요~
해돋이76 2006.06.21 20:10  
  하나 하나씩 태국을 배워가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감하드립니다...
쭈우욱.....내달리세욥~~
락끄룽텝 2006.06.21 22:19  
  저도 앞으로 그런 질문을 받았을 때 답변 방식을 바꿔야겠네요...^^

리플을 길게 달고 싶지만 다음 글(며칠 못 와서 님의 글 못 본 것이 밀렸네요^^) 읽으러 갑니다~~!

성효맘 2006.06.25 00:54  
  글이 너무 재미있게 쓰셨네요
태국에서 두 아이를 공부 시키고 싶은 맘입니다
태국의 교육 얘기 기대 할께요 화이팅!!!!!!!
민석아빠 2006.06.30 18:13  
  정말 잼나는 글이군요..심리적 묘사까지..
정기태 2006.07.05 23:37  
  유익한 글 잘 읽었습니다. ㅎㅎ
co0coa 2006.09.29 15:30  
  '사업시 태국사람에게 뒤통수 맞기' 중독에 걸린것 갔습니다.
님을 존경합니당.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