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시 태국인에게 뒤통수 맞기..Part10..[죽음의 음주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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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시 태국인에게 뒤통수 맞기..Part10..[죽음의 음주운전]

바클리 33 1536
안녕하세요. 바클리입니다.

요즘은 이런저런 모임이다 해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분들을 많이 만나고 서로 대화도 나누고 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돌이켜 지나온 시간을 생각 해보면 그동안 왜이리 사람들을 안만났을까 하는 물음을 던지곤 합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그분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는 점이 저에겐 참 큰 행복인듯 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저에게 좋은 이야기 들을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면 합니다. 저에게 큰 행복을 주세요.

아울러 저는 저의 노하우를 열심히 글로서 풀어놓을테니 저에게는 저녁 한끼 사주시는 센~스! 행복을 주시는 센~스!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 [무슨 광고 같네요..]


오늘은 사업시 태국인에게 뒤통수 맞기..Part10..[죽음의 음주운전]입니다.

벌써 연재가 10회를 맞이했네요.

처음에 조심스럽게 시작했던 글이 여러분들의 관심과 댓글^^로 인해 10회까지 갈 수 있었다고 봅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 한국분들이 태국에서 성공하시는 그날까지.. 화이팅!!


*** 죽음의 음주운전 ***

제목이 너무 무섭긴 하지만 저희는 이글을 통해 음주운전의 무서움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조심하자는 취지로 적어봅니다. 아울러 태국 면허증 발급 방법과 태국인들의 술문화를 살펴보고 사업시 대처해야할 점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방콕을 기준으로 한 글입니다.)

챕터~~ 원! "단속!"

1. 음주운전 단속이 안보여요..?????
-> 자정이 넘은 시간. 한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음주 운전 단속이 이상할 정도로 태국에서는 찾아보기가 힘이 듭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이상하다고 느끼셨을겁니다.

그럼 태국에서는 음주운전이 가능하다???? ... 아닙니다.

음주운전은 불법입니다. 그럼 단속은 잘 보기 힘들지만 단속 기준은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혈중알콜농도 50mg 미만이면 O.K.  , 이상이면 음주운전이라고 합니다.
-> 정확하게 확인된 정보 아닙니다. 몇명의 택시 기사에게 물어본 내용입니다.

아니???? 이상하지 않습니까?? 단속 기준도 있고 음주운전을 장려(?)하는 것도 아닌데 단속하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다....음..

*** 저의 100%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100% 틀릴수도 있습니다. ***

저희는 이미 저번 연재들을 통해 계급사회와 권력이라는 내용을 보았습니다.

계급사회에 있어서 자신의 계급을 나타낼수 있는 장비(물건)는 아래와 같이 분류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집 [집의 규모, 고급스러움의 차이로 계급을 나타낼 수 있으며..]

자가용 [차의 종류, 고급스러움의 차이로 계급을 나타낼 수 있으며..]

휴대폰 [휴대폰의 기종, 금액의 차이로 계급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세가지만 구분해 봤지만 가장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질 수 있는 장비는??

네.. 자가용입니다. [태국에는 왜이리 좋은차가 많지?? 라고 느껴보신적은 없으신지요?]

요즘은 차를 구입하기가 예전에 비해서는 쉬워졌지만 아직도 자가용은 계급의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단속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


확실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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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리 = 왕자...

바클리 왕자가 술을 한잔 마시고 스포츠카를 타고 시내 드라이브를 합니다.

교통 경찰이 단속을 합니다. 이런. 잡혔습니다.

바클리 왕자. 전화합니다. 왕에게... 경찰 큰절까지 하고 주위 차량 통제까지 하면서 배웅합니다. 오늘부로 바클리 왕자가 다니는 이길은 단속이 사라집니다.

경찰 어찌 되었는지 아직까지 그의 소식을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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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많이 과장되게 적었지만 이런 느낌입니다. 계급사회에서 밤에 어느정도 좋은 차를 타고 음주운전을 한다면 음주단속을 하는 말단 경찰보다는 높은 계급이라고 할 수 있을 확률이 90% 이상 될 듯 합니다.

단속을 해서 법대로 처리를 할 수 있는 구조가 아직은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

한국분들께서 단속을 보기가 힘드니 음주운전의 유혹에 빠져들 수 있는 사회구조입니다.

물론 음주운전 유혹을 벗어나시기는 힘드시겠지만 밤에 음주운전을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약 새벽 2시경 [거의 모든 술집이 문을 닫고 난 후..] 운전하고 있는 일반 자가용들의 70%~80% 이상이 음주운전이라고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비틀거리며 운전하는 차량을 저희는 자주 볼 수 있으며 사고가 나서 앰블런스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지나가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술을 안먹고 운전을 해도 주위 음주운전 차량으로 얼마나 위험한 상황이겠습니까?

더불어 술까지 마시고 운전하고 주위 음주운전 차량들 하고 나란히 운전하고 있다면 그것은 자살행위입니다.

자. 이제부터는 구체적인 방법을 생각해봅니다.

차는 가지고 왔고.. 술은 마셔야 하고.. 음... 저희는 대리운전이라는 시스템을 태국에 도입하실 수 있습니다.

밤에 수많은 택시들.. 수많은 음주운전자들로부터 단련된 택시들입니다. [가끔 택시를 왜이렇게 험하게 운전할까?? 라는 궁금증을 가져보신적은 없으신지요?]

조금이라도 무리하셨다 싶으시면 택시기사에게 대리운전을 시키시면 됩니다. 자렴한 가격에 안전한 귀가를 하실수 있습니다.

죽음의 음주운전.... 하지 맙시다~~~~


챕터~~~~ 투 "면허"

2. 무면허로(?) 운전하시는 주위분들을 보면 아마도 적지 않은 수의 분들이 무면허 또는 한국 운전 면허증을 가지고 운전을 하실 듯 합니다.

물론 문제 발생시 좋게 좋게 해결할 수도 있는 방법들도 있겠지만 하루 시간 내시어 태국 면허증을 발급받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태국 면허증을 가지면 좋은점... ***

1) 운전시 자신감이 생긴다..

2) 교통경찰을 보면 피식.. 웃게 된다.

3) 태국 친구에게 자랑할 수 있다.

4) 태국 사람들이 인정해준다.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

자. 그럼 태국 운전 면허증을 시험보러 가봅시다. 참고로 가지고 계신 한국 면허증은 이곳 태국에서 국제면허증으로 변경이 안됩니다.

한국 면허증을 가지고 계신다면 아래 서류 준비하시어 태국 도로 수송국에서 간단한 신체검사 받으시고 태국 면허증을 발급받으시는 겁니다.

일단 서류 준비 들어갑니다. 가장 난감해 하시는 서류 준비만 하시면 이미 당신은 태국 운전 면허증 소지자입니다.

(1) 재외국민 등록 (한국 대사관 영사과 02-247-7540~41)

(2) 거주 확인서 발급 (한국 대사관)
-> 재외국민 등록이 되어 있어야 신청, 발급 가능합니다.

* 항상 서류 준비시에는 여권, 여권 사본, 사진 필수인거 아시지요..

(3) "바이 랍렁 팻"=건강진단서..
-> 동네 조그마한 병원에서 받으실수 있습니다. 간단한 검사 [눈이 보이는지. 손가락 문제없는지등..]를 받으시면 되구요. 금액은 100바트 미만입니다. 100바트 넘었다고 "이 병원 사기야!!"라고 하시지는 마세요.. ^^;

(4) 태국 도로 수송국 [02-272-3614-6] [짜뚜짝 근처..]
-> 서류가 준비되면 태국 도로 수송국에 가서 접수를 합니다. 8시부터 접수 가능하니 8시에 맞추어 가시는 것이 가장 빨리 끝납니다.

아주 간단하지 않습니까? 태국 운전면허증 도전하십시요. 도전하는 당신. 아름답습니다.


챕터~~~뜨리.. "술문화!!""

3. 태국사람들은 술을 적게 마신다??? 에서 오는 궁금증을 해결하고 태국인들의 술문화를 살펴보고 사업시 대처해야 할 부분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입니다.

오늘도 글을 적다보니 글이 좀 길어지네요. 지루하시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센~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태국사람들은 저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이 마신다고 보여집니다.

저희는 저번 연재를 통해 태국 사람들은 상처를 쉽게 받고 자존심이 세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여러분들은 스트레스를 어떠한 방식으로 해결하시는지요?

한국의 경우 술도 있겠지만 술이 아닌 다른 방법도 많이 있습니다. 다양한 레져 스포츠, 노래방등등..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태국의 경우 술문화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다른 방법은 많이 발달하지도, 다른 방법을 찾으려고 하지도 않는듯 합니다.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술을 많이 마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놀이 문화 부족으로 인하여 자연스럽게 술을 마시는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위의 내용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하구요.

그런데 이러한 술문화에 바탕이 되어 있는 숨은 비밀을 살펴보면.. 저희와는 상이하게 다른 특이한 태국 문화를 조금이나마 살펴보실수 있습니다.

*** 태국의 술문화는 만남의 연속이다.. ***

저번 연재 [부자가 부자 되는 태국 시스템]에서 저희는 그룹이라는 부분에 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이러한 그룹 문화가 전국민, 전계급을 통틀어서 자연스럽게 형성이 되는 곳이 술문화 관련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술을 마시러 술집으로 가는 날은 상당히 열심히 외모를 가꾸고 나가는 모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만남을 기대하면서 술문화를 즐기러 갑니다. [처음 태국에 오셔서 술집에 가보면 자연스러운 태국사람들 모습에 참 부럽다라고 느껴보신적은 없으신지요?]

태국 사람들의 술문화는 단지 아는사람들끼리 술을 마시는 문화는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옆테이블과 대화를 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건배 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주고 받고...

새로운 그룹을[부자가 부자되는 태국 시스템 참고] 만들려고 하는 모습들을 술자리 어느곳에서나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물론 다른 목적으로 미팅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을 해보면..

새로운 그룹 형성을 통해 신분 상승의 기회를 모색하는 느낌도 배제할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자연스럽게 월급 만바트 미만을 받으면서 양주 한두병을 한자리에서 마셔버리는 태국 사람들의 과감성을 이해할수도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 여기까지는 술문화에 있어서 구체적인 태국인들의 술을 마시는 방법이라던지 술의 주량등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전반적인 술문화에 관하여 생각을 해본 시간이었습니다.

[구체적인 술문화 방법은 직접 느껴보시면 될것 같구요.. ^^; 술자리 있으면 저도 불러주세요. ^^;]

그럼 사업시 이러한 술문화와 관련하여 대처할수 있는 방안에 관하여 생각을 해보면...

태국의 술문화.. 만남의 연속.. 자연스러운 그룹형성.. 신분 상승의 기회... 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사업시 대처하셔야 할듯 합니다.

몇번 태국사람들과 여러가지 스타일의 술집에서 술을 마셔보았지만 가장 자연스러운 자리는 만남의 연속과 연관된 자리였던것 같습니다.

누군가 새로운 사람을 소개시켜주는 방식이라던지 [태국사람은 자신이 한명이라도 더 많은 누군가를 알고 있다라는 것을 상당히 자랑스러워 합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인데 한두번 봤다고 다른사람한테 이사람은 내가 잘 알어. 내 친구야. 라고 말하는 태국 사람들. 이상하다고 느끼신 적은 없으신지요?]

태국사람이 잘 마시는 술보다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술을 한잔 사준다던지.. [신분 상승의 기회.. 자기 자신이 신분 상승을 한다는 환상을 가지게 합니다.]

-> 예를 들어 이사람은 100pipers를 잘 마시는 사람인데 black label을 함께 마신다는 의미입니다.

사업시 술접대 또는 술약속도 중요한 비지니스라 하였습니다. 상대방을 파악하고 적절한 자리를 만드시면 당신은 이미 성공한 사람입니다.


다음번 글은 사업시 태국 사람에게 뒤통수 맞기..Part11.[남자??여자??] 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남자인데 여자, 여자인데 남자. 흔희들 이야기 하는 까터이[남자인데 여자이길 바라는 사람]와 톰[여자인데 남자이길 바라는 사람]에 관한 내용입니다.

사업시 종업원으로 자주 만날수 있는데 그들의 생각을 살펴보고 사업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관하여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100% 주관적인 글입니다. 100% 틀릴수도 있습니다. 항상 참고만.. 참고만.. ***

*** 모든 한국분들이 성공하시는 그날까지.. 화이팅!!! ***

*** 술한잔 마실때마다 어떤 댓글이 좋을까??? 생각하시는 당신.. ***

-> 댓글을 강요??하는 이유는 제가 큰 힘을 받는 원동력이기도 하지만 제 글에 대해 서로 토론할수 있는 자리를 가져서 좀 더 정확한 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바클리 입니다. <br>#2012-06-27 20:33:53 사는이야기#
33 Comments
오랑크크 2006.07.04 23:26  
  다음 연재 재밌겠네요~  이번 회도 아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
프라하누만 2006.07.04 23:35  
  바클리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주관적이라고 하시지만 상당부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부탁드리며 "건강진단서" = " 바이 랍렁 팻 " 이라고 합니다. 
이낙영 2006.07.04 23:39  
  아. 글쿤여. 정말 대단한 안목과 식견이십니다. 글쓰시는 스킬또한 있으신듯 ㅋ  다음에 카터이 편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정말이지 놀라운 이야기가 될듯 ㅋ 아, 난 술잘 못마시는데.. 태국가면 어쩌지ㅋ
달콤한인생2 2006.07.04 23:46  
  술을 잘 못마시는데요 --;; 태국가서 생활하는데 지장이 많을까요?
새시 2006.07.05 00:37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바클리님 화이팅~!
sogman 2006.07.05 02:50  
  음주운전 돈과 권력을 가진 태국사람이라면 무사통과
겠지만,외국인이  음주운전 한다면 ...상상이 가시지요
사고라도 내다면.....ㅎㅎㅎㅎ

태국사람과 관계는 그사람의 지위에 맞게 하셔야 합니다.술을마셔도 에어콘  틀어주는 문이 꽉 닫힌 
실내에서, 마실때도 상대방의 지위에 맞는 행동
장소 선별 잘 하셔야 합니다.
노점,일반 야외식당 표는 안내지만 불편해 합니다.
한국,태국이 아닌 제3의 외국등에서 만나기
한국에 온다면 후하게 대접해주면 내가 태국가면 바로 돌아 옵니다.지위가 틀린 태국사람과 함께 만나지 말기등등...






아스모렐 2006.07.05 03:23  
  오늘도 즐감했습니다.역시나 피씨방을 찿게하는글이구요.리플도 좋지만 급질 들어갑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이 안된다는 얘기는 무면허 취급한다는
말씀이신지요? 아니면 국제면허가 아닌 한국면허증 말씀이셧는지요?
폼츠껭크랍 2006.07.05 05:57  
  간만에 술한잔하고 날새고 와보니 바클리님의 글이 있네요..하도 오랜만에 올려서 너무반갑게 읽었습니다. 조만간 뵈러갈테니 많은 노하우전수해주시기 바랍니다. 술한잔사는센스 챙겨가겠습니다^^
모삔양덕 2006.07.05 09:03  
  태국인은 상대적으로 비싼 한식,일식집에서 식사하는 것과 사우나를 즐기는 자체도 일종의 신분 상승으로 생각하는 것 같던데요. 바클리님 글 잘 읽었습니다.
장금이 2006.07.05 10:47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언제 한번 식사 꼭 같이 해요.
좋은 글 보는데 식사 한번 사드려야지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LINN 2006.07.05 11:59  
  운전면허 접수 가능한 태국 도로 수송국은 지역별로 다르게 나뉘어 집니다...

아마 라차다 지역은 짜뚜짝근처에 있나봅니다.

즉, 방나 사뭇쁘라칸 지역 사신다면 수쿰윗62로 가셔야 하며 사톤지역에 사신다면 팔람2으로 가셔야 하는겁니다.

대사관에서 운전면허 영문번역하실 때 거주지에 대한 접수가능 사무소의 위치가 자세하게 나와있을테니 그것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위의 바클리님이 쓰신 면허발급가능에 대한 최소필요조건은 한국운전면허증 소지입니다.

태국에서 처음 운전면허를 발급 받고자 하신다면 얼핏 들은 예기로는 문제가 태국어로 나오므로 그냥 택시타고 다니라는 예길 들은적 있습니다.



2006.07.05 12:05  
  우와... 오랜만이에요. 한참을 기다린 글인데...역시 오늘도 피가되고 살이되는 글이군요. 잘읽었습니다.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그리고 연락좀 주세요...^^
woodman 2006.07.05 12:45  
  태국인들도 술 장난 아니게 마신다고 '모' 사이트에 적었다가 '열대지방에서 무슨 술을 먹냐'며 여러 명이 달려들어서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_-
콘까올리 2006.07.05 13:31  
  워킹 퍼밋이 없어도 운전면허 발금 받을수 있나요?
덱도이 2006.07.05 14:02  
  요즘은 바클리님 말대로 거주지확인서만 있음 워크퍼밋없어도 면허시험 볼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험도 영어나 중국어로도 볼 수있고 촌부리 어디서는 한글 시험지도 있는 걸로 알고 있음 단 실기시험용 차량은 직접 준비해야 됩니다(면허시험장 가보면 빨간 넘버차량 많이 볼 수 있읍니다-태국사람들도 새차사고나서 면허시험 보는 것 같습니다)
맹랑한여우 2006.07.05 14:12  
  바클리님 글을 매번 보면서 감사의 댓글을 달지 않았었는데 댓글 안달더라도 넘 섭하게 생각지는 마세요.

직접적으로 댓글로 감살르 표현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글을 보면서 깜빡하여 안달았어도 마음으로는 많이 감사히 여기고 있다는것 알아주시고요 ^^

너무나 소중한 글들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서 이렇게 자신의 소중한 경험을 공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kwak1004 2006.07.05 14:33  
  한동안 뜸해서 궁금했는데 ...
오늘도 ~~~ 역시 ~~~ 입니다
요데야~ 2006.07.05 14:45  
  바클리님 글 많이 기다렸습니다~역쉬나 방콕에서 초보생활하는 저에게는 많은부분공감과 함께 공부도됩니다~좋은글 감사합니다.기회되시면 태국직원들과 일 잘하기~한번 생각해봐주세요^^
초류향 2006.07.05 15:17  
  워크퍼밋이 없으면 운전 면허증 발급 안대는걸루 알고 있구요...제가 듣기론 국제면허증 있으면 필기시험은 면제란 말을 들은것 같습니다..
LINN 2006.07.05 17:15  
  한국 면허증을 대사관 가서 영문번역(운전가능한 차량도 지정됩니다) 받으신것과 위의 기타 준비서류 가져가시면 필기시험은 보지 않으며 기능-주행시험도 역시 보지 않습니다.
간단한 색맹 테스트, 순발력(?)테스트와 거리감(?)테스트만 합니다.
홍익여행사 2006.07.05 17:44  
  바클리님 만나뵈어서 방가왔습니다......ㅋㅋ
낙화유수 2006.07.05 18:35  
  "태국과 태국인에 대한 고찰" 이라는 제목으로 책 한 권 내셔도 될 듯 합니다~~
지금까지 게재했던 다양한 태국에 대한 정서, 문화, 생활상 등등을 정말 관심 있게 애독했습니다.
태사랑에 접속한 이래 금번 글과 같이 재미있고 의미있게 읽었던 글은 KIM님이 게재하는 글 외 처음인것 같습니다.
지치지 마시고 지속적인 연재 부탁 드립니다~~
동차이 2006.07.05 18:41  
  평일에 올라가면 전화드리겠습니다^^
글 항상 잘보고 있고요 다음 연재 기대됩니다
홍익여행사 2006.07.05 20:28  
  음 위에 홍익여행사는 내가 아닌뎅...
로긴이 내 아뒤로 되었나보네여.

바클리님 담에도 같이 하세요.ㅎㅎㅎ
체리쿠키 2006.07.05 22:45  
  요즘 태사랑에 전보다자주 접속하는 이유중의 하나... 기회가 되어 태국에 들어가면 꼭 식사라도 함께하고픈...
챠밍 2006.07.05 23:14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바클리 2006.07.06 00:08  
  안녕하세요. 바클리입니다.
1. 건강진단서의 태국어 표현 수정했습니다. [요즘 낭쓰 ~~를 가지고 업무를 좀 하고 있어서 순간 착각했습니다. 지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국제면허증 사용가능합니다. 한국면허증을 가지고 태국에서 국제면허증으로 발급받을수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3. 이제는 예전하고 달리 워크퍼밋이 없어도 면허증 시험 보실수 있습니다.
*** 잘 아시겠지만 필요하신 경우 다시한번 직접 확인하시는 센~스! ^^  -> 한국대사관에서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
나비 2006.07.07 22:59  
  위의 홍익여행사 아뒤로 방갑다고 쓴 피플 나비입니다...
^^
여인천하 2006.07.08 18:19  
  담글 기다릴께요, 바클리님 아자!!!
FLY CHICHN 2006.07.10 21:42  
  재미 있게 잘읽었습니다.^^
롱이 2006.07.14 00:23  
  글이 넘 잼있어서 순식간에 다 읽었습니다. 맘이 급해서 리플은 이제 다네요. 헤헤~ 감사합니다
녹차향기 2006.07.16 18:13  
  바클리님 글 너무 재밌게 읽고 있답니다~
다음에 꼭 책으로 출판하시길~ ^^
아리잠 2006.07.18 10:48  
  아 음주 거의 전혀! 안하는 저로선 태국에서 사업은 무리겠군요 ㅋㅎㅎㅎㅎ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