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 아가씨의 넋두리...
기분좋은 상상을 하시는데.....
인생의 선배가 한마디 한다고 생각해주세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방황(?)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좋은직장 때려치고 태국으로 가이드하러 떠난다구요?
가이드란 직업이 좋아 보입니까?
설혹 좋다고해도 태국의 한국인 가이드는 불법인지라 직업자체가 불확실합니다.
언제 경찰에게 잡혀 한국으로 추방 당할지 모르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바뀌는 이민법으론 지금 태국교민 상당수가 살기가 힘들어집니다.
현재 살고 있는 교민들도 철수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인 것을 알고 계십니까?
직장생활 1년이 넘으면 쳇바퀴같은 생활에 지쳐갑니다.
누구나 겪는 일입니다.
하고싶은 일만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죽어라 공부해서 명문대 졸업해 좋다는 직장 취업을 하면 행복해집니까?
하고 싶은 가이드를 한다고해도 과연 행복해질 자신은 있으신가요?
인생은 이상하게 원하는 것을 성취해도 행복감이 곧 옅어집니다.
생각대로 살 수도 있겠지만 가족들과 주위분들에게 상의하세요....
#2012-06-27 20:33:53 사는이야기#
인생의 선배가 한마디 한다고 생각해주세요.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시기에 방황(?)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좋은직장 때려치고 태국으로 가이드하러 떠난다구요?
가이드란 직업이 좋아 보입니까?
설혹 좋다고해도 태국의 한국인 가이드는 불법인지라 직업자체가 불확실합니다.
언제 경찰에게 잡혀 한국으로 추방 당할지 모르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바뀌는 이민법으론 지금 태국교민 상당수가 살기가 힘들어집니다.
현재 살고 있는 교민들도 철수해야할지 모르는 상황인 것을 알고 계십니까?
직장생활 1년이 넘으면 쳇바퀴같은 생활에 지쳐갑니다.
누구나 겪는 일입니다.
하고싶은 일만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죽어라 공부해서 명문대 졸업해 좋다는 직장 취업을 하면 행복해집니까?
하고 싶은 가이드를 한다고해도 과연 행복해질 자신은 있으신가요?
인생은 이상하게 원하는 것을 성취해도 행복감이 곧 옅어집니다.
생각대로 살 수도 있겠지만 가족들과 주위분들에게 상의하세요....
#2012-06-27 20:33:53 사는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