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사귄 태국인 여자 친구.. 하하하하
1년동안 정말 좋아하고 행복한 시절 을 보냇습니다...
근데. 단돈 100만원으로 잠수를 타다니 쿨럭;;; ㅋㅋㅋ 돈보다는 마음이 아프네여..
100만원 있어두 되고 없어두 되는돈.. 40,000바트.. 하하하하 쓴 웃음 밖에 안나옵
니다...미친개한테 물렷다 치고 그냥 잊어볼까 해두 머리에 자꾸 여자 가 괴씸해 보
이네여...1년동안 난 정말로 좋아 햇는데.. 태국인들 이제 정떨어 지네요~~선한
얼굴이 맘에 들어서 계속 만났는데........ 참으로 착한 아이 였는데.. 나한테 돈을
바라는 그런아이는 아니 였는데...나한테 돈 40,000바트 이상 뺴먹을수 있었을텐
데 참으로 머리가 아프네여 ㅋㅋㅋ 1년동안 한국==>태국 왕복 하느라구 잼있는
시간 보낸거 만이라두... 좋은 시간 보냈다구 하지요.. 쿨럭;;
월래 잘 안흘리는 눈물이.. 긍성 긍성 맺힐라다 마네요... 여자 한테 이렇게 당하
다니 아니.. 1년 동안 마주보면서 잼나게 시간이 고작 100마넌 인가요?? ㅋㅋㅋ
100마넌 태국사람들한테 는 큰돈이죠..4 달치 월급이니.........
그돈 가지고 허튼데 쓰지말고 잘 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12-06-27 20:33:53 사는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