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한국인...그리고 중국인들...
태국에서 짧지도 길지도 않은 생활을 하면서 이곳 게시판의 일련의 일들처럼
시끄러운 소릴 많이 들어왔습니다.
한국사람이 한국사람이 하는 가게나 또는 다른 영업점을 시기하고 질투하며
힘있는 태국인을 앞세워 한국인에게 해코지하고 결국 그 영업점을 빼앗는 일들
하물며 한국사람을 한국사람이 태국인과 짜고 돈을 뜯어내는 일들...
그런 이야기를 들을때마나 한국인으로 부끄럽고 창피하기 까지 하더군요.
왜 한국인들은 외국에 나가면 그렇게 변하는가요?
아래 어떤님의 글처럼 서로 돕고 서로 위하며 조금이라도 더 퍼줄줄 아는
그런 우리의 인심은 어디로 갔나요?
이곳저곳 찾아 다니다가 태국인들 머리속 깊은곳에 뿌리박고 있는 그들의
사고의 기본이 되는 내용이 있어 몇자 옮겨 봅니다.
무서운 태국인 그속에서 살아가야하는 한국인들.
제발 이제는 서로 의지하며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그런 한국인이 되었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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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타니욤 정책....출처 : Cyber 태국학 센터
1938년 12월 수상으로 취임한 피분 쏭크람은 1939년 6월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