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공부하기
다들 여기와서 휴양하고 많이 가는데요. 좀더 의미있는 여행이
되기 위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본다면 유익할것 같습니다.
태국어나 맛사지 공부는 다들 많이 아시는데요.
태국어는 말하기는 AUA에서 읽고 쓰기는 YMCA에서 배웠습니다.
YMCA는 가격이 저렴한 대신 선생님들의 영어실력이 부족하고요
YMAC 회원가입도 해야합니다. 교제도 따로 사야하고요...
맛사지는 ITM에서 배워봤는데요. 유명한 만큼 많은 인원이 함께 공부
하기에 사실 하루종일 많이 힘들었던것 같아요. ITM주변으로 저렴한
맛사지 스쿨도 많더군요.
저는 요즘 웨딩드레스 만드는 공부와 불어 공부를 치앙마이에서 하고
있습니다. 웨딩드레스는 수파트라 드레스 메이킹 스쿨에서 하고 있고요
불어는 알리앙스 프랑세에서 프랑스인 선생님이 영어로 가르쳐줍니다.
태국에서 어학공부하는분들 많아요. 좋은 기회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