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시청(BMA)은 호우에 의한 대홍수가 10월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고, 차오프라야강 전역에 한 발 앞서 경고를 발표했다.
지금까지의 강우량은 작년에 비해 30% 정도 많아 10월에 북부에서
방류했을 경우 수도의 하천이 범람할 우려가 높다고 한다.
이 때문에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을 수 있도록, 도청은 모래주머니의 준비
수로의 준설, 펌프의 설치등을 벌써 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