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만이의 태국경험담..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눈팅만하다가 오늘은 이렇게 글을올립니다...
많은 한국분들이 태국에 대해서 처음에는 매력을느끼고 ...
태국으로 이주오는 경우도 많고...하지만 태국이란나라에대해서 잘모알고 계신부분이 있어서 태국인들한테 당하는경우도 많고 해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일단 리플다실분들에게 미리알립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사람이있듯이 지금 제가 열거하는 사람들이 태국인의 전부가 아니지만 대다수라는 말입니다..
님들이 만난 극소수의 상류층이나 천사표를 태국인전체에다 비유하는것은 옳지않습니다...물런 제가만난 극악한것들이 태국인 전체라고 말하는것도 옳지않습니다.....
전 지금 부터 정식으로 태국인을 비방하는글을올릴겁니다...
좋은이야기 올린게시판도 많지만...일단 안좋은것을알려야 더이상 피해자가 안나오지요...안그렇습니까../
아래 사항에 한가지라도 해당이없으신분 태국인옹호하는 댓글달지말아주세요...
1.태국에서 칼든강도에게 십만바트 이상을 털려보지 않으신분
또는 소매치기당해서 수만바트 날려보지않으신분
2.태국에서 태국인들이 휘두르는 폭력에 당해 병원에 가본적이없으신분..또는 술병이나 칼에 맞아보지않으신분..
3.태국에서 핸드폰을 10번 이상분실해보신분중에 식당이나 미용실같이 다시찾아가면 있어야하는상황인데 오리발내미는것을 당해보지않은분...
4.태국인에게 원할한 비지니스를 빌미로 아무소득없이 밥값술값해서 날린금액이 십만바트가 넘지않으신분....
5.주차장에 잘세운차가 타이어가 펑크나고, 또는 헤드라이트가 박살난경우..또는 누군가가 차를 들이받고 연락처도없고 그냥 뺑소니친것을 당해보지않으신분...
6. 운전잘하고 가는데..미친오토바이가 와서 들이받고는 치료비물어달라..고 드러눞는것을 안당해보신분이나..차를 부셔놓고 자기가 알아서 고쳐준다그러고 야매로 고치는데가서 차를 이상하게 만들어온 황당한경우를 안당해보신분,,,
7.태국여자들의 뻔한거짓말..엄마가입원했다...동생이 경찰서에갔다..등등을핑계로 도와달라..또는 쇼핑센터에서 바가지쒸워서 적게는 몇천바트 많게는 만바트가량털려보지않으신분..
8.아파트 이사할때 이거저거 핑계달아서 보증금을 반이상 깍이고 환급받아본적이 없으신분...
9.물건살때 방금 돈줬는데 안받았다고 시치미딱 떼서 두번 계산해보지않으신분.....
10.술집가서 어이없는계산서에 왜이러냐고 따지면 원래그랬다...
남들은 암말없이 다내는데 왜 너만 따지냐고 꺼구로 반박하는것을 안당해보신분....
이상수도없지만...이런경우안당해보신분들은 아직은 태국인들이 너무나도 착하고 소박하고 천사같고...그럴겁니다....
그러니 태국인은 안그렇다 착하다 이런글 다실때 한번 생각해보고 달아주시기바랍니다....물런한국에도 저런경우 허다하지만..제가 드리는 말은 태국은 빈도수가 너무나도 많다는것이지요..
그럼 오늘주제는 1번부터입니다...
소매치기는 저뿐만 아니라 태국인들도 수없이당하는것이고 저도 수없이당했으니 생략하고요..
운동이 하고싶어서...하지만 휘트니스 다니기는 귀찮고...해서 자전거를 구입했습니다..태국이 한국보다 명품자전거가쌉니다..
여기서 백만원이면 한국서 최하 백오십이나 이백은 갑니다...
저는 K-2 에서나온 산악용 쓸만한거 3만바트 주고 사서 낮에는 더워서 밤에만 타고 다녔습니다...이것저것 악세서리 달고 베낭에 신발에...돈많이들어갔는데...
하루는 밤길을 신나게 달리다가 옆에서 오토바이한대가 다가오더니..
그냥 제가탄자전거를 인도로 밀어버리데요...
넘어지지않고 서긴했지만...놈들은 칼을 거내서 제 옆구리에 들이데고..돈을달라는겁니다...
그와중에 저는 얼마주까? (아오 타올라이?)
이말에 지들도 강도라고 열받았는지...사실 당근 다내놔야하는데 얼마?
이러는통에 화가난건지..저를 확밀어버리고 베낭을 가로채더니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나는겁니다....
경찰서 가서 (당시는 태국어가 원할하지않아 영어 통역-아파트 매니저- 데리고 가서 자초지정을 이야기하니...
피해금액이 십만바트라는(핸드폰두개,베르사체시계,현금 만육천바트,듀퐁라이터,까르띠에지갑등등)
저의말에 경찰하는말이 돈그렇게 많은사람이..왜 오토바이안타고 자전거 탔냡니다....
그래서 운동할라고 그랬다.그자전거도 오토바이보다 비싼것이다..그랬더니..
왜 낮에안타고 밤에탔냐는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얼굴타는게 싫어서 그랬다....그랬더니...
어마한두께의 앨범 세권을 책상위에 올려놓으면서..이중에서 얼굴기억나는놈있으면 골라보라는겁니다...
앨범속 수백명의 사진 하나같이 문신이있고....그놈이 그놈같아서 고를수가없던데요...그 수백놈들이 다 오토바이 퍽치기 전과자들이랍니다..
그런놈들을 왜안잡아넣고 풀어노은건지...정말 태국이란나란........
다음글은 이편에 올립니다...너무 길게써버린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