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은 도대체 어디에?
안녕하세요. 제 소개를 먼저 하자면 서울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27살 여자입니다. 태국 방콕에 제가 출장온지 벌써 한달이 지나 두달때를 접어들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방콕에서 근무하라는 소리에 아싸! 하고 즐거운 상상을 하며 서울을 떠나왔지요. 벗뜨!!! 막상 오고나니 생지옥이 따로 없네요. 처음 도착했을때에는 너무나 바쁜 나머지 밖에 외출이라곤 상상도 못했었습니다. 일끝나면 자고 그나마 시간이 나면 수영정도...(?)
이제는 자리가 조금씩 잡혀서 시간은 많은데 막상 나가서 구경도 하고 놀러다니고 싶어도 혼자이다보니 섬뜻 용기가 안나게 되더라고요. 여자이다 보니 남자분들보다 더 조심하게 되는것일수도 있고요. 남직원분들은 밤마다 맴버끊어서 클럽을 다니시는데 저도 몇번은 따라 가봤습니다. 결코 재미는 없었지요. 서울에 있는 제 측근들은 제가 매일 마사지 받으면서 얼마나 좋겠냐고들 하지만 모르는 소리들이죠. 일하는 시간외에 태국어 공부나 골프같은 운동을 같이 하실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대화도 하고 관광도 같이 하실분이면 좋겠네요. 저는 한국과 태국을 종종 오가며(명절은 여건이 되면 한국) 체류할 예정이고요. 아마도 내년까지는 태국에서 머무를듯 하네요. 제가 아직 젊다보니 rca나 카오산등 유흥부터 태국공부까지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제 메일은 pal1004@freechal.com입니다. 생활중이시거나 체류중이신분들 연락주세용
이제는 자리가 조금씩 잡혀서 시간은 많은데 막상 나가서 구경도 하고 놀러다니고 싶어도 혼자이다보니 섬뜻 용기가 안나게 되더라고요. 여자이다 보니 남자분들보다 더 조심하게 되는것일수도 있고요. 남직원분들은 밤마다 맴버끊어서 클럽을 다니시는데 저도 몇번은 따라 가봤습니다. 결코 재미는 없었지요. 서울에 있는 제 측근들은 제가 매일 마사지 받으면서 얼마나 좋겠냐고들 하지만 모르는 소리들이죠. 일하는 시간외에 태국어 공부나 골프같은 운동을 같이 하실분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대화도 하고 관광도 같이 하실분이면 좋겠네요. 저는 한국과 태국을 종종 오가며(명절은 여건이 되면 한국) 체류할 예정이고요. 아마도 내년까지는 태국에서 머무를듯 하네요. 제가 아직 젊다보니 rca나 카오산등 유흥부터 태국공부까지 욕심을 내고 있습니다. 제 메일은 pal1004@freechal.com입니다. 생활중이시거나 체류중이신분들 연락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