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만이의 태국경험담(5) 배운여자도 뒤통수친다?
다음은 태국여자들의 수법입니다..
이것들은 쓰는 방법이 거의 비슷한데...주로 외국인만나면 거의가 쓰는 수법이 핸드폰입니다..
이남자가 나한테 필이 온거같다싶으면 한 며칠 잠수탑니다...물런 잠수를 타는것은 다른남자를 만나고있는것이고요..
그러다가 다른번호로 전화가옵니다...그리워했다...킷틍막막이라지요....
근데 전화기 잊어버렸다... 이거이 전화기사달라는 말입니다....
아니면 첨부터 전화번호달라는데 전화없다고 하는것들도 많습니다...
여기서 전화기를 사주게되면...그다음은 어머니나 아버지가 입원을합니다..
태국인은 국립이나 시립변원처럼 공립에서는 병원비가 30바트입니다..무조건 30바트이고
수술도 돈을 내지않습니다...사립에가서 하게되면 돈을냅니다...
그런데 이 태국인들은 신기도한것이...입원하면 무조건 만바트입니다...
유방암도 만바트 감기몸살도 만바트...무조건 입원만하면 만바트있어야된다는것이 태국여자들이야기입니다...
이거도 해결해주면 얼마안가서 동생이 사고쳐서 경찰에 들어갔다..울면서 빼줘야하는데...만바트가들어간다...아니면 식구중에누구하나가 교통사고를 내거나 당하거나...암튼 돈이 들어갈구멍을 만들어오는게 태국여자들이지요...
이것을 태국여자들은 저남자가 나를 얼마나사랑하는가 측정기준으로 삼지요..
백화점에서 만나자는 여자들 조심해야합니다...
옷이랑 뭐랑 눈에뛰는 데로 다집어들고는 계산대앞에가면 어련히 내주겠지 하는게 태국여자들입니다...
파는 점원들도 아예 계산서는 남자한테 들이밉니다...
여기서 시치미떼고 니가 내라...그러면 다음에산다고 취소시키고 그냥 뒤도안돌아보고 가는게 태국여자들입니다....
그날얼마치 물건을 샀는냐도 남자의 애정이 얼마인가로 환산되는게 이나라여자의사고방식입니다...
여자가 가라오케가서일하는것은 법적으로 이혼사유가안되는나라...이나라에서 매춘은 불법이고 공창제가 없기 때문에,.. 어떤 술집이나 바디마사지도 일단 매춘에 종사한것은 아니라는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바람피는현장을 덮치지않는한 태국여자와 이혼해서 승소할 확률은 제로입니다...
수쿱빗에 모가라오케에 일했다..그것이 우리는 그집의 모든아가씨들이 이차를 나간다고 인정하지만 법원에서는 인정안한다는것입니다...
판사님 그기는 이차집인데요....라고 말해보세요...
오히려 미움만받습니다...
이차나간다는 증거를 가져와바라...그집은 그냥 술집으로허가난것이다..
유토피아,포세이돈,암스텔담,전부 일반마사지 허가입니다...
판사님 ..바디마사지 나갔는데요 어떻게 같이살수있나요?
그럼 판사왈...그기는 자네가아는 그런마사지가아닌데...서류상으로 타이전통안마집인데..
자네 뭘보고 우리태국을 그런곳으로 몰아붙이나..? 태국에 그런곳은 없다...
서글인간 지도 맨날가면서 시치미 딱떼는겁니다..
여자가 벌어서 살겠다고 일하러간거뿐인데..그게 왜 이혼할사유니? 합의이혼만 받아들인다.. (사실혼관계도 여자가 법정소송을걸면 당할수있습니다만 보통은 사실혼인경우 법적으로 부부가아니기때문에 여자가 경찰한테만 연락해도 그집에 출입금지되고 밤에 잘못들어갔다가 야간주거침입으로 콩밥먹습니다..집안의 귀중품들가지러들어갈라면 변호인대동해야합니다,,보통은 옺가지나찾아나오면 다행이고요.)
이렇게되면 재산의반은 여자에게 날라갑니다...양육권은 당연하고요..
양육권날라가면 얘들학비다 양육비다 코걸립니다...그냥 지나라로돌아가서살지않는다면 말입니다...
이혼 두세번하고 편안하게 사는 태국여자들 밤이면밤마다 젊은 남자들 구하러 돌아다니고요..
직장여성도 믿을수있는것은 아닙니다...다음은 대학나온여자가 번듯한 직장다니면서 울궈먹는수법입니다..실화입니다..
일전에 주유소에서 차를 세우고 차안에서 눈감고 쉬다가 잠시 잠들었는데...쾅하는 소리에..놀라서 깨어났습니다...꿈속에서 분명 접촉사고가 난것인데...차가 흔들리지않았다면 저도 몰랐을겁니다.....문열고 내리니...빨간 아우디...아마도 97년식정도.....그냥 냅다 도망가는겁니다....하지만 주유소안이라 쉽게 잡았습니다...
부딪힌줄몰랐답니다....소리가 그렇게 크게나고 차흔들림으로 잠에서 깨어난제가...
부딪혔나요? 이말에 황당해서....일단 차를 세우게하고 면허증확인하고..명함받고 명함전화번호 걸어서 확인하고..신분증이름이랑 명함이름이랑 확인하고...일단 육안으로 멀쩡하니....내일 날밝으면 다시확인하고 이상없으면 연락안한다그랬습니다.. 제명함도 줬습니다..
그러자 이여자가 어느나라사람인데 태국어를 이렇게 잘하냡니다...
그래서 한국인이다..태국서 사업한다...그랬는데...
그다음날 이여자가 전화가온겁니다....차를 받아서 미안해서 술한번 산다고....
하지만 남자가 낼것이라는것도 당연히 알았겠지요..그래서 그냥하는말이고 그만한 미모는 되는 여자였습니다....
그
런그날 우리는 새벽까지 맥주를 마셨고 둘다 운전을해야하니 차한대는 버리고 제가 운전을대신 해서 그녀차로 집엘데려다 줬는데...잠시올라갔다가라고....
그러다가 넘으면 안되는 선을 넘어간겁니다...
그녀방에는 대학졸업식때 찍은 사진..그리고 컴터한대,...그리고 침대 옷장등등의가구...
무엇보다도 술집여자들집에서 보기힘든 컴터가있었다는것...그리고 졸업사진...배운냄새가 풀풀 나더군요...
이거 인터넷되는거여요? 라는 질문에 인터넷이된다는데..히야.....
내가 태국에 오래살다보니 드디어 결혼할만한여자도 나타나는구나....
아파트도 월세가 아니고 자기가 산겁니다...그기다가 낡았지만 자가용도 아우디고...
미모또한 빠지지는 안았는데 키가좀작다는거말곤,....
내가 왜 애인이없냐는 말에 시간이없답니다...매일일하러가고 늦게 마치고 손님들만나고
집에오면 느아이 막막해서 애인이없다는데...전 정말 속을뻔했지요...
두 번째만나든날 전 그녀의집으로 바로 찾아갔습니다...늦은시간이였는데...
문득 그녀가 인제 찾아오지말란것입니다....
일하러가야하는데 피곤해서 만나줄수가없다.....그래서 저는 주말에는 쉬지않느냐..
금요일이라도 만나달라....했더니.....
토,일요일에는 센탄 라파오에서 물건을 판답니다...
그래서 꼭나가야한답니다...회사에다가 보고를 해야한답니다.....
그거하나 사주면 토요일은 쉴수있으니..금요일날보자고....
저는 댑다 내가 하나사께.....금요일날 만나서 우리 밤새 같이...있자고........흐흐하고 좋아라했는데....
근데 그물건이 잠옷입니다...원적외선 세라믹 잠옷같은거 입으면 잠도잘오고 몸에도 좋다..
가격이.....
가격이.....................스바 50,000 바트.......내가 잘못본거아닌가..?
5,000이 아니고 50,000바트......무슨잠옷이 오만바트....이거 피라미드구만... 바로보나 옆에서보나 자세히보나 대강보나..아무리봐도 내눈에는 5,000바트짜리로만 보이는데..
가뜩이나 주말에 고속도로 달리는 똑같은 옷입은 회사원들 단합대회같은거 가는거 많이보셨지요
거의가 피라미드인데... 이런 디미널 내가 걸리다니...낚이다니.....
지금껏 술집에 갖다버린돈이 태국아파트한채값인데...아직도 걸리고다니다니...
대학졸업장, 그리고 자가용 ,아파트, 다 이유가 있었던거야....
그런거 다 유지할라면 그래 엄마 입원시키고 만바트 아버지까지 같이입원해봐야 겨우 이만바트....
일가족이 교통사고 나서 단체로 다섯명이 입원해야할것을 이여자는 잠옷한벌로 해결을한다.......
배운것들이 달라도 다르구나......
저는 알았다 잠옷필요는 없지만 주위에살사람있으면 알아봐주께....
그러고 침대 한켠에 잠옷살때까지는 절대 밤일은 없다는듯이 등돌린채 자는 그녀반대쪽으로 등돌린채 담배도 못피우고 쪼그리고있다가..새벽에 살그머니나왔습니다...
스바 인제 포르쉐가와서 받아도 아니 페라리가와서받아도 수리비만 받고 말아야지 다시는 안속아야지.....하면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다음에 또 올리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