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살아 남는 방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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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아 남는 방법(2)

송골라 18 1301
저의 5억이란 가상의 돈으로 울 회원 님들이 논쟁이 많으 신데 이건 가상 현실 입니다 .하여간 이러한 논쟁 속에 울 회원 님들의 정보 공유가 된다고 생각 합니다 .
자 본론으로 돌아가서 태국 에서 살아 남는다..외국까지 와서 밥만 먹고는 살수가 없죠. 반찬도 먹어야 하고 ? 먹어야 하고 골고루 먹고 즉 인간 답게 살아야 하죠...그런데 인간 답게 산다는 것의 정확한 답은 찿을수가 없네요 서로의 가치관이 틀리기 때문에 이런 틀린 가치관 때문에 서로를 시기하고 사기치구 하는것 같습니다....
태국에서 제일 살아남을수 있는가장 기본적인 가치관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집 크면 좋죠? 하지만 이것도 낭비 입니다...가랑비에 옷 젖습니다, 우선 목표를 정하 셨으면 집세는 (3-4) 인기준 방값이 12000바트 이상 나가면 안됩니다.모든 스트레스가 집값에서 온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여긴 한달이상 밀리면 나뿐 집주인은 문을 잠구어 버립니다...문을 안잠그면 물이나 전기를 끊습니다..어느 분은 그러겠죠? 에이 360000만원 가지구 집세를 밀릴까! 이거 정말 큰 오산 입니다 ......이 태국이란 나라 무시하시면 큰코 다치는 나라 입니다.가진자의 횡포가 무지 강한 나라 입니다...특히 외국인 에겐....
유흥업소가 밀집된 지역은 과감히 멀리 하시고 집을 구하 십시오,여자가 몬지 밀집되어 있으니 보구 싶구 충동적이게 됩니다..아마 방값의 따따블 나갑니다,보지 않으면 모르고 경험 하지 않으면 모릅니다...경험하구 보게되고 이게 나의 인생을 서서히 망가 트립니다.....유흥밀집 지역은 기가 세고 일반인이 살기에는 터가 안좋다고들 합니다...믿거나 말거나 지만....참고 하시기 바랍니다..잊지 마십시오 제일 지출의 비중이 집값이 제일 많이 차지 한다는 것을...
그다음 중요한게 몬지 아십니까? 바로 땔네야 땔수 없는 여자 입니다...
정말 중요하죠....여자란 존재는...하지만 태국여인들의 문화적 동질감을 얻으셨다면 상관 없습니다,하지만 아직 아니라면 마음 한쪽은 비워 두고 사십시오,언젠가는 보낼 여자라고.....
만나면 만날수록 문제가 많고 이유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애인 사이라도 만남의 댓가를 지불 하십시오..그래야 나중이 편하 답니다...상류층의 여자는 돈은 바라지 않겠지많 무지 피곤 하답니다 ...하루에 전화 수십통에다가 확인에 또 확인 또 평범한 여자를 만나다 보면 무슨 아픈 사람이 그렇게 많고 들어갈 돈이 그리 많은지...하지만 태국 여자들의(90%) 제가 아는 견해 입니다..정말 월급의 3분의 1은 꼭 붙쳐 줍니다...정말 효녀이고 책임 감이 무지 강하 답니다..부모의 대한 공경도 있고 어질고 착합니다..남녀의 싸우는 주된 이유는갈등 즉 문화적 차이 때문에 비롯되는 것입니다..여긴 태국 입니다 ..태국 이기에 태국 문화를 이해 하셔야 하고 태국 여인을 이해 하셔야 합니다...............
이해 못하 신다구요? 여긴 어메이징 타일랜드 입니다,짐싸고 한국으로 다시 가십시오...더 늦기전에........................
18 Comments
커이학짜오 2007.09.07 22:26  
  ㅎㅎㅎㅎ....구구절절이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태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통찰력이 상당하시다는 생각입니다. 다음글이 기대됩니다.^^;;;
고진감래 2007.09.07 23:33  
  아예 노숙하면 얼마나 절약이 되겠습니까?
평생 고고하게 혼자살아가면 또 얼마나 낭비를 줄일수 있겠습니까?
참 대단한 인생살이을 하시고 계십니다.
평생 알뜰히 사셔서 대성하시길 빕니다.
비술락 2007.09.08 00:37  
  윗 분...왜 까칠하신거지??[[메렁]]
앞뒷말 없이 까칠한 댓글만 남겨놓으시니, 점잖게 쓰신 글인데도, 왠지 악플같네요. ^^;
송골라 2007.09.08 01:20  
  고고하게 저도 살고 싶습니다 멋있게..하지만 절약과 미래성을 염두 하지 못하면 남는건 후회 뿐입니다...한때의 후회가 되어서 울 회원 님들께 일종의 조언아닌 조언을 하는 것이니 감래님이 불쾌하게 들으 셨다면 죄송 합니다..
송골라 2007.09.08 01:35  
  죄송 합니다..이건 악플이 아니라 제자신에게 묻고 고진감래 님에게 답을 드리는 것입니다..최소한 제가 노숙을 하면서 절약을 하며 살고 싶지는 않습니다..인간이 살아가는 제일 기본권을 무시하면서 살아 갈려면 태국에 발도 안붙쳤을거고 최소한의 제가 이곳에 온 계기는 성공이라는 놈을 마음에 안고 왔습니다,아직도 제가 살아가는 지금 까지도 성공이라는 놈은 항상 주변에 맴돈 답니다....
큐피터 2007.09.08 12:48  
  반드시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화이팅하셔요~~
송골라 2007.09.08 13:29  
  감사합니다...큐피터님,,,
neo9 2007.09.08 16:00  
  어찌 보면 살아 남기가 그만큼 힘들다는 이야기로도 들리네요.어찌 타국 생활이 쉽겟읍니까.갈수록 자신이 없어지네요.꿈이었는데
뉴욕하하 2007.09.08 18:13  
  집값, 유흥, 여자로 인하여 돈 들어가는 것은 태국뿐만 아니라 한국도 마찬가지지요.. 포기하며 살면 나중에 빌딩을 하나 산다는 얘기가 맞지요.. 미래를 위해서는 절제하고 살아야지요.. 타향살이가 힘들겠지만.. 화이팅입니다..
가을이오면 2007.09.09 18:54  
  참 공감하는 글입니다.
근데 그게어디...
태국까지 와서 사는데 좀 좋은집 살고,
가끔은 술과 여자도...
뿌리칠수 없는 유혹아니겠읍니까.
대단한 내공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좀처럼 쉽지않은...
그땜에 저도 쓴맛을 많이 봤읍니다.
글을 읽으면서 다시한번 맘을 다잡아 봅니다.
나시켜알바 2007.09.09 19:24  
  한국 밥값하는 태국여자 몸값..적당히 하면머 좋지요
inhu 2007.09.10 04:02  
  여기 어글리 코리안 또하나있네..한국 밥값하는 태국여자 몸값이란 말을 어찌 저리 쉽게하노..당신 자식한테도 태국여자에 대해 얘기할때 그렇게 말할겁니까..?"애야 태국여자몸값은 한국 밥값이란다. 적당히 하면 좋으니깐 싼 보약이라 생각하면서 종종 애용해다오"라고 말입니다..참 당신같은 사람이 태국에 오니깐 태국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을 다 당신같은 사람같을꺼라 생각하는거요..
츄리닝 2007.09.10 11:44  
  동감!!! 안타깝습니다.
태국살고싶지만겁나 2007.09.10 18:14  
  글 너무 쉽게 올리지 않았으면 좋겠구요.. 그리고 이런 저런 사람 있는거니까요..

너무 화내지 마시구요. 그런거 갖고 리플 길어지는거 별로 보기 안좋더군요.
Sunny 크라비 2007.09.14 19:40  
  what the fucking korean is this!! mr. inhu. please get away from here right now. no.. no need to do that maybe. you buy thousands of cheap thai women and get AIDS. just the right way to go to hell easily and quickly. I REALLY HOPE YOU WILL BE.
파타나칸님 2007.09.15 03:30  
  정말 태국에 12000밧 이하의 외국인전용 집이있나요???? ㅠㅡ
Sunny 크라비 2007.09.17 16:16  
  you know? I rent a house which is included 2 bed rooms, 2 bath rooms, kitchen, and living room, only for 3500 B per month in phuket. If you try harder you can find the better one. no need to throw away your big money for only RENT. buy one is better than rent an expensive one.
heygirl 2007.09.20 13:25  
  right a(!!) way to go to hell easily-끄라비 한글 깔려있는데......왜 안타까운 영어로 울분을 토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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