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한 것처럼 23일 낚시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초등학생 4, 고등학생 2, 그리고 같이 따라온 어머니 2, 저와 독고형님 이렇게 인원이 구성이 되었고 어린 아이들과 같이 가는 것이라 걱정하였는데 날씨도 좋고 파도도 높지 않아서 아이들은 좋은 추억거리 만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큰 놈도 잡아 손맛 보고나서 피를 빼고 뺀 피를 바다에 버렸더니 생각지도 않은 상어도 걸려 2마리 올렸습니다.
또한 저녁엔 방콕으로 귀환, 18명의 입을 즐겁게 한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