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즐겁게 사는법.
웃습니다 그리고 웃습니다.그리고 한번더 웃습니다.
얼마전에 더몰 방가피에 매장을 하나 더 내었는데,,,
한 20일쯤 되어가는데,,아직 총 매출이 1,200밧입니다.
우리 직원애보고 왜 이렇게 안팔리냐고 하니까 비싸 답니다.
그래서 그럼 어떻게 해야겠냐 하니까 기다리면 된답니다.
그래서 언제까지 기다리면 되겠냐고 물었더니 팔릴때 까지 기다리면 된답니다.^^
참 우문 우답인것 같아 한참 웃다가 세일을 하자니 좋은 생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얼마가 좋을까하고 물으니 50%로 하잡니다,
그럼 손해라고 했더니 파라곤에서 이득이 있으니 괜찮답니다,
참 재미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 직원이 한편으로는 귀엽고 한편으로는 우습고
자기는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일한다고 난립니다.
오늘은 거래처 직원에게 카남 100밧 까지 주고 왔다고 합니다.
태국에서 그리 길지 않지만 살아보니까 애들이 참 재미 있습니다 어떤때는 실망도 하고 어떤때는 웃기기도 하고,,
여하튼 웃으면서 이나라를 떠나날때 까지 살아보려구요.
우리직원이 또 말합니다 mr.안은 다른 사람 처럼 화내지 않아서 좋다고,,
남들은 혹 사장 가지고 논다고 표현도 합니다만 그냥 웃습니다,
카남도 자기돈으로 주고 왔다고 자랑하는게 얼마나 귀엽습니까.
다들 힘들고 어렵고 외롭고 지치고 ~고~고 외치지만 우리웃으면서 삽시다
인생 그리 길지않은것 같은데,,
한국 날씨가 이제 환절기랍니다 집에 전화 한통씩합시다^^웃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