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만이의 태국경험담(미혼모들의 아픔-미성년자열어보지말것)
태국내에서 낙태수술이 위법인것은 잘아실겁니다.
하지만 이 수술이 행해지고있는병원이 상당수있고..
그 가격은 일반인들이 상상하는것이상입니다...
병원지하실에 주로 위치한 낙태수술장...
딱두세가지 부류의 고객이있더군요..
그 하나는 술집아가씨...그리고 다른부류는 가정부를 데리고온 부잣집 마나님...
그냥 탁봐도 가정부하고 마나님의 차이는 눈에 보이지요..결코 모녀지간이아닌..
그리고 간혹 연인들 한두쌍보이고요..
한달이내인경우는 약을줍니다만 그가격이 무려 2,500바트일 뿐만아니라 약을먹고
태아가 녹아나오지않더라도 병원은 책임이없다는 각서를 받고 줍니다..
그리고 이미 약을먹을시기를 놓친경우는 4,000-6,000바트의 수술비가 들어갑니다..
가정부한달월급이지요...
언젠가 만났던 한 이쁘장한 바디마사지걸의 이야기를 빌어보면 그녀는 시골에서 가정부로 상경을한것이고..
가정부를 하다가 두차례나 임신을했고..낙태수술을 하긴했지만 계속되는 주인아저씨와 그아들놈의 성관계요구로.
결국 그집을 뛰쳐나와 안마시술소로 들어갔고 그동네가 이름하여 "라차다"...
그는 방콕물정을 좀알게되자마자 가라오케란곳을들어갔고...한때 잘나가는 술집녀생활을하다가 나이들자 다시 돌아간곳은 바디마사지집..
이런 스토리가 거의 태국 시골에서 상경한 아가씨들의 스토리로는 주종을이루더군요...
물런 대학생들이 술집나가는 경우도 있지만..과연 술집이 먼저인지 대학교가 먼저였는지는 알수가없지요..
외국인 상대의 가라오케의 수많은 매춘녀들은 거의 미혼모가 대부분입니다..
한 미혼모의 말을 들어보니...자신이 17살때 아이를 나았고..아이 아버지는 아이를 갖게되자 그녀를 버리고 ...
그녀는 아들을 지우지못한채 아이를 낳고 그아이때문에 어쩔수없이..밤에 나와서 일을하고 몸을팔게 되었다더군요..
그리고 그녀는 어김없이 매달 농카이에있는 할머니에게..월 3,000바트를 아이 양육비로 보냅니다..
할머니는 아이 양육비를 받아서 랜파이(노름)를 하고요...아이는 먹고싶은것도 먹지못하고 불쌍하게 부모사랑한번 못받고 자랍니다..
이렇게 자란아이가 자식을 낳아서 자식사랑을 할수있을까요?
그놈의 아버지도 그를 버리고 갔듯이 그도 자라서 여자를 임신시키면 아이를 버리고 갈것이고.
몸팔아서 힘들게 보낸 양육비는 할머니 노름밑천으로 다들어갔지만....
그 딸이 자라서 다시 미혼모가 되면 그 손녀딸을 맏아서 길러주고 자신이했던것처럼 양육비를 부쳐오라고 ..
그리고 그돈으로 자신의 할머니가 했던것처럼 노름판밑천에 거의 다날리고 손녀딸은 또 비참하게 키우고...
돌고 돌아가는 인생이더군요...
이 여자가 집에가도 자신의 아들은 자신을 "엄마"라부르지않습니다...
언제 걸릴지모르는 멍청한 외국인 예비신랑을 대비해서 동생으로 위장하고 엄마의 호적이아닌 할머니 호적으로 입적이 되는것이 이곳 태국의 시골호적입니다.
낳아서 책임질수없는 아이라면 낳지않는게 상책입니다..
하지만 태국정부의 이런 정책으로인하여 아이는 더 많이 생기고 결국 매춘부들만 더많이 많들게 됩니다..
매춘부들이 늘어날수록이 나라의 경제는 더 낳아지지만...정작 불쌍한그들이 가져가는 돈보다도 이미 부를 누리고있는 포주들이 더많은 돈을법니다.
이렇게 벌어들인돈은 경찰들과 군인들에게 상납되고...
이렇게 들어온 검은 돈으로 경찰과 군인들은 가라오케나 물집에서 또 흥청망청 뿌리고 다니고.....
"부의 분배"가 거의 성매매로 이루어지는 나라......
매춘이 강력하게 단속된다면 시골에있는 미혼모들의 수많은 아이들이 굶어죽을위기에 처하고..
포주들의 상납이 끊기면 다른쪽으로 돈을걷어들일려는 경찰들의 노력으로 어문사람들만 더 피곤해집니다..
정말 기가막히게 잘 운용되고있는 시스템이 현재 시스템이 아니랄수없습니다...
술값은 최대한 깍고 미혼모들 데리고 나가서 팁은 최대한 많이줘야한다....이런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반면에 된장녀들이 많이 있는 술집도있습니다..
수쿰빗의 소프라노 ,에까마이와 라차다의 리조트, 피아노, 탱고, 방콕 릿츠, 등등 수도없지만....
이된장녀들은 정말 기도안찬 생각들을하고 삽니다..
특히 코요테라 불리는 댄서들......거의 상상을초월한 된장녀들이 태반입니다....
"코요테 드림" 바로이겁니다...
돈많은 손님물어서 로렉스 시계 선물받고 ..승용차 한대 사주고...집도 사주고.....
그러기 위해서는 집에있는 엄마 아빠 다동원되서 연극을 합니다....
천사표로 위장을하고 순정녀로 둔갑을하는것은 그들의 기본이고 ..먼저들어온 선배들로 부터 노하우를 전수받고...
매일밤이면 사냥감을 물색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태국이란 나라 돈많은사람들이 이외로 많더라는것....정말로 로렉스에 자가용사주는 걸 본적이있습니다....
차사라고 준돈을 (태국인들은 할부로 사니까) 20만바트를 그날 노름판에 앉아서 다날리고 또 받으면 된다는 말을하는 골빈 코요테도 있더군요..
이빨을 교정한 여자 절대 옆에 앉히지말라..... 술집룰 1번입니다...
치열교정하는데는 족히 3만바트는 들어갑니다...
그만한돈있는 집안에서 딸년 가라오케 일시킬까요? 이미 그녀는 된장녀입니다..
그리고 이빨 할부로 했다그러고 그 할부금도 나중에 내 달라고 할겁니다,...
두번째 룰은 문신있는 여자 앉히지말라입니다.....
그런데 이런 내용의 글이 올라가도 될란가 모르겠습니다....
미성년자 회원들도 있을수있는데...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반응봐서 삭제하든지 조취를 취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다가오는 새해를 대비해서 미리미리....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