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된 내용들이 많아서 한마디 합니다..
태사랑에 들어오면 그냥 암꺼나 다음으로 열어보던 페이지였는데
언제부턴가 개개인들의 여행 일기장으로 변한듯 하군요
또한, 똑같은 내용을 '다음'의 '세계엔'의 '태국방'에서
중복된 같은 내용들의 글을보니 이제는 양쪽다 잘 들어가 지지가 않습니다.
본인이야 긴 장문의 길을 어렵게 썼으니 여기저기 올리고 싶은 마음
이해는 하겠으나, 똑같은 내용의 글을 여기저기서 보니
중복의 압박이 오는 동시에,신선한 느낌이 오는동시에
식상하다는 느낌까지 듭니다..
한 예로 얼마전에 어느 아줌마께서 월급을 못받은 사연을
응징하고저 태사랑에 올린 글이 있었는데 제가 그글을 태국과 관련된
사이트에서 4군데서 봤습니다.
그러다보니 처음 태사랑에서 그 아줌마의 글을 접했을때는 동정심이 일고
안타까웠는데 여기저기서 보니 나중에는 약간의 식상함도 나더군요
제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여기저기 올리지마시고, 한군데만 올리시던지
아님 '태국에서 살기'가 아니라 태국의 여행일기란 쪽으로 옮겨서
올리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