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다가 덥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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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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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가 덥다가

옙타이 16 590

겨울 외투를 끄집어 내서 입고 다녔던게 한주전인데.
몇일새 무진장 덥네여

콘도가 수영장이 없으니 이럴때 아쉽네 ^^

수영장 유료 무료 좋은데 아시는 분 손 Lo/

16 Comments
bangna ahn 2007.12.16 23:20  
  옙타이님 글이 없어서 한동안 서운했는데,,오랜만의 글치고는 좀 짧아서 실망이네요^^
방나로 오세요 미디님이 사시는 ns타워 수영장이 좋습니다.거기서 수영하시고 ,, 우리콘도 수영장은 너무 작아서,,,영,,,
오심 제가 밥한번 쏩니다 ,,저는  미디님께 얻어먹고,,옙타이님께 쏩니다^^  옙타이님은 누구에게 쏘실까요?궁금하네요? ^^
냥냥 2007.12.16 23:55  
  진짜 날씨 춥다가 덥다가예요.
선선해서 에어컨 있는 곳 들어가면 추울 정도였는데,
요 몇일 나갔다 하면 땀방울이 또르르르~


옙타이 2007.12.17 00:16  
  내가 아니고 울집에 온 손님 가족들이 매일 수영할 곳이 필요 한지라. 방나까지 매일 택시타고 가면 가격이 후덜덜인데요
챵마이 지미 2007.12.17 03:32  
  흠....  앗싸~~~  다시 글을 올리셨네요...  음악은 다 사라지고... 흑흑흑.....

행복하고 즐거운 연말연시 보내시구요.....  태국에서 꼭 원하시는 일 다 이루시기 기원합니다....  *^^*

bangna ahn 형님께서는 수영장 있는 콘도 사시는구나... 좋은데 사신당..헤헤..midi형님께서도 좋은 곳에 사시고..  헤헤...~~~ 

지미도 밥 사주세염....  옙타이님은 얻어드시면 역쉬 지미에게도 한 방 쏴 주시구여....  앗싸~~~  midi 형님께도 얻어먹어야쥐....  헤헤

냥냥님...  올해 챵마이 넘 추워서리 오토바이 탈 때 입을 잠바를 하나 새로 샀다는.....  *^^*
옙타이 2007.12.17 13:46  
  원하신 남과여는 일주일이나 틀어 드렸습니당
냥냥 2007.12.17 19:01  
  지미님 컴백! 하세요.
새싹 2007.12.17 19:54  
  옙타이님 사시는 씨암콘도도 수영장 있답니다.. 건너편 가구 매장 뒤쪽으로 수영장있는데.... 관리실에다 관리비내면서 수영장표 달라고 하면 집마다 한달에 2장 주는데. 지금은 없어졌나요? 하긴 거기 사시는 분들도 모르시는 분 들 많던데.. 함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유료 수영장으로 사시는 곳에서 가까운 곳은 왜..팔람9쪽으로 가시다보면 C 로 시작하는 빌딩 있지요? 거기에 수영장, 스퀴시, 헬스 있는데..
냥냥 2007.12.17 22:55  
  아파트에 딸린 수영장들 위생관리는 잘 되고 있나요?
궁금해서요. 체험하신 분들 댓글 부탁드려요.
담에 집 구할땐 딸린 곳으로 구해서 밤마다 수영
--> 날씬해 지겠다고 생각하고 있음. ^^
나무 2007.12.18 02:53  
  지미님 요즘 바쁘신가봐여 다음에도 글이 없으시고 여기로 다시 돌아오심 좋으신데요 .치앙마이는 언제 가보나
채만프로 2007.12.18 04:46  
  아파트수영장들 물이안좋습니다....
어떤날은 뜯다만 닭다리도 나오고....
또 어떤날은 과일도 떠다니고 ...오만가지안주가
다 떠다닙니다....물에다가 술만타면 술과안주를 동시에 즐길수있을겁니다...
맥주는 비싸서 아무도 안타주고.....
색과 향이 비스무리한 얘들오줌만 잔뜩 타놨을겁니다;...
즐거운 수영되실겁니다.......
수영장물가는것을 본적이 거의없습니다....

고개를내밀고 코끝에 물한방울안묻히고 개구리헤엄만치다가 나오시면되겠습니다..
냥냥 2007.12.18 10:09  
  수영장 관리 잘 하는 곳으로 선택해야 겠네요. -_-;;
챵마이 지미 2007.12.18 19:23  
  냥냥님... 나무님....  흑흑흑....  미천한 챵마이 "3류인생" 지미의 글을 기다리시다니....  넘 감동먹었당.... 흑흑....  앗싸....  복 받으실 거에염...  *^^*
챵마이 지미 2007.12.18 21:07  
  옙타이님....아~~~  남과 여를 일주일이나 틀어주셨군여....  흑흑흑.....  듣지는 못했지만 감사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꾸뻑....  복 받으실 거에염....  *^^*
월야광랑 2007.12.19 20:38  
  으흠... 화중지병. 그림의 떡...
수영 못하는 저에게는 수영장은 그냥 목욕탕의 조금 큰 버젼입니다. 먼산보기(휘휘휘 휘파람...)
월야광랑 2007.12.19 20:39  
  그런데요...
저희 집은 지금 지붕에 눈이 한 20cm 넘게 쌓여 있거든요. ㅠ.ㅠ
옙타이 2007.12.19 20:43  
  태국 인구가 얼마인가요? 태국 인구의 70% 이상은 눈 한번 맞아보거나 밟아 보고 죽는게 소원 아닐까 싶은데...더욱이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눈쌓인 아늑한 영화같은 집이라...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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