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어 한마디 끼워 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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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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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어 한마디 끼워 넣고 싶어요^^

midi 24 608
때로는 이곳 태사랑싸이트에 유용한 내용이 아닌
아무도 알고 싶어 하지 않는 개인적이야기를 써내려 가고는 하는데요^^

더해 잘난체 범벅으로 자신을 내세우려고 하는 경우도 있고요^^

나이먹음 말이 많아지고
글이라고 다를게 있남요^^

제가 잘난체 전문의 늙은이라는 것이 밝혀졌고요^^

항상 잘난체에 알고 싶지 않은 글만 주루룩함
못난것이 못난짓꺼리 보태기 하는 것이기에
슬쩍 태국어 한마디도 끼워넣고 싶은데요^^

“커 하이 미 깜랑짜이 쑤우 더빠이”라는 태국어 문장이에요^^

울나라 말로 번역함
“내마음으로부터 당신이 힘내기를 바란다“에요^^

수쿰빗 한인상가에서 내나라 말로
이런말은 태국어로 어떻게 표현하는가에 대하여
태국에 무척 오래 거주하신 분에게 질문드렸고요^^

이식당 사장께서 이분저분에게 전화 넣어서 알아낸 문장이에요^^

종이에도 적고 집으로 오는 길 내내
영원히 이태국어 문장을 잊지 않기 위해 달달달 외웠어요^^

만나는 슬픔마다 태국어로 전해 주었고요^^
태국분들이 깜빠닥 놀라면서 감사하다고 하시더만요^^

이곳 태사랑회원분들도
짧게 쑤우~쑤우~라는 힘을 복돋아 주는 단어도 있지만
조금 길더라도 외우셔서 태국에서 만나는 아픔들에게 전해 보세요^^

쑤쿰빗 쏘이 11골목에서 100M정도 들어가면
“로스 비아“라는 호프집이 있고요^^

어제 열분 넘는 한국분들이 모여 술은 판매금지 기간이기에
수박쥬스 한잔씩 하며 즐거운 시간 가졌어요^^

야외테이블은 자리가 없어
실내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담배를 피우러 밖으로 잠시 나왔다가
노천무대에서 연주하는 분들의 음악을 들을수 있었는데요^^

음악을 통해 참 많은 태국분들에게 놀라는데요^^
피아노를 연주하시는 분의 연주능력이 참 대단하시더만요^^

손으로만이 아닌 마음으로 까지 박수를 쳐드렸고요^^

태국에 정착을 하고 목숨처럼 좋아라 하는 음악이기에
라이브 클럽을 일과처럼 찾았는데요^^

우리의 정서로는 좀 이해불가이겠지만
무대에서의 자유분망함이 넘 부러웠고 좋아보였어요^^

연주중 담배 피는것은 대수롭지 않은 행동이고요^^
술과 음식도 연주와 더불어 틈틈이 입에 넣으시더만요^^

먹고 피우느라 연주를 망치는 경우는 절대 없고요^^
자신이 할 연주는 하시면서 그리하시더만요^^

역시 “격식과 형식은 개나줘라~”의 태국인것 같아요^^

그리 가고자 했던 음악의길
연주자의 길은 젊은나이에 포기했지만

연주자로서의 전문가의 길은
저의 가진 자질이 모자라서

톱으로 가기에는 노력을 한다해도
한계가 있기에 눈물로 포기를 했지만

모두 제곁을 떠날수는 없을것이고
집에서 잠시 피아노를 연주하기도 하고
좋은음악이 있는 곳은 자주 찾아 부러워 하며 시간을 보내고는 해요^^

파타야 워킹입구의 라이브 클럽 “ZAB"은
제가 파타야 가면 꼭 찾아보는 라이브클럽인데요^^

저도 피아노를 전공했기에
피아노소리가 연주중 먼저 귀에 들어오고는 하는데요^^

연주자분은 내나라 톱크라스분과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으시고 앞서 간다고 볼수있는 수준이시더만요^^

주말마다 찾는 파타야였기에
근 일년을 매주 찾았고요^^

낮시간에는 제가 있는 호텔로 멤버분들이 찾아와
시간을 보낼 정도로 친해졌어요^^

저도 한국에서 피아노를 업으로 삼고 살았던 시절이 있음을
이분들이 알게되었고 클럽에서 합주를 하기로 약속을 했는데요^^

어느날 무대에 올라 피아노를 포함
키보드 악기들을 보고 크게 놀랐는데요^^

이런 엉망인 피아노로 지금것 연주한거냐고 안물어 볼수가 없었어요.

저는 도저히 이런 악기로는 연주가 불가능할정도의 열악한 악기로
이연주자는 그리 훌륭한 연주를 했고 나의 귀를 놀라게 한거였어요.

한곡만 어렵게 합주를 하고 무대에서 내려왔어요.

다음날 방콕의 저의 집으로 찾아오도록 약속을 했고요.
쎈탄방나에는 좋은악기가 없어 월텍으로 데리고 가서
맘에 드는 가장 좋은악기를 사드렸어요^^

주윗분들이 겉으로야 암말씀 안하시지만
속으로는 아마도 제대로 미쳤군~하셨을텐데요^^

제가 목숨처럼 사랑하는 음악이기에 그럴수 있었고요^^

그연주실력으로 좋은악기를 가지고 연주를 한다면
더많은 분들이 이분의 탁월한 실력으로

더좋은 음악을 들을수 있을거라는 단한가지 이유가
제가 큰돈을 쓰는데 망설임 없는 결정을 할수 있었어요^^

시리나카린 젤리쎈타 근처의 라이브클럽 “메모리”의
피아노 연주자분 훌륭한 실력을 가지셨고요^^

파타야 “ZAB"외에도 파타야 B-C건너의
쏘이2의 골목길을 바닷가방향으로 내려가다보면
왼편에 있는 라이브클럽 피아노 연주자분 대단하시고요^^

수쿰빗 쏘이 12의 타임빌딩에서 피아노연주하시며
노래도 기가차게 하시는 분도 멋지시고요^^

모두 연주를 마음으로 할수 있는 분들이세요^^

손으로 치는 피아노가 아니라
손을 통해 마음으로 피아노를 연주하시는 분들이에요^^

세상 모든 슬픔과 아픔에 제가 마음을 열 능력은 없지만요^^

내가 만난 아픔에는 최대한
내나라분이던 태국분이던 마음을 열고는 했어요^^

보이는 아픔과 슬픔을 외면해야 하는
처지가 되지 않으려 이른시간에 일어나
때로는 조금이라도 더벌고자 일을 하고요^^

주말이고요^^
주말이면 꼭 한국식당을 찾는데요^^

이번주는 카오산 동대문에서 맛난
김치말이국수와 고추장두부찌계, 굴전등을 즐길수 있는
저와 같이 일하시는 분들과 찾아가는 행복한 날이에요^^

동대문식당을 찾아오신 내나라 관광객분이

늙은이가 한마디 던지는 물음에
반갑고 맑게 대답을 해주시는 분들에게는 항상 고마워 했어요^^

하지만 기억속에
자유를 느끼려 찾아온 태국이것만
잔뜩 경계하시는 여행객분을 더 많이 만난것 같아요^^

능력을 주머니가 아닌 머릿속에 가지고 있다면
만나는 그어떤것이 나에게 두려운 존재 일수 있겠는지요^^

현재 태국에 사시는 분들 여행을 오신분들 모두
주말 태국에서의 시간이 넘치는 행복이 같이하는 시간이기를 바래요^^

*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24 Comments
곰돌이 2007.12.15 12:30  
  커 하이 미 깜랑짜이 쑤 더빠이[[윙크]]

저도 외워 봤습니다
재석아빠 2007.12.15 15:00  
  ㅋㅋㅋ

가입 하셨네요...

앞으로 자주 글 기대 합니다...

언제 한번 피아노 연주 기대 합니다....

챵마이 지미 2007.12.15 16:06  
  아~~ 오랫만에 찾은 태사랑.....  앗싸~~~  모두 안녕하신가여???

midi 형님께서도 피아노 연주를 하시는구나... 태사랑엔 왜 이리 뮤지션들이 많은겨????  헤헤....

채만프로님과 언제 한번 시간가지시면 음악이야기로 즐겁게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곰돌이님....  고맙습니다....  힘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자주 격려해 주시와요....  앗싸~~~  원기 만땅 충전이얌....

재석아빠님...  재석이(혹시 저보다 연상이실지도...흠)는 잘 있나요?  헤헤.... 처음 인사드립니다... 챵마이"오지랖"지미 였슴당....

연말에 계속 시간차로 챵마이를 찾아오시는 모든 태사랑가족 여러분 부디 즐거운 시간, 행복한 시간 지미랑 보내다 가셔요~~~~  앗싸~~~  원기만땅충전 불끈불끈 지미였슴당...

midi 형님 아름다운 연주 영원하시기를~~~~  앗싸~~ *^^*
midi 2007.12.15 18:36  
  곰돌이님은 외우셨으면 얼른 주위에 보기에 가슴시린 태국분들보시면 조금은 크게 말씀해 주세요^^ 재석아빠님 식사 맛나게 했고요^^ 태국종업원분들의 언제나 반가워 해주시고 친절한 써비스 고맙다고 전해 주시고요^^ 젓갈 맛나게 먹을께요^^ 창마이 지미님 치앙마이에 곱고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한국사람이 누구게? 하는 물음에 언제든 쉽고 빠르게 지미님~!이렇게 답이 나올수 있는 멋진 삶사시길 바래요^^
재석아빠 2007.12.15 20:13  
  네 재석이는 19살 입니다...

지미님이 나이가 한참 위실거 같은데요...

네 또 오세요...
가방객 2007.12.15 23:58  
  midi님..삶의 지혜가 느껴지는 글 감사합니다^^
글구..지미님..올려주시던 정보 감사한 맘으로 보고 있었는데..다시 글 올려주실거죠???..쓰윽 쓰윽(손비비는 아부 소리)..
챵마이 지미 2007.12.16 00:31  
  푸하하하.... 지금 앤이랑 파티에 다녀온 지미 만땅 취했답니다... 제가 다른 싸이트에는 안가도 가끔 태사랑엔 오고 싶어진답니다....  흠....  왜 그럴까?  헤헤

midi 형님....  아~~ 언젠가 꼭 형님 뵈어야쥐..  헤헤...  그래서리 꼭 연주도 듣고 맛있는 것도 사달래구... 헤헤....  글 자주 자주 남겨주셔요.... 예?  형님...
챵마이도 놀러오시면 꼭 지미 찾아주시구요..... 밥 사주실 거죠?  헤헤....  앗싸.... midi 형님 연배는 챵마이 지미보다 훠얼씬 위신 것 같지만서두...  걍 형님이라고 부르겠슴당....  형님... 지미 이뻐해주실거죠?  꾸뻑..*^^*

재석아빠님...  재석이는 지미가 책임지겠슴당.... 흐흐흐..  (흠.. 지미녀석 술 취하더니 책임못질 소리 한당..ㅋㅋㅋ)  그럼.... 제가 재석이 작은 아버지가 되는 건가염?  헤헤...  재석아빠 형님이라고 부르려니 무지 길당..ㅋㅋㅋ.....  댓글만 읽어도 가슴이 따뜻한 형님....  연말연시 행복하세염~~~~  *^^*

가방객님....  지미가 요즘 넘 바빠서리 자기 블로그에도 글을 못 올리고 있답니당... 흑흑.... 오늘 밤엔 꼭 올려야쥐...  앗싸~~~  쓸만한 글을 쓰게되면 태사랑에 다시 올리겠슴당.... 앗싸~~~  헤헤.. 근데 좀 무서버서리..ㅋㅋ

아~~~  오늘 와보니 옙타이님 글이 모두 사라지고 없네요....  혹시 무슨 일이 생기신 건 아닌가 걱정됩니다...

부디 태국에서 행복한 생활하셨으면.....  나중에 혹시라도 이글 보시거든 앗싸~~~~  지미처럼 원기만땅불끈불끈 하셔여~~~  그동안 아름다운 음악 무쟈게 고마웠슴당.....  헤헤...  *^^*
jbrother 2007.12.16 01:22  
  잠시. 치열함을 놓고, 들으셨던 그 연주를 가슴으로 들을수 있었읍니다.
인생은 아름다워라.
bangna ahn 2007.12.16 12:21  
  자주는 아니지만 만날때 마다 느껴지는 포스가,,,
여하튼 더불어 사시는 모습 너무 좋습니다^^
근데 큰형님이라 불러야할지?선생님이라 해야할지?아님 사장님이라 해야할지 궁금합니다...그리고 지미님 저도 옙타이님의 근황이 무지 궁금합니다...^^채만프로님은 복귀하신듯하고,,,^^,,
midi 2007.12.16 20:56  
  챵마이 지미님~
저의집 문은 언제든 열려 있답니다^^
오고 가심에 아무런 불편함이 없을것입니다^^

치앙마이는 도이스텝을 좋아라해서
세 번이나 다녀왔답니다^^

jbrother님은 연주를 들으셨다면
그날 같이 다녀오신분인가요?

방나안님과 오늘 우연히 만나서 들은이야기중

아기의 선물로 태국분들에게는 큰돈일수 있는
한냥짜리 금을 직원분에게 선물받았다는 것이
저도 방나안님만큼 크게 기뻣답니다^^

분명 방나안님이 태국분에게 마음을 크게 열고 살았기에
그런 아름다운 주고 받음이 이뤄졌을것입니다^^



bangna ahn 2007.12.16 23:14  
  오늘도,,,역시  3연속으로 미디님께 맛있는 까페빤을 얻어 먹었습니다 3명이나 더있었는데,,, 그냥 일말의 주저함 없이 쏴주시는 정에 감사 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우리직원에게 받은 선물은 한냥이 아니고 한돈짜리 하트 목걸이 2개 입니다.
쌍둥이라서 두개를  사온 모양입니다.^^세쌍둥이면,,^^
하지만 정말 태국 사람에겐 적은돈이 아니었을텐데,,,
아무튼 주변에 좋은사람들로 인해 많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나 참 복이 많은 사람인가 봅니다^^
jbrother 2007.12.17 02:47  
  midi님, 글을 읽으며 파동으로 전달되었읍니다.
언젠가는, 연주를 들려주실거죠.
저도, 태국인 연주에서 고난을, 경험한자가 느낄수있는
깊이에, 전율~~~~~
챵마이 지미 2007.12.17 03:22  
  midi 큰형님....  치앙마이 오시면 꼭 도이스텝에 함께 올라가기로 하지요~~~ 앗싸....  불공 좀 드리면서 묵은 때를 좀 벗기고 싶슴당.. 흑흑흑....

jbrother 형님께서 감동하신 피아노 연주도 듣고 싶고
bangna ahn 형님께서 드신 까페빤도 사주세염~~~

멀리서 아우 지미 문안인사 드림당..... 꾸뻑  *^^*
midi 2007.12.17 07:48  
  방나안님

한냥이 아니고 한돈이였군요^^

하지만 그 태국직원분의 마음은
한냥이 넘을거에요^^

jbrother님

찾아 주시면
마음으로 피아노를 연주해 드리도록~
그리고 마음과 정성을 같이해 쎈탄에서 접대도~

챵마이 지미님

저와 모든 것을 같이하시는분의
가족분들이 내년 8월 신학기때는
아이들 학기를 맞춰 치앙마이에 거처를 정하신답니다^^

그때는 치앙마이를 다시 찾을듯합니다^^
당연히 다시 도이스텝도 찾을것이고요^^
여행2 2007.12.17 13:58  
  좋은 글 잘읽고 있습니다..........^^
채만프로 2007.12.17 14:50  
  밴드와 솔로는 다른겁니다....수쿰빗의 타임스퀘어 대머리는 엘리제를 위하여도 연주못하는수준입니다...
리차드클레이더만거 쳐보라해보세요 기도안차게
연주합니다..아주 수준이하인데요...우리나라는 리차드클레이더만같은거는 아무리 수준있게 연주해도 레파토리자체에서 밀려나버리지요...연주를 잘해도  뭐저런곡을연주하냐? 언제적곡인데? 이럽니다...
최소한 수잔시아니곡이나 앙드레가뇽,유끼곡정도쳐줘야 먹고살지요..그런곡들은 태국에서 앞으로 십년은더있어야 들을수있을것이고요..
midi 2007.12.17 19:53  
  음악을 듣는 수준이 제가 채만프로님보다
한참 떨어지기에 그리 들릴수도 있었을것입니다^^
챵마이 지미 2007.12.18 03:51  
  midi 큰형님 19일날 챵마이 지미가 방콕으로 나마누님을 뵈러가는데 혹시 시간 가능하시면 뵙고 싶습니다...

헤헤... 밥 좀 사주셔요....  쪽지로 연락처 알려주시면 나마누님이랑 문안인사 올리러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방콕에서 약 4일정도 있을 예정입니다.....  꾸뻑....헤헤

부담스러우실까봐 걱정되네요...  무리한 부탁 죄송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복 받으실 거에염....  꾸뻑....  *^^*

midi 2007.12.18 06:09  
  반갑게 맞이할것입니다^^

또한 그날은 내나라 선거일이라 휴일이기에
저또한 쉬는날이 된답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전화 주세요^^

먼저 핸드폰 분실해서
어제 새로히 구입했답니다.

086-045-8288입니다^^

특별히 예를 갖추거나
성의를 보이지는 않는답니다^^

다만 편안한 마음으로
몇일이고 지내시고 가셔도 된답니다^^
챵마이 지미 2007.12.18 20:55  
  헤헤... midi 형님...  맛있는 거 얻어먹어야쥐!!!  룰루랄라~~~~  헤헤  *^^*
월야광랑 2007.12.19 11:09  
  사람 살아 가는 것 마음을 주고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한 것은 없다고 봅니다.
돈은 돌고 도는 것이고, 있을 때 있고, 없을 때 없으면 되는 거죠.
모든 분들이 따듯한 마음들을 주고 받아서 온 세상이 행복해지기를... :-)
월야광랑 2007.12.19 20:43  
  챵마이 지미 형님, 혹시 도이수텝 걸어서 올라가자는 말씀은 아니시죠? :-)
거길 산악자전거 타고 올라가는 애들도 있으니...ㅠ.ㅠ
파세븐 2007.12.26 17:00  
  가슴 뜨거운 글을 늦게 보게 되어 걍 한자 남깁니다..왠지 슬픔이...^
夜衣雨寂 2008.02.09 04:51  
  글 잘 봤습니다. 도이스텝 걸어서 한 번 가 봐야 할거 같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아주 천천히 걸어 올라가 봐야 할거 같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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