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봉동 가는길
큰 우주가 있고요.
"자신을 小우주라 봐야하고
자신을 그 중심에 놓아야 한다
그래야 찾는 "행복"을 발견할수 있다"라는
이론을 정리하셔서 아랫 스님분들에게 발표하신 분이
조선말의 월여스님이신데요.
"불행"한 사람들의 주특기는 뭐 볼걸도 없이
자신이 누려야 하는 "행복"을 덥썩 암 생각도 없이
가족이나 남에게 엣다~ 하고 주어버리시고는 하는데요^^
문제는요~
이걸 받은 분들이 그럼 "행복"하시냐? 하면
건 더 "불행"해 진다는거에요^^
그럼 주는 사람이나 받는 이 모두 "불행"?
정답이고요^^
"나는 "행"과 "불행"을 막아주는 두가지중
하나를 택하라면 "행운"을 얻는 것 보다는
"불행"을 막아주는 "부행목"을 택하라 하겠고
"행"은 자신의 노력에 의해 얻기를 권할것이다"라는
아리까리한 말씀도 이분 월여스님께서
"말씀하시죠~!
듣고자합니다~" 하는
아랫분들에게 일갈을 하시기도 했는데요^^
어렵게 글 올리지 말고 쉽게좀 가자~! 하시는 분들을 위해
해석 들어가는데요^^
"행복"을 얻는 것에 헛시간 소비하지 말고
"불행"을 방비하는데 시간 들이자는 것 아니겠어요^^
아리까리 하고 알쏭이 달쏭이 한 말씀의 정답은
자기가 가져야 할 것을 맥없이 주는 사람도
"불행"에 대한 대비 그딴것~!이라는 생각으로 사시는거고요^^
남이 뭘줌 덥썩 이게 웬떡~!하고 받는 것에만 익숙한 분도
"행복"을 버리고 난 그으지~!하는 생각으로 사시기에 "불행"을
받아뿌는 것이라는 거죠^^
세상 사는건 그만큼 어렵고 "행복"찾는 것도
그만큼 알기가 어렵고 어중간한 머리가지고는
"행복"은 커녕 마냥 "불행"으로가는 열차에 타고 있다고 보여지는 건데요^^
그래서 믿사옵니다~!인
종교가 먹히는 거자나요^^
이곳에는 없다~!
아웃~!되어야 있는 것이 극락이고~ 천국이니~
지금 사는 곳에서는 하늘 곳간에 버는 것 갖다 바치고
아님 가져봐야 난중 다 놓고 올것이니 "보시" 넉넉히 하라고 볼륨 높이자나요^^
지금 사는 곳에서는 "행복"을 찾는 것이
그만큼 어렵지만 그래도 그"행복"이 너무도 그립고 간절하기에
예수님 믿고 목사님 믿사옵니다~로
천국행 티켓매수 하는 것에 맹한분이 돈 쓰시고
잘난 분도 글고 가진 것 무진장인 분도 아웃되니까~
빈손으로 가네? 하는걸
낱낱이 보신 분들이
"보시"해야 되누만~ 하시며
천지 빽깔이로 널리고 깔린 슬픔보다는
먼저 절간에 뭉텅이로 넘겨 주시자나요^^
지것 지가 질러버리는 것이니
나무관셈~ 아멘으로 마감들어가고요^^
참으로 미치고 폴짝뛰고 환장하는 삶~
그래서 정답 얻기가 어려운 것인데요^^
갠적의견 분명 갠적의견이고
태클있으면 모두 인정 해뿔건데요^^
살아감서 억지로락도 나는 "행복한 사람~!" 이라고
바득바득 우기며 난중 좋을거야 죽음 지옥 갈거겠지만
덜 뜨겁고 덜 아프고 덜 징그런 지옥 갈꺼야~!로 뻐텨야 하고요^^
행복은 지금 있는곳 그리고
행복을 찾아가는 산넘어 가는 과정에 있음을
개똥철학으로 감히 갈무리 들어가고 싶고요^^
"행복"이 있을 것 같은 산 넘어에는 제가 손에 장지져뿌는데요^^
저얼대로 "행복" 같은 것 없으니까요~!
그곳으로 가는 길목마다 그곳에 온갖 "행복"이
여기저기 아름답게 피어 있으니 그 가는 길에서
"행복"을 즐기시며 가시기를 바래요^^
산 넘어 가 보니 "행복"이 있다면 어쩔건데요??
아~! 그럼 내손에 장지져뿐다니까요^^
꼭~가보지도 못한 분이 저런 소리하시더만요~!
갔다 오셔서 그때 따지시고요^^
암튼 다시 말씀드리는데요~!
저얼대로~! 거기 개뿔딱지 암것도 없어요^^
그럼 거기 뭐가 있남요?
거기 감요~!
언분이 여기가 아니고
조오쪽 산 넘어라고 하시는 분만 두어분 게세요^^
그 인간들 사기꾼인데요^^
그때 또 속아서 그쪽으로 가시는 분도 게시는데요~
힘들도 차암~ 좋기도 하시더만요^^
맨날 "행복"쪼가리 찾아 이산 저산 힘들게 넘지 마시고요^^
제가 말씀드리자나요^^
그 가는길 그길이
수쿰빗 테메커피숍에서 라차다 뻐쿵빠오 가는 길이던
말죽거리에서 가리봉동 가는길이던 그길 만큼은 "행복"할수 있는
삼삼한 길이니까요^^
가시는 길에 "행복"을 바구니에 막~ 주워 담아가며
가시는 길 그 넘의 "행복"이 있다는 산넘어 가시는 길에서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읽어 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