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푸타몬톤공원에서 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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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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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푸타몬톤공원에서 쉬고 왔습니다.

SOMA 5 369
엊그제 무엉텅타니 태국산물 전시회장에서 구입한 큼직한 도ㅅ 자리를 가지고 어제 푸타몬톤 공원에 와이프와 피크닉을 갔습니다. 태국의 하천이나 강에서 흔히볼수있는 물반 고기반의 호수를 옆에 두고 자리를 깔고 , 라텍스베게를 베고서 잠들었습니다. 조금있다가 와이프가 잘 포장해서 가지고 온 국수며 카놈진을 먹고 얼음탄 콜라 한 컵 .... 요즘 날씨도 엄청 선선한데, 호수옆 나무그늘에는 바람이 솔솔 불어오니 너무 좋았습니다. 자리 두개 깔고 한편엔 먹을거 쌓아놓고, 차 옆에 두고 쉬다오니 너무 좋습니다. 푸타몬톤 공원에서 보낸 하루가 너무 평화롭고 좋습니다. 푸타몬톤 공원은 푸타몬톤 싸이4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장 무료입니다.
5 Comments
SOMA 2007.12.10 12:01  
  써놓고 보니 바보같이 썼군요 ... 태국에 있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한글구사 능력이 떨어지나 .... 아무래도 파이어폭스를 써서인지 줄바꿈이 잘안되나봅니다.
Hoi 2007.12.10 13:22  
  ㅎㅎㅎㅎ 그때는 <비알> 을 넣으시면 되요 ^^

브랜든_Talog 2007.12.10 21:13  
  종종 가고는 했었는데... 얼음통이랑 음료수에 김밥 싸서... 처음 가는 사람은 깊히 들어가면 나오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지요~ 나뭇가지로 과자 매달아 메기 낚시하던 생각나네요 ㅋㅋ 근처에 맛난집도 많고, 밤에 가면 사이 3 에서 사이 4 가는 쏘이 곳곳이 참 분위기 좋지요.
나는 선달님 2007.12.10 21:31  
  공원입구에서 고기밥사가지고 가서 연못에 뿌려주면 시커먼 메기같은거 엄청 몰려 몰려옵니다. 조깅하기 좋지요
방나안 2007.12.11 11:44  
  ^^
언제쯤 시간 되시려나?방나에서..보기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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