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러브 호텔
誰も 知らない 夜明けが 明けた 時
방콕에선 새벽이 없어
街の 角から 素敵な バスが 出る
사랑에 허기진 버스가 마악 길모퉁이를 돌면
若い 二人は 夢中に なれるから
싸구려 청춘 들이 게으름뱅이 사랑에 오르고
狹い シ-トに 隱れて 旅に 出る
세상이 이토록 좁다 한들 사랑은 시작되지
晝間の うちに 何度も キスを して
부끄럼 없이 키스는 계속되고
行く先を 尋ねるの に 疲れ果て
구경꾼 지칠 때까지 키스는 계속되고
日暮れに バスの タイヤを すり減らし
버스가 내려준곳 차이나 타운을 한참 지난 사판풋의 러브호텔 오백바트
そこで 二人は ネオンの 字を 讀んだ
여기 저기 네온싸인 깜박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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チェック インなら 寢顔を 見せるだけ
무인 체크인 러브호텔 오백바트 아무도 안봐!
部屋の ドアは 金屬の メタルで
차는 방문 바로 옆에 주차하고 방문을 열면
しゃれた テレビの プラグは 拔いて あり
꼬진 테레비 위로 찡쪽 한 마리 후다닥 달아나고
二人きりでも 氣持ちは 通い合う
사랑도 열기도 다 식어 지친 몸으로
ベッドの 中で 魚になった 後
철퍼덕 침대에 퍼질러지면
川に 浮かんだ プ-ルで 一泳ぎ
그제야 검게 출렁 거리는 강물 소리 들리네
どうせ 二人は 途中で やめるから
강물은 흐르고.. 우리의 사랑도 흐르고..
夜の 長さを 何度も 味わえる
그렇게 밤도 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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