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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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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만프로 33 1672

어제글올리고 잠시후에 삭제했습니다....

열받았거덩요..

내가 이나라에서 사기치는 사람많이봣어요...
제차를 랜트한손님중에도 많았구요....

그런사람들 상당수가
저한테도 이차가 자기회사 소속이고 저마저도 자기회사 직원이라고...이야기해달라고...말을맞추고 공항에서 경찰차 에스코트붙이고 경광등 키고 비뽀 삐뽀달리면서.... 한국서 돈줄될만한사람한테 사기치는 사람들 ....
그런사람들 많이봣습니다..
그런사람들한테 저는 하루 3,500바트를 받고 차량임대를해주고 운전만했는데 내가 같은사기꾼이라고 말할수있나요?
저는 그런사람들이 수십억 또는 수억원을 쉽게벌때..그앞에서 하루 3,500바트벌라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리움 아디쓰시는분,,

잘들으세요..
오래전에 여행법인설립하고 차살때 돈을 삼천오백만원이나 빌렸습니다..
그때 전재산이 1500만원밖에없어서요..
그중에 천오백만원은 차를구입한 할부금이였고...

그돈을 일년만에 갚기위해..닭장같은콘도로 이사가고...
파타야가는 손님받으면 ..방값500바트 아낄라고 숙소를 따로 안잡고 차안에서 자고 언젠가는 20일간 차안에서 자다가 지금도 허리가 안좋아요..디스크가 걸렸어요..
샌드위치사다가 차에서 먹고 자고 더운나라에서 그게 얼마나힘든일인지알아요?

어떤때는 하루종일 운전을한적이있어요....
칸차나부리=>돈무앙=>후하힌=>돈무앙=>칸차나부리 이렇게 아침부터 새벽까지 운전하다가 졸음운전에 가드레일을받을뻔한적도있엇고...

정말이지 하루 세시간씩 자면서 일해서 돈모아서 일년만에 빚다갚고 할부다넣고...좀살만해지니까 시간여유가 나서 인터넷도 들오다보니 여기까지온거같은데..

예전에는 잠잘시간도 없었는데 이런 사이트에 글올린다는것은 상상도 못했거덩요...

그런데 저보고 사기꾼이랬나요?
그런 당신은 얼마나 떳떳하게 살았어요?
나한테 돈빌려준사람도 태국사는사람한테 돈빌려준다니까...주위에서 다 말리더랍니다.....백프로 사기당한다고...돈갚을때 그렇게 말하더군요...

그런데 저는 약속한 기간에 다갚았어요...이나라에서 일년간 그 큰돈을갚는다는것이 쉽지않다는것을알겁니다...
저처럼 차에서 자고 먹고싶은거 안먹고 아껴가면서 살지않고는 그런돈 일년만에 절대 못모읍니다..사기친다면 몰라도...

그런사람한테 사기꾼? 그렇게 잘났어요? 말을막하고 다니게?
사기꾼아니면 어떻할건데요? 어이가없어서...

그리고 내가 지금 잘사는것은 여행사때문도 아니고 그냥 열심히 살아서 정직하게 살아서 그러다보니 좋은사람만나서 은혜를많이입고 그런겁니다...

사기나치면서 실명가입된아이디로 한곳에 이렇게 오래거주하면서...
실명등록된핸드폰에.저같은경우는 태국핸드폰번호도 실명가입입니다..
에이아이에스가면 여권사본 뜹니다.이렇게 신상정보공개하고다니는..그런사기꾼도있나요?

그런발상을했다는것이 아주 사기꾼다운 발상이라고 느껴지는군요...

내가 태사랑에 사기나칠라고 들어온사람같은가보지요?

참 아름다운발상이네요....

그리고 게시물을 끝까지 읽고안읽고는 자유입니다....
왜 읽기싫으면 안읽으면되지 다읽고나서 악플을다냐고....

정신연령이 초딩인가?
저나이 36살인데요... 정말 10년도 전에 하던짓거리들을 아직하시는 그런분들은 몇살이세요?..20대인가요?

세상에는 잘사는 사람도 못사는 사람도 많이배운사람도 무식한사람도 같이살아가는곳인데...

좀잘났다고 남을무시하고 좀가졌다고 없는사람무시하고그럼안되지요?

남의 이야기는 다 삼류소설이고..자신의 이야기는 사랑이고 그런건가요?

내가 다시 이 사이트에 들어와서 글올리면... 가트이로 전환수술합니다...

전 세상에서 가트이를 젤로싫어합니다....


33 Comments
월야광랑 2007.12.19 20:04  
  채만프로님 고정하세요. :-)
흥분할 때 뭘 결정하면 꼭 나중에 후회하는 거 아시쟎아요. ^.^
세상에 거의 50억? 60억? 넘는 인구가 있는데, 그 인구가 하는 말들 다 신경 쓰며 살면, 살아 가기 힘들죠.
주변에서 좋은 인연들은 좋게 가꾸며 살고, 안 맞는 인연들은 그저 더 이상 인연 맺지 않으면서, 멀리 하며 살면 되는 것 아닌가요?
뭐 이것 저것 악플 달리고 그런 거 여기 저기서 하루 이틀 보나요.
진정하시고, 채만프로님이 부끄럼 없다면 그걸로 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무슨 말씀때문에 그렇게 뚜껑이 열리게 된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여기서도 채만프로님 좋아 하고, 채만프로님의 글을 기다리시는 다른 좋은 인연들도 많은데, 왜 나쁜 것만 보시나요. :-)
악플이라고 생각되는 것들, 나랑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는 것들은 나를 반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 아닌 이유없는 것이라고 생각되면 무시하시고, 나를 반성하게 해줄 근거가 있다고 생각하면, 반성하고 고치면 그만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우리가 살지는 모르겠지만, 남은 순간순간을 안 좋은 기억보다는 좋은 기억으로 채워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뭐 요즘 까칠하다는 표현 많이 씁니다만, 조금은 고개를 돌려 태사랑에서 채만프로님을 사랑하고, 이뻐하고, 공감하는 다른 많은 분들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세요.
다 좋은 것만을 보고, 경험하고, 가질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한가지 안 좋은 것때문에 다 버릴 필요는 없쟎아요.
나중에 시간이 흐르고 나면, 그까지것 하고 웃으면서 흘려보내게 될지도 모르고...
조금은 진정하시고, 열심히 사시는 그 모습대로 자신의 주관을 가지고, 채만프로님이 생각하셔서 후회없는 삶을 살아 오셨다면 그걸로 된 겁니다. :-)
그리고, 저 아직 채만프로님이 사주신다는 밥 못 얻어 먹었어요. ^.^
jbrother 2007.12.19 20:18  
  채만프로님,  글을 읽으며 저는 격려를 보냅니다.
그리고, 한걸음 다가서게 되었죠,
세상에, 그많은 인자의 사람들,  그냥 흘리세요.
상생과 상극의 순환이 우리삶이니, 그비수 안받으면 그만 , 보낸이에게 되돌아 갈뿐.
좌골은, 부황을 하시고 숙뜸을 집에서 할수있읍니다.
습한나라에서, 운전을 오래해서 심해진거니,
우선, 브래이크는 왼발로 누루시길 권합니다.
좌,우 길이와 균형을 바로 잡으면 호전.
midi 2007.12.19 20:22  
  힘내시기 바랍니다.

자주 올려 주시던 좋은글
여러 회원분들이 감사하게 읽으신다고
저에게 많은분들이 전하시기도 했답니다.

앞서의 글도 답글까지 읽던중
올바르지 못한 표현을 단 답글을 보았답니다.

더해 열심히 일해 갚아주셨다는
채만프로님이시라면 인간적 존중이 더 적절했을것입니다.

상대적인 것이 인간사라 합니다.
더많은 분들이 님의 글을 기대하실것입니다.

마지막 이곳을 떠나시겠다는 생각을 바꾸셔도
채만프로님을 사랑하는 이곳 태사랑 회원님 누구도
반가운 마음 기쁜마음으로 받아들여 주실것이라 생각합니다.

좋은결정을 내리시고
조금 쉬셨다 모두가 즐겁게 읽을수 있는 글 기대하겠습니다^^
촛불하나 2007.12.19 20:25  
  채만프로님,,,짜이 옌 옌 크랍....
님을 응원하고,,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훠~~~얼씬 많답니다,,,좋은 생각만 하고 살도록 노력해요,,화이팅..
옙타이 2007.12.19 20:31  
  열받은 채만 프로님께 진로 댓병 한병 쏩니다. [[취한다]]
월야광랑 2007.12.19 20:35  
  휴우~~~ 댓병이라는 소리에 일단 깜짝 놀랐습니다. 경월 댓병에 놀란 적이 있어서...
경상도에서 태어났지만, 국민학교 5학년때부터 서울에서 자란지라 왠지 경월 소주하고는 조금 안 맞는 듯한... :-)
이슬이나 두꺼비(금복주)하고는 친해도, 경월이는 영...
경월이는 막소주 같아서 뒷끝이 영 안 좋아서... ㅠ.ㅠ
옙타이 2007.12.19 20:40  
  덧없이 흐르는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흘러
나는지금 어디메뇨 마음의 님을아
얽히고 설키었던 이연타래
한올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심 미묘한듯잎새끝에 달려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불암불암 개골가락 절로 흥겨우니...

얽히고 설키었던 이연타래
한올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심 미묘한듯잎새끝에 달려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불암불암 개골가락 절로 흥겨우니...

물같이 바람같이 그리살다 나는가리....

물같이 바람같이 그리살다 나는가리..
<embed src=http://www.ilwolsa.org/bbs/data/music/cha2.wma>
좀티엔비치 2007.12.19 21:02  
  안 돌아오실거 같아요. ㅠㅜ 몰래 몰래 글만 읽고 댓글 단 적은 없었어도, 채만님 글들, 참 재미있게 그리고 스스로 반성도 많이 하고 그랬었는데요.
치앙마이천사 글이 삭제되어서, 뭔일이 있었나 했었는데. 뭔일이 있었나봐요.ㅡㅡ;

왠지, 다시 못뵐거 같은 이 찝집한 기분..ㅠㅜ
구직자 2007.12.19 21:52  
  그 동안 즐거웠읍니다. 좋은 글 많이 봤구요.바람쐬시고 심심하시면 다시 들러주시길,,
꼬리빗 2007.12.19 22:37  
  진짜님의 팬이었는데요.....힘내시구요...또 올려주실거죠...
시골길 2007.12.19 22:38  
  월야광랑님 처럼 어릴적 마시며 자란 금복주의 쓴맛이 그나마 낫지..경월소주의 묘한 뒷맛은 당췌라고 공감하는 1인..
흐미.. 뭔 얘기를..ㅋㅋ
anypie 2007.12.20 03:42  
  채만프로님...
님의 글을 관심있게 잘 보고 있는 초보랍니다...

다시 돌아오시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이곳 태사랑은 열린공간입니다..
마음을 진정하시고.. 편히 쉬셨다가 오세요...
촉띠 ~크랍.
나그네3 2007.12.20 11:28  
  님이 올린 글 그동안 빼놓지 않고 다 읽었는데 안타깝네요..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챵마이 지미님처럼 블러그에 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참새하루 2007.12.20 13:12  
  방타이하면 꼭 한번 만나뵙고 싶은 분
1순위--> 채만프로님

채만프로님 무슨 이유가 있어서 그런신줄은 모르겠지만
진정하시고 다신 안들오신다는 말은 하시마세요
짜이 옌 옌 크랍
여행2 2007.12.20 15:02  
  채만프로님 여기 님 팬들 많네요.....^^
저도 그중 한사람입니다.. 
무시할건 무시하세요 일일이 다 대응하면 어떻게 삽니까... ^^ 힘내세요........
커이학짜오 2007.12.20 15:50  
  도대체 무슨일이있었길래....흠....
채만프로님 글을 보는 재미가 태사랑 들어오는 재미의 반을 차지했었는데...
이번에는 크게 결심을 하신것 같아 아쉬움이 많습니다.
혹시 다른곳에라도 글을 올리시게 되면 사이트 알려주세요....저같은 진짜 팬들이 가서 힘되는 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다.
지금껏 정말 열심히 세상과 부딪치면서 살아오신것 같은 냄새가 나는데 앞으로도 항상 몸 살펴가면서 즐거운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방타이하면 채만프로님 한번 만나뵙고 싶네요..^^;;
김만석 2007.12.20 18:06  
  채만 프로님 같은 분이 진정어로 많아야 될탠데 정말 마음이 안좋네요 데다수의 사람들은 채만프로님 의 글 너무 감동적억=로 읽고 있을탠데 어떤사람이 어떤 예기를 했는지는 몰라도 무시하면 안될까요 그리고 꼭 안정하세요 빨리낳아서 건강하신 모습보고 싶네요 
몰디브 2007.12.20 19:06  
  저도 답글 봤습니다...그런거는 걍 개무시 하심이...

조속히 돌아오시길 바랍니다....찡찡.
미르한 2007.12.20 22:23  
  그리움 이란분 도대체 누구라요 첨보는 아이딘데 왜남을 비방하고그러세요 이방은 님같은분 들어오는곳 아님니다 왠만하면 글도 못올리는구먼 열받아 댓글올립니다 채만프로님 글 넘재밋게보는 사람으로써 팬으로써 화가나네요 채만프로님 지나가는 똥개가 짓었다 생각해요
달려 2007.12.21 00:35  
  어느 사이트나 수준 이하 인간이 꼭 글 잘 쓰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 비방해서 문제 일으키는데 ,  또 터졌군요..... 안타깝네요.....!!!!!!!!!!!!!
나무 2007.12.21 02:27  
  에구 이거 또 한 분이 사라지시네여 님이 소개해준 맛사지 기회 되면 가볼려 했는데 .칭마이 지미 님도 글없고 . 시간 지나서 열이 내려가면 다시 오시지요 기다리는 팬들이 꽤 있는것 같은데 요
먼지 2007.12.21 02:35  
  오염 된 물은 맑은 물을 쉽게 오염시키지만
맑은 물로 오염된 물을 정화시키기는 불가능하다.

 이 이치가 사람살이에서도 적용되는 거 같아 답답하네요.
토요 2007.12.21 07:27  
  그리움이란 분의 글을 못 읽어서 좀 답답하긴 합니다만...여하튼 채만프로님 글을 검색해가며 읽는 회원입니다..태사랑에선 처음 댓글 답니다..그 양반은(그리움) 가던 길 휘적휘적 가버린 것 같습니다..채만프로님은 초연히, 노력하시며 살아 오신대로 많은 이들에 기쁨 주는 글 게속 써 주시길 기대합니다..푸켓 오실 일 있으시면 연락 주십시오..084 456 8343
론이 2007.12.21 12:10  
  같지않은 인간이 쓴글에 열받거나 생각할 필요성도 없습니다..

그냥 어쩌다 태국까지 온 같지않은 인간이 자격지심에 태만님 한테 테클걸었다 생각하시고...

 자비로운 마음? 으로 쌩까세요~.... 서로 씹지못해 않날나는 그런 인간들때문에 대한민국 일본에 먹혀 일제통치까지 온거 아닐까요?? 에라이.. xxx같은 인간들...
채만프로 2007.12.21 14:03  
  격려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많은분들이 성원해주실줄몰랐습니다.....
그리움이라는사람..적어도 저라면 사과를보낼거같은데..
정작본인은 아무말도없습니다....
지금도 이글들을보고있는지는 몰라도 ...또 아직도 제가 사기꾼이라생각하는지모르겠지만....암튼 다른분들에게는 죄송한마음뿐입니다.....

여러분들 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좋은일만 생기시길기원드리면서 ....

채만이였습니다...
챵마이 지미 2007.12.21 21:38  
  바쁜 방콕일정이어서 태사랑에 오랫만에 들어왔습니다..

"방콕지미"님...

기분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좀 지나시고 태국생활 계속 하시다 보면 태사랑이 그리워지실 것 같습니다...

이곳에는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훠~얼~씬 더 많거든요...헤헤..

챵마이 지미와 전생의 쌍둥이 "방콕 지미" 님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홧팅~~~ 앗싸

인생은 살만한 것이라는 것 "방콕 지미"님께서도 잘 아시잖나요.....  헤헤....  복 받으실 겁니다.....  *^^*
팍치비빔밥 2007.12.24 20:26  
  채만님 글올려 주셈~님팬이에요,,
체로키 2007.12.26 02:13  
  채만님..저는 아주 멀리 멀리~~남미 알젠틴에 있는 교민입니다..
멀리서나마 제가 좋아하는 태국 소식접하는데..
채만님의 글 아주 잘 보고있는 팬입니다..
무조건 무조건 다시 글 쓰셔야합니다^^
화이팅!!!
파세븐 2007.12.26 18:06  
  참 여러모로 아쉽네요^^ 함께산다는것이 뭔지 나원참!
앙큼이♡ 2007.12.29 16:22  
  흐미;;;;; 나도 채만님 팬인데
이제 볼수 없는건가요??? ㅠ 돌아오세요 채만니마
평촌댁 2008.01.01 20:05  
  오랜만에 여기 들어왔는데, 채만님 글이 없어 섭섭해요.
돌아와줘요 잉~~
PAM 2008.01.18 22:56  
  채만님 글 읽고 싶은데요 ㅠㅠ
궁금하네요 2008.02.14 18:25  
  윽...저도 몇개월만에 들어왔는데, 채만프로님 애독자입니다. 제발 화푸시고 글 올려주세요...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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