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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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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i 12 715

무슨 이유가 있어 무슨 사연이 생겨
각자가 태국을 찾았는지 알려고 할필요는 없을것입니다.

다만 내나라 떠나와 있기에 받는 아픔과 겪는 힘듬이
태국에 살며 만나는 기쁨보다는 작지 않을것입니다.

더나아질 미래지만
지금 현재는 서로 아우르고
마음을 나누어야 하는 시간도 때론 필요할것입니다.

그런 시간으로 년말모임을 가지고 싶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덕담을 전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시간

그런 마음들이 저의집과 방나안님댁을 찾으신다면
문을 활짝열고 맞이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과 태국에 거주하시는 분들
그리고 여행을 오셔 시간이 되시는분
그어느분들이나 년말모임으로 저의 집과 방나안님댁을 찾아주신다면
저의들에게는 고맙기만 하고 더없는 기쁜추억으로 영원히 남을것입니다.

제가 열심히 일해야 하는 이유는
나자신 태국에서 누리고 즐길 권리를 얻고자는 아닐것입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함에 있어
궁색한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 일것입니다.

많은 것을 준비하지는 못하겠지만
찾아주시면 마음을 다해 정성것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것은 상의후 재차 공지하도록 하고
마음을 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신 방나안님에게

오늘은 특별한 마음으로 개인적 감사를 드립니다.

12 Comments
midi 2007.12.24 06:33  
  모임의 성격이 순수한 방콕거주자분들 위주의
년말 모임이지만 태사랑싸이트 운영자분의 사전 양해가 있은후
최종공지를 하는 것이 옳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운영자분의 답변이나
먼저 운영자분과 대화 가능한분이 연락을 해보시기를 바랍니다.
이후 만나는 일자와 시간을 공지성으로 올리는 것이 옳아보이네요^^
bangna ahn 2007.12.24 11:12  
  닫힌 마음 열어 드립니다^^
앙드레김 속옷 한벌 사주시면,,,^^
다시 닫아드릴수도 있습니다^^
손잡이 없는 문 만드시지 마시고
연말 따뜻하게 보냅시다^^
경기랑 2007.12.24 13:48  
  좋은 뜻의 모임 입니다,,,,,,,,저두
연말 따뜻하게 보내시어요^^
연이삼 2007.12.25 17:25  
  흠  태국에살지는않지만 이게시판에 들어오는이유가
창마이지미님, 채만님, 옙타이님, 글읽는 즐거움으로 자주 찾곤하는 아이입니다 ㅎ
그런데 요즘 또하나의 즐거움으로 미디님 글을 읽을수있어서
기분이너무 좋네요^^
사실 모사이트에서 피**란 닉넴으로 글올리실때
정말 감명깊게읽어서 자주찾곤햇었는데 ㅎㅎ
미니님글을보는순간 아그분이구나하는 느김이 딱왓답니다^^
앞으로 좋은글 자주부탁드리구요
기회가 된다면 제가방콕으로 갈때 꼭한번 보고싶은 분입니다
만나서 좋은애기두 많이듣고싶어요 ㅎㅎ
midi 2007.12.25 21:30  
  그곳에서 저의 태국딸 “앤”에 대한
운영자 한분의 부정적인 시각이 참 힘들었답니다.

태국아이를 키우는 것이
선한 사람으로 위장하여

제가 사적인 이익을 그곳
여행싸이트에서 취하려고 한다는 오해는
길게 아무리 설명을 드려도 막무가내 였답니다.

태국아이 사진을 여행싸이트에 올리는 이유와
태국아이를 키우는 이유가 무었이냐?에 대한 답은

다른 어떤 이유가 있을수 없고
너무나 사랑하고 아이가 좋기때문이라해도
그걸 믿을사람이 누가 있느냐는 답변에는 할말을 잃었답니다.

여행업과는 전혀 상관없는
나의 직업에 관련된 일만해도 여유가 없어
여행과 관련된 그어떤 일도 나는 할시간이 없다해도
자신의 판단에만 의존해 결국 아이사진이 있는 글은 모두 삭제를 하였답니다.

저와 같이 태국에 사는 회원분등
다른 운영진과 다툼이 있었고

제가 그곳의 평안을 위해 떠나주는 것이 도리라 생각해
한때 정들었던 그곳을 떠나게 된것입니다.

제가 목숨처럼 사랑하는 태국 딸아이를
다른 회원분에게 좋아해 달라고 요구할 권리는 제게 없을것입니다.

다만 제가 아이를 사랑하고 좋아할 권리까지도
운영자분의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으로 인정치 못해서는 안될것입니다.

이곳 태사랑싸이트에서는
지난 기억이 좋지 않게 남아있기에 글만올릴뿐
전보다 더예뻐진 아이지만 사진을 올리지는 않는답니다.

미련한 놈의 잡다한 이야기를
전부터 읽어 주셨다니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든 찾아주시면 이뻐도 너무 이쁜 저의 태국딸아이와
연이삼님 모두 같이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답니다.

태국에 오시면 찾아주시기를 정중히 부탁을 드립니다.
연이삼 2007.12.26 02:39  
  에공 저땜에 안좋은 기억을 다시 떠올리게 해드려너무 죄송하네요[[우움]]
미디님의 글을다시볼수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글을
올린것인데[[보노땀]]
안좋은 기억은 모두 떨쳐버리세요^^
보는시각이 다른 한분 때문에 곤란겪으신거
잘알고있답니다  하지만 그렇지않은 분들이 너무
많았는데 안보이셔서 마음이 너무안타까웠던
저같은 이두 많았을거에요 ㅎㅎ

그때 올리셧던 두가지의 색을 가지고있던 아름다운
꽃사진을 따로보내주셔서 아직도 잘간직하고있답니다^^

기회가 됀다면 아니 꼭 기회를만들어서
미디님이랑 아주아주 귀여웟던 앤을 보러
꼭 가볼게요 ^^*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네요 ㅎ
그럼 그때 까지 미디님의 편한하고 따뜻한글
많이 많이 기대할게요!!!홧팅
[[고양웃음]]
jbrother 2007.12.26 08:32  
  w, 저도 미디형님을 캘리포니아로 초대하고 싶은데요,
며칠동안, 팜데저트 지역에, 머무르며 계속 그런 생각이 들었읍니다,  2월 1일에 오시면 새도나,까지
jbrother 2007.12.26 08:42  
  그리고, 호노룰루도요, 모두 제가살았던, 사는 지역들이라. 여행사코스가 아니라  현지인 만이 느끼는 스탈로.spessatite@naver.com  로 회신 기다릴께요.
체로키 2007.12.26 11:18  
  미디님..혹 미국 가시게되면 이곳 아르헨티나도 방문해주세요^^
제가 잘 모시겟읍니다..근데 좀 멀기는 멀죠^^
midi 2007.12.26 11:35  
  이곳 태국에 저에게
배움을 얻고자 내나라에서 오신분들이 게시답니다^^

일년일정으로 오신분들이신데
이분들이 돌아가신후에도 다음팀이 대기중이라
아마도 몇 년 동안은 제가 태국을 비울수 없을것입니다^^

미국으로의 초대 너무 감사합니다.
그마음에 대한 보답을 제가 태국에서 하고 싶답니다^^

체로키님 아르헨티나는 넘 넘 무리에요^^

체로키님도 이곳 태국에 오심
제가 체로키님이 깜짝놀라시도록
이런 국빈급대접을???하실 정도로 깍듯이 모시겠으니
체로키님이 힘드시더라도 태국으로 저를 찾아와주세요^^

jbrother 2007.12.26 13:11  
  팜스프링,은 앨애이 동쪽 120 마일 , 2,5 시간 걸리는 미 서부 사막의 입구인데요, 거기에 명산이 있어요. 돌산.
며칠 머물면서,  여기오시면 간이 회복되며, 위가 튼튼해
지실거라는 확신이 생겨서 초대하니 , 짥게 오세요,
건강이 기본이지만, 사업운도 더 잘풀릴겁니다.
L.a. > Palm Spring > Sedona > TUCSON, Gem Show > L.A.  > HONNLULU > BKK
10 -14 일 예정, 건강이 회복되셔야 내년, 부터 3년간
오는 좋은 운을 맥시멈 활용 할텐데.
midi 2007.12.26 14:43  
  jbrother님 전화 드렸는데 안받으시네요^^

혹시 하는 마음에 앞서 알려주신 번호로 연락 드렸더니
여자 동생분이 현재 LA에 계시다는 답변을.....^^

저의 미국방문 시간을 만들어 보는 노력을 하겠지만
기대할 수가 없을것 같답니다^^

사진만으로도 큰 효과가 있다하니
그곳 싸이트 사진을 인쇄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에게 따스한 정을 보여주신 님에게
마음으로 감사를 드리며 후에 태국에 오시면 마음뿐이 아닌
실질적 배려를 온 정성을 다해 해드리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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