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동대문에서 점심 얻어먹은 두 여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쌍둥이 아빠님이랑 호랭이님..
그리고 등등..아이디가 당장 생각 안나는 여러분들.
23일 동대문에서 점심 잘 얻어먹고,
사실 음료수마시러 가실때도 따라갈려고 했는데^^;;;
제가 노점상 물건에 정신이 팔려 그만 일행을 놓쳐버렸네요.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헤어져서
이렇게 글이나마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
태국에 와서 이렇게 좋으신 한인분들 많이 만나게 되어
너무 즐거웠답니다.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메리하게 보내시고^^
언제 기회가 되면 또 만나뵈었으면 하네요.
좋은 말씀과 맛있는 점심 너무 감사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