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di ,챵마이 지미,옙타이,방나안 점심 같이먹다^^
오늘 미디님을 축으로 태국에서 살기 게시판에 활동하시는 몇몇 식구들이
점심을 같이 했습니다.
택시에서 4800밧 주운 제가 점심을 사려 했으나,
미디님이 쌍둥이에게 쓰라며 또, 역시,어김없이,항상,점심값을 내셨습니다.
다소 사람들이 많아서 진지한 얘기는 없었지만..
그래도 보고싶었던 사람들과의 만남이었기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곧 미디님의 연말 모임을 공시할 계획으로 있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장소는 미디님 댁 그리고 우리집에서 공동주최라고 우기고 싶습니다^^
윷놀이 등 다소 건전 팀은 미디님댁 다소 불건전한 10밧짜리 훌라팀은 방나안집 그리고 식사는 센탄이나 미디님댁에서 할 예정입니다.
일단 글을 쓰고 미디님께 허락 받는 불합리한 방법을 채택하겠습니다^^
아마 미디님이 허락하시리라 믿습니다.
대상은 태국살기에 한번이라 글을 올리신분 또는 글을 올리실분 또한 회비 300밧을 낼수있고 훌라를 칠수있는 사람으로 훌라 참가비는 천밧입니다. 천밧 잃으신분은 자동으로 윷놀이 팀으로 강제 이동을 원칙으로 하겠습니다 .
여하튼 세부 구체적 사항은 다음글에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때 돌발질문 둘
첫째 방나안인 제가 택시에서 과연 돈을 4800밧을 주었을까요?
둘째 과연 미디님이 장소제공 및 여러사항을 헐악하실까요?
이번에는 정답자 경품은 없습니다만...^^맞혀주심,,밥한번 같이 먹어 드리겟습니다.
아,,저번 정답자는 막날에 공지하겟습니다
행복가득한 주말이었기를 바랍니다, 아니신분은 다음주는 잘 풀릴거에요^^
참,,,요하니님 사진 좀 올려주세요^^ 고기크기가 점점 커지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