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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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옙타이 20 807
..
20 Comments
옙타이 2008.01.13 13:05  
  [[고양눈물]]
jbrother 2008.01.13 13:12  
  아가, 아빠는 널 버린게 아니란다.
니가 태어난 산천이 한국이란걸, 아빠는 자랑스러워
하신단다.
                  알곘어요, 아빠. 저도 커서 아빠처럼
                  풍류시인이 될래요, 아빠  술마니 드시지
                  마세요,  만날그날까지 꼬옥 건강해야되요
옙타이 2008.01.13 13:15  
  [[그렁그렁]]
나마스테지 2008.01.13 13:19  
  옙타이님.눈물닦으사와~~~
저는 심장이 약해스리..그래서....금붕어나 새...심지어 식물도 안기른다는..
midi 2008.01.13 13:29  
  누군가 가져 간것이 아니라
혹시 바람난 강아지 일수도 있다는 의심이 강아지를 본 순간 듭니다^^

일방적으로 누군가 가졌갔다는 의심만 할것이 아니라

나는 그동안에 강아지의 이성적 문제에
적극적으로 배려 해줬는지를 먼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진정으로 강아지가 원하는 것은
같은 종자의 이성강아지를 만나

알콩달콩 사랑도 나누고 싶것만
이를 배려하시기 보다는

강아지가 원하는 것이 주인의 사랑과 먹을 것이 다 인줄로
옙타이님이 착각을 하신것은 아닌지 한답니다^^

만약 전단지를 동네 전봇대 마다 붙이신다면
 
내용중
강아지가 암컷이면 남편강아지 준비해놨다~
돌아만 와다오~도 삽입해 보시기 바랍니다^^

씨잘떼기 하나없는
몇푼의 현상금을 건다던지
“아빠바지 줄여놨다 던지 먹을것 널러리다 얼른와라~”등등은
강아지가 돌아오는 것에 도움안되고 아마도 씨알도 안먹힐것 같습니다^^
옙타이 2008.01.13 13:37  
  [[그렁그렁]]아닌디...
나마스테지 2008.01.13 13:48  
  ㅎㅎㅎㅎㅎ
미디님의 글을 읽으니.
강아지가 직관적으로...'옙타이님은 고결하여 나를 수녀(혹은 신부)처럼 마들지도 몰러'하고 가출한 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ㅋㅋㅋㅋ
옙타이 2008.01.13 13:50  
  [[우울]] 아닌디
나마스테지 2008.01.13 13:54  
  아니 옙타이님 이도 저도 아니면
어쩌란겨??
강아지가 아직 철이없어 넘따라 갔나벼!!!
인간아기들도 생후 3년 이내는 '엄마'라 부르긴 해도
본인을 낳아준 사람-이라는 의식이 없다던디...
옙타이 2008.01.13 13:56  
  [[으으]]아닌디...
월야광랑 2008.01.13 13:57  
  혹시 강아지가 아니라 울트라 포터블 컴퓨터? ^.^
나마스테지 2008.01.13 14:04  
  그런듯합니당^^
강아지가 아닌가벼~~~~
옙타이 2008.01.13 14:06  
  [[한판붙자]]아닌디!!
나마스테지 2008.01.13 14:15  
  기럼 모야~~옙타이님~~
옥션~다나와~~다 나왔잖여..아헹헹
옙타이 2008.01.13 14:20  
  옥션 다나와에 강아지 입양 매매 나와요[[저것이]]
나마스테지 2008.01.13 16:13  
  진짜 강아진가벼~~^^
언나쁜넘이 납치를??
쯧쯧...
옙타이님..힘내세요..정말 마음이 아프겠당......흑
챵마이 지미 2008.01.14 05:17  
  여행을 끝내고 오랫만에 들어오니 여러가지로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군요.

옙타이님 힘내시구요...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찾아보시기를....  꼬옥... 꼬옥..
새싹 2008.01.14 09:58  
  옙타이님.. 굳이 힘들게 한국에서 입양해 오시지 마시고, 태국에서는 어떠세요? soidog 이라는 강아지 보호소 있는데..태국에. 그렇다고 길거리 강아지는 아니고..우리 유기견 보호소 같은곳 입니다.
나마스테지 2008.01.14 10:10  
  옙타이님...어제 침대누웠는디...검은강아지 눈앞에 삼삼...괜히 검은고양이네로도 생각나고....우짜든지 빨리 평정을 찾으시길....
월야광랑 2008.01.15 12:05  
  앞글자만 중간부터 따서 읽어 보니, "탱고윙입니다. 인터넷에서 이미지 보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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