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살아가나 봅니다..
사람 사는게 다 같을거고.. 또 어느순간엔 다르게 다가올텐데..
혼자 버티기 힘들때.. 힘들어서.. 단지 따뜻한 말한마디 그리워서..
그렇게.. 조금이나마 위안삼을 수 있는.. 하소연이나마 하고 싶은 글에서..
리플로.. 문자로.. 전화로.. 때론 직접적으로....
그렇게.. 다독거려 주는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훌~ 훌~ 털고 일어날 수 있는 힘을 얻는다는게.. 그것때문에 민폐끼쳐가며..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
뜨끔뜨끔.. 이런저런 생각은 들지만..
이렇게저렇게 힘주시고.. 웃겨주시고.. 토닥여 주시는..
이게.. 사는 맛인것 같습니다.... ^^
고마워요.. 모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