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없는 한국인
1.여자들만 보면 껄떡대는 아저씨들... 좀 자중하면 안될까? -.-;
2.시내 거리를 한국어확성기로 쏘다니면서, 갖은 품평회를 한다. 좀 입에 자크질을 했으면 좋겠다. -.-;
3.요금깎고 또 깎고... 일반 상점에서는 좋은데 제발 가격표 붙어있는 곳이나, 엄한 곳에서 네고하다가, 욕먹지 않길 바란다.
4.다른 나라, 여행객들 손가락으로 지목하면서, 뒷다마까는 일 좀 하지 않았으면 한다. 그게 재밌냐? 난 불안하다. 만에 하나 그 내용을 알아들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피 토하고 나가 떨어질 것 같은데...
5.존대말 좀 배우고, 이놈 저놈 혹은 이새X, 저새X.... 욕좀 그만 들었으면 좋겠다. 한국 떠나서, 굳이 한국어도 아닌 욕설을 지나가다 들을 이유가 뭐 있냐? -.-;
한국인이라는 게 좀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매너를 가지고 여행을 다녀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