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 오래 거주하신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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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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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 오래 거주하신 분들께..^^

코사무이의추억. 3 955

태국북부 우따라딧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아내가 작년 11월부터 눈에 다래끼를 앓고 있는데 한국이면

1주일정도 후면 가라앉을 텐데 나을 기미를 보이지 않네요 ―;

그래서 다음 주에 방콕에 가서 치료를 받으려고 하는데 혹시 아시는

안과병원이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일본인 친구가 있는데 태국에 입국해서 1번째 달은 치앙마이 이민국

에가서 비자를 연장하고 그다음 달엔 라오스에 가서 비자를 연장하는데

미얀마로 가도 괜찮은지 알고 싶습니다.그리고 만약 미얀마로 비자연장을 하게

될 경우 라오스로 가는 것과는 무엇이 달라지는 지두요

감사합니다^^


3 Comments
방콕짱구 2008.02.21 23:51  
  밤룽랏,싸미띠벳,방콕 병원등이 교민들이 많이 이용합니다...교민잡지를 보시면 광고가 나오고...대부분 한인 통역들 안내를 받을 수도 있을겁니다.

연장하는 개념이 아닌...일단 태국을 벗어난 후 다시 입국하면서 그 때부터 체류기간 얼마...이렇게 나오는 식
일 겁니다.(일본인의 경우 30일 나오는 모양이군요...한국인의 경우는 90일이 나오고...)

이런 개념이기에 어디로 가던 지 상관없을겁니다.
옙타이 2008.02.22 03:47  
  개인적으로 실롬에 있는 크리스챤 병원을 추천해 드립니다. 국제 병원들은 치료비가 상당히 많이 청구되는 경우가 있어 이를 이해하지 못하신 분들이 오해를 하시고 바가지를 썼다고 착각하시게 되기 도 합니다.
안과 질환의 경우 국제병원들은 1만밧 이상은 청구될듯 합니다만,
크리스챤 병원은 현지인 진료비 그대로 적용합니다.
물론 국제 병원들 처럼 훌륭한 시설과 아늑하고 편안하며 럭셔리 한 분위기 (국내 삼성병원 수준)을 내 주지는 않고 용산역 부근에 있는 중앙병원 정도라고나 할까요.
진료비를 떠나서 안심하고 편안하고 귀빈대우 받으며 치료를 받으시고 싶으시다면 범룽,싸마,방콕 등이 좋을 것이지만, 친절한 한국인 통역이 요즘은 어느 병원이나 조금 큰 병원들은 대체로 있기 마련이고 , 크리스챤도 수년째 해당 병원에서 근무하는 착한 한국인 청년과 처녀가 친절하기로 이미 소문이 파다한 곳입니다. ^^
LINN 2008.02.23 12:33  
  사미티벳 강력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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