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놀러갑니다.. ^^
한달이 넘게 집 - 병원 - 학원만 반복해서 다니다가..
상태가 좀 굴러다닐만하니.. 북부로 함 떠보려 합니다.. ^^
아직 약간씩 쩔뚝거리고.. 매일 약 발라야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눌러붙어서 낫기만 기다리는것 보다는..
다시 또 부딫히고.. 깨지는게 나을것 같아요.. ^^;
슬슬 더워지는 방콕공기도 그렇고..
몇개월만에 학원도 한달 쉬기로 했고..
3월달에는.. 여기저기 돌아다녀 봐야겠어요..
태국전통 결혼식도 함 구경가보고..
미디형님댁도 한번 들러봐야죠.. ^^
서서히 익숙해져 가고있는 방콕을 벗어나..
말도 틀린 치앙마이에서 어떤게 기다리고 있을지 또 궁금합니다.. ^^
잘 다녀올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