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이리 돌아가는군요 방방보 여러분들께서 오셨군요... 우선 홍익여행사님 ,,죄송 합니다..
20 여년 비행기를 탔습니다..예약과 취소 여러번 했지요..캔슬 챠지 당하기는 처음입니다, 처음엔 3000 밧이랍니다.. 그리고는 4000 밧 이랍니다, 3000 밧이란 예길 한적이 없다는 군요. 청구서 를 팩스로 요구 합니다. " 자기네 는 말로만 한답니다.." 말로만" ... 정말 죄송 합니다 바로 보내드리죠....멀리 뉴욕서도 응원에 댓글을...스머프 님도 안녕 하시지요..? 제 전화 번호 입니다 086-170-2007 /081-943-2008 / 02-629-0700 , 혹 저와의 거래로 불이익을 당하셨거나..하신분들은 언제든 전화 주시길 바랍니다...
팟타야너구리님… 님 말씀대로 좀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합니다…그런데 님이 추신부분으로 말씀하신 것에 대해서 님의 이해를 돕기 쉽게 좀더 장황하고 소상하게 댓글을 달아야 할지… 아님 그냥 님이 좀 더 상황을 파악하고 나서 말씀하시는 것이 좋다고 짧게 끝내는 것이 좋을지 좀 고민스럽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님을 너무 무시하는 느낌도 들어서 저로서는 솔직히 안내키는군요…
하여간 홍익여행사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말씀드리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일단 님께서 쾀단숭님이 손님이었을텐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글을 올리는 것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셨다고 했는데…. 뭐 정황을 정확히 모르시니 충분히 그러실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단 오지랍 넓은 제가 아는 선에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제가 아는 선이다보니 100프로 맞다고는 장담 못합니다.
일의 발단은 2년이 거의 다 되어가던 2006년 7월이었던 것 같습니다.
쾀단숭님은 20년간 비행기를 이용하면서 예약과 취소를 해왔지만 이렇게 캔슬차지를 무는 경우는 없었다고 말씀 하셨는데요. 그당시 쾀단숭님이 의뢰하셨던 티켓은 할인항공권이엇습니다. 태사랑 회원이시면 다 아시겠지만 할인항공권은 저렴한 가격과 함께 몇가지 제약조건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발권일 지정입니다. 즉 며칠전까지 반드시 발권- 돈을 내야한다는 의미입니다 –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홍익여행사님은 이점을 미리 쾀단숭님께 말씀드렸고 먼저 2만밧-한국 왕복 요금입니다-을 결제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쾀단숭님이 나중에 반드시 주겠다. 일단 먼저 발권을 해달라고 요구했기 때문에,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모임도 같이 하고 있던 처지에 차마 거절을 못하고 발권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홍익여행사님의 잘못이 있겠지요.. 어떤 경우든 미리 돈을 받고 발권을 해주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결국 쾀단숭님의 사정으로 항공일정이 취소되었고 결국은 환불요청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때까지도 쾀단숭님은 돈을 지불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즉, 홍익여행사님은 자신의 돈으로 먼저 결제를 한 것이고 이 티켓이 환불처리 되기까지 수개월간을 돈이 묶여야 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그나마 4,000밧은 캔슬차지로 날아가버렸고요…
홍익여행사님은 그 뒤로 몇 번 쾀단숭님께 상황을 설명하고 지불을 요청했습니다 2만밧이 묶여있긴 하지만 차마 아는 사이에 이자라던가 기회비용을 청구할 수는 없고 단지 캔슬차지로 날아가버린 4,000밧에 대해서 말입니다. 그러나 님이 이번에 보셨듯이 아직까지 지불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모처럼 태사랑에서 쾀단숭님을( 그당시는 노댄스님이셨지요) 보게 된 것이며, 그김에 말씀을 드리게 된 것입니다. 저는 그냥 쾀단숭님이 본의 아니게 바쁘거나 해서 지불을 채 못하고 계신 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해왔습니다만.. 이번에 보니 그런 것은 단지 저만의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팟타야너구리님.. 어떻게 공개적으로 금액까지 올릴 수 있냐고 하셨는데요… 사실 그 뒤로 홍익여행사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조금은 불편을 겪고 있답니다. 이제는 잘 아는 처지에도 불구하고 결제를 미리 안할 경우 잘대 발권 안해줍니다.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부탁해도 안해줍니다.. 뭐 그동안의 상황을 대충 알고 있는 저로서는 서운함을 가질 수도 없습니다. 지난 12월 발권때도 결국 비행 날자를 뒤로 늦추어야만 햇습니다 발권을 안해줘서요^^
즉, 다른 분들에게도 쾀단숭님은 본의아니게 이미 조금은 피해를 주시고 있다는것이지요..
팟타야너구리님.. 몇 분의 말씀대로 특정 한사람을 여러명이 공격하는 인상을 주는 것도 사실입니다. 뭐 저를 비롯한 쾀단숭님을 공격하는 듯한 인상를 준 모든사람들 반성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반성하겟습니다. 그런데 이렇듯이 과거에 나름 가까웠고 또 모임도 함께 했던 여러명이 함께 댓글을 올리는 상황에 대해서도 조금은 그 이유를 생각해 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상 주제넘는 저의 쓸데없이 장황한 글이 팟타야너구리님의 정황 이해에 조금은 도움이 됐을까 걱정됩니다. 다른 여러분들께는 너무 긴글을 남기게 되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제가 사실 이해관계에 있질않다보니 ..객관적으로 글을쓴다는 것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이해가필요한^^ 부분일수도있다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사실 제입장에서도 이렇다 저렇다 말씀드릴수있는 상황이아니라서 많은생각을 했던것입니다 저도 자그마한 사업을 하고있지만 단순히 누가맞다 누가틀리다는 말씀은 아니 었습니다 좀더 다른방법으로 아니 처음부터 심각하게 논의되거나 좀더 긍정적인 방법으로 일이 해결되었다면 더욱더 좋았을꺼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받은 느낌과 스머프님의 느낌이 달랐다는것은 인정하겠습니다 단지 홍익여행사에서 채무에관한 글을 올리셨어야 했다면 이런(글)속이 아니라 독립적인 글이 더좋지않았을까 하는 제생각이었습니다 그런제생각이 잘못비추어 질수도있었는데 결국엔 없지않아 그런부분이 비추어진거같네여 ^^ 온라인 사업이던 오프라인 사업이던 손님이 손님대접을 받을 자격이 없더라도 내사업상에 채무 문제는 남의글속이 아닌 독자적인 글이었으면 좀더 쉽게이해할수있을거같아서 글남겨보았습니다 기분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참~~할말은 많지만.. 정사장에 대해서 논의 하는것 자체가 역겨워서... 직원 월급 퉁쳐먹고 형편이 좀 폈는줄 알았더니..그게 아닌가 보네....사업을 얼마정도 했는지..대충 알지만... 어찌 서울 있는 사람들...하나같이 정사장 메너 꾸리하게 생각하는지.....좀더..양심껏 사세요...자기얼굴에 책임질 나이도 지났는데..언행도 좀 책임 지면서요.....
스머프님 설명이 알아듣기 쉬우네요..장사하다 보면 별의별 일이 다 생기지요.사람을 상대해야 돈이 되는것이 장사인데 장사하나 보면 사람 상대하고 만나는것이 싫어지지요..외상은 사람 잃고 돈 잃었습니다.돈보다 사람 잃는 것이 더 싫습니다. 사람이 거짓말을 하는게 아니고 돈이 거짓말을 합니다.오늘도 계산대뒤에 크게 써 붙혀 놨습다*외상사절*.단골손님도 외상거래를 시작하면 끝장납니다 외상값 값을 능력은 안되고..미안하지만 딴 가게에서 현금주고 사갑니다....돈 있을 때 가지 뭐....외상이 주인잡고 손님쫓고 망쪼 들고......오늘도 외칩니다..외상사절....훠이 훠이 외상은 가라.......구멍가게 보초병입니다 흰머리 송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