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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 태국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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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꿍땐 6 1297

조만간에 이곳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당분간 그곳에 가있을 예정 입니다.
해서...현제 태국(방콕,푸켓..등 유명 관광지 및 한인들 많은곳 제외)에서 현제 거주 하고 계시는분 중에서 House-rent 중이시거나 아니면, 본인 소유의 주택을 가지신 분중에...구합니다....(__)

물론 본인의 주택일경우는 선불로 1년치 방세 지불할 예정이고요...
임대하고 계셔도 방 여유가 되시면, 방세 및 생활비(각종 공과금 등 포함)를 1/2 씩 지불할 예정입니다.

일단 예상 거주기간은 1년정도를 계획하고 있고요....
더 길어질지...아니면 그곳에서 아주 정착을 할지는 일단 가서 지내봐야 확실히 결정을 내릴수가 있겠습니다.

아~~~ 그리고요...
저에게는 아무런 신경도 안쓰셔도 됩니다.

제가 필요한것은 알아서 해결을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현지에 대한 지식이 없으므로 어느정도의 귀찬음은 있겠지만...
그리 많은 귀찬음을 드리진 않을꺼랍니다.

참고로요~~~~
거주하고 계시는 위치는 아무런 상관은 없어요...
하지만....물론 제가 지출해야 할 돈이 문제인데...되도록이면 저렴한 곳을 원합니다.

읽어보신분중에....의향이 있으신분은 메일로 답을 주세요....
제 개인 신상을 설명 드릴께요...

성별 : 남자
나이 : 30대 후반
성격 : 누구하고나 잘 어울리는 명랑 버젼...
혈액형 : AB ( 하지만...A형과 B 형의 장점만을 모아논 혈액형임...ㅡ,ㅡ)
전과경력 : 전혀 없음....ㅡ,ㅡv
태국에 대한 생각 : 예전에 여행을 몇번 다녀온터라...나쁜기억은 없는듯 합니다.
물론 바가지요금,한인들의 불친절...등의 아쉬움은 있었지만...나름 좋게 보고 있답니다.
태국인에 대한 생각은 상당히 흥미롭다는거...^^;
인종성향 : 인종차별 완전히 없음.
음식 : 가리는것도 없음.(사람이 먹는건 다~~먹음)

*** 연락처 : w560985@naver.com 으로 연락 주세요....

이상 저의 간략한 프로필이구여....
자세한 사항이 혹시라도 궁금하시면....그곳에서 가끔 맥주나 마시며, 남은 서로의 삶에 대하여 이야기 하는것도 좋겠네요...^^

그럼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꼭꼭꼭~~~!!!! 답장주세요......

6 Comments
커이학짜오 2008.03.17 20:04  
  ㅎㅎ 꿍땐을 좋아하시나봐요...
더운나라에서 잘못먹으면 크게 탈이 나는 음식인데...
저도 좋아하지만 먹을때마다 조금 찝찝하긴합니다.
암튼....주제와 관련없는 댓글이라 죄송...^^;;
락짱 2008.03.17 20:20  
  한인들의 불친절....ㅡㅡ;;; 쩝.. 태국인들의 불친절도 아니고 한인들의 불친절....ㅡㅡ^
첩꿍땐 2008.03.17 20:46  
  아~~고XX 라는 음식점에서 바가지(안먹은 음식값도 냈음)는 물론리고 직원(태국인)하고 사소한 시비가 있었는데...이유불문하고 바로 경찰을 부르셔서 그날 새벽2시까지 결창서에서 있었다는..ㅡ,ㅡ
그다음날 저희 물건 찾으러 갔는데...그 사장되시는분 말씀으로는 가방 본일이 없다고 하시더라구여...여행용 트렁크인데....ㅡ,ㅡ
게다가 그 가방에는 여권하고 약간의 돈(달러,원화조금)하고, 선물 이것저것...(개중에는 GEM-TOWER 라는 곳에서 구입한 진주랑 작은 루비 반지도 있더랬죠..^^;)
암튼...그 기억만 빼고는 그닥 나쁜기억은 없었.고요...
나름 태국이란곳을(한인 및 태국인 및 모든 사람들...^^)을 좋게...긍적적으로 보는 편이람니다..^_______^
암튼..답글 감사하고요.^^
오해는 없으셧기를...^^;
잘살기를 2008.03.17 22:30  
  각인될정도의 안좋은 추억이셨겠군여..ㅠㅠㅠ
첩꿍땐 2008.03.20 13:33  
  ************* 주 목 해 주 세 요 **************

위에 언급 하였다시피....제가 굿이 희망하는 지역은 따로 없지만...예외가 되는 곳은 명시 해 놓았으니 참고 하시고 연락을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번잡한 곳이나...방콕,푸켓 등과같은 유명관광지또는 휴양지 및 한국교민이 유난히 많은 곳은 되도록이면 피하려고 합니다...
이점 참고 하시고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첩꿍땐 2008.03.24 10:44  
  가시고기님...메일주소가 잘못됬는지...안가네요...
일단 내용 보내 드렸고요...
일정은 다음달 초순정도가 될듯 합니다...
잠시 들렸다가 나오는건 아니고요...이번에 들어가면서 부터가 시작 입니다...
그리고..님이 거주하신다는 그곳은 꽤나 매력적이라는 말씀 드리고 싶슴니다..
아뭏든 공항까지 마중 나와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출발일자는 발권을 하는데로 (이번주 발권예정) 알려드리겠슴니다.
그리고..생각하신만큼 짐은 많지 않답니다.
노트북,간단한 옷가지 몇벌..정도가 되고요...
나머지 필요한 물품은 그곳에서 살면서 하나씩 장만 하려고 합니다.
어차피 오래된것들이라 거져가서 사요오하기도 그런것이 많아서요.^^;
다른메일주소 있으시면 보내주세요...
저의 사진등...대략적인 내용을 알려드리고 싶슴니다.
그럼..뵙는 그날까지 건강 하시고요...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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