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들 조심
얼마전 엠포리엄 백화점에서 일을보고 나와서 공원앞에서 담배를 하나 피웠읍니다.차를세워 놓고 후배를 기다리던중 저멀리서 뛰어오더군요 무심코 빨리 움직여야 된다는 생각에 꽁초를 화단에 끄고 걸어가는데 바로 뒤에서 누가 부르더군요.아이런 초소에 있던 경찰이었읍니다.나를 대리고 현장검증하고 스티커 발부하려하더군요.얼른 200밧 집어주었읍니다.어...왼일 돈을 안받더군요.끝가지 빌어봐도 안되더군요.그래서 얼마냐 물어봤더니 500밧이랍니다.그래 그럼 그규정서좀 보자 하였죠..... 큰일날뻔 했읍니다.2000밧짜리 벌칙금 용지를 보여주더군요.얼른 500밧주었읍니다.영수증도 2장이나 받았고요.허탈해 하며 차안으로 들어오니 우리기사 태국동생이 뒤로넘어갈 정도로 웃더군요.외 웃냐 물어보니 그경찰씹 ㅅ 제가 담배 문순간부터 주시했다고 하네요.버린 제가 잘못입니다.여러분 특히 스쿰읫도로 조심하십시요.팔랑들만 유독주시합니다.아무래도 c.c티브가 근처에 있어 뒷돈도 못받는것 같읍니다.500밧이면 고기가 몆근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