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와 태국에서 시간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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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와 태국에서 시간보내기

bangna ahn 9 558

아이들과 노는게 얼마나 재미난지,,
하루가 너무 금방 지나가는 것 같네요.일하기가 싫어지는것같아요.
제 눈에 안경이란 말 정말인가 봅니다.

오랜만에 왔더니 정겨운 얼굴들이 많이 안보이네요..
옙타이님만이,,,꾸준히..음악과 함께,. 그리고 몇분 더 보이시기는 하네요.
제가 시내가면 두루두루 식사 초대 한번하죠..^^

참.
그리고 돈 부탁 정중하게 거절못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 못드린점
미안합니다, 그때는 정말 도움드리고 싶었는데 한국으로가서 급하게 일처리를 해야해서,,그리고 돈이 정말 어려워져서,,,
여하튼 사과드리구요.
많은 사연들이 있겠지만 앞으로 이런 종류의 부탁은 사양하겠습니다.

9 Comments
bangna ahn 2008.05.01 01:45  
  내 눈에는 여자아이 맞는데,,^^  분홍옷으로 치장을해도 태국사람들은 묻습니다 이렇게,,푸차이?
옙타이 2008.05.01 02:20  
  엥 그런데 왠 돈? 태국서는 아무리 자비롭고 은혜로운 사람들이라도 절대로 돈 관계로 인연맺지 마시길 절대로!!
옙타이 2008.05.01 02:44  
  에혀 저 여우 눈꼬리 좀바...뭇 도령들이 꼴까닥 넘어가게 여우짓이 눈앞에 선하다오.

[지금이 몇시야. 아빠!! 인제 들와도 되는겨? 확 쌔리뿔라마!!]

벌써부터 남자를 후려 잡으려는 저 포스....으..쩐다~

아이들은 상당히 건강해 진거 같아서 다행이고.. 일은 잘 되가나요.

난 당뇨에 간이 안 좋아서리 푸욱 쉬고 있는디. 그래서 홍콩 싱가폴 말레이 싸돌아 댕기기나 하고...요샌 얼굴도 뽀사시하고 ^^ 여긴 페낭입니당. 장사 잘 될때, 싱가폴 센토사 해변이랑 페낭 빠투푸링기 해변에서 사모님께 멋진 푸로포즈를 재방송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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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야광랑 2008.05.01 02:49  
  하하하... 방나 안님, 돌아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쌍둥이를 두 팔에 안고, 다니실려면 팔힘이 세지겠군요. :-)
쌍둥이가  보고 싶어도 꾹 참고 열심히 일하세욧!
쌍둥이 대학교 보내고, 시집 보낼려면 아빠가 열심히 일해야죠. :-)
정어리 2008.05.01 17:24  
  아주 예뻐요!!!
아빠가 운동 열심히 해야 겠어요! :D
bangna ahn 2008.05.01 19:28  
  옙타이님 다음달에 우리직원들,식구 쌍둥이들 모두모두 페낭으로 여행 갈 예정입니다.장사 안되도 갑니다^^
그때 까지 계시길,,, 거기에서 만나면 더 반가울듯,,^^
월야광랑 2008.05.02 02:30  
  옙타이님이 그때까지 계실까?
방랑시인 김삿갓을 닮았는지, 옙타이님이 방랑벽이 좀 있으신 것 같던데... ^>^
이리듐 2008.05.03 14:18  
  난 왜 제목에서 음흉한 생각을 했을까...
반성합니다..  ^^
똥돼지보쌈 2008.05.11 00:43  
  방나안님.... 저번에 태국들어올때 옆자리에 앉았던 사람입니다... 태국사람처럼 산다고 딴세상 사람처럼 쳐다보셨던... 쌍둥이들이 아빠 많이 닮았네요... 피부색빼고... 요근래...방나를 못갔네요...진짜 시간되면 차한잔 얻어마시러 가겠습니다... 근데 애들한테 우리집 개털 묻어날릴까봐 걱정이 되네요...으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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