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살기..
아침 8시 기상 앞집 커피가게출근 커피한잔.으로시작
학원갔다가.돌아와.밥먹고 쉬다 피아노학원..
저녁먹고 동네마실...술한잔하고 집에오면 자정..
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
가끔 지겹고 지루하지만......
나의팬클럽 4살 5살 어린이들..그리고 아파트 지키는 강아지3마리.
맛있는 음식있으면 같이 먹자고 부르는 동네사람들
나 조아하는 수박.땅콩 항상 준비해노코 매일 주는 밥집아줌마.
(맨날 이렇게 안 줘도되요.해도 아니야 넌 잘생겨서 다 프리야 얼른먹어하는)
아프면 병문안 오고 밥못먹으면 밥 사들고 오고 약사오고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지루하지만.생활에활력소가 되었을지도
한국 사람 별루없는 콘켄에서.여태 잘버티고.잘 살은 듯하다.
가끔 한국오묜 어색하는..내모습을 볼때마다.
이제는 나도 태국사람 되 가는 구나란 생각도 하곤한다..
태국사시는 분들 지루하고 힘들고 하시겠지만 다들 화이팅하시고.
항상 즐거운 생활되시길...
콘켄사는 미스터 홍의 넋두리였음니다.
**추신 콘켄 거주하시는 젊은분은 ^^;; 연락함주세여..제가 시원한.맥주한잔 쏨니다
콘켄쪽에도 한국분들..꽤 거주 하시는거 같은데.안보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