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모임 의견수렴
안녕하세요.
어제는 잘들 주무셨는지요?
전 어제밤에 맛사지받고 잤는데도 일어나니까 온몸이 쑤시는군요.
축구가 엄청 힘든 운동이란것을 이제야 느끼네요.
실제 운동장에서 뛰면...... 생각하기도 싫네요. (죽을것 같음)
어제 참가하신 분들 덕택에 오랜만에 축구게임도 하고 좋았습니다.
너무 운동부족이라서 힘들었던게 사실이지만 이제부터라도 꾸준히
축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12일부터 2주동안 바쁠것 같아서 다음주 토요일 모임에 참석 할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가능하면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참석한 회원님들의 거주지로 봤을때 팔람3 경기장은 먼것 같습니다. 대부분 라차다에서 가까운곳에 거주하는데 팔람3 까지 갈 필요는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점에 대해서 의견들 부탁드립니다.
모임시간도 몇시가 좋을지 정했으면 합니다. 6시경으로 늦추면 참가가 가능한 분들이 몇분 계시는데요. 일단 어제 참석한 분들이 주가 되어서 장소라던지 시간을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는 급하게 모여서 게임 끝나고 같이 식사도 못했는데, 다음에는 미리 공지하여서 게임후 식사도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