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특별한 일이 없는듯 보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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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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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특별한 일이 없는듯 보여도...

찬락쿤 1 349

태국에서도 시위가 있고, 한국에서도 시위가 많군요.
경제적어려움이 정치적인 위기로 도약하는 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파타야 교통비 건으로 한번 찔러봅니다.
한국사람 중에는 유독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간혹 골프투어를 함께 해야 할 기회가 있는데, 문제는 파타야 시내에는 골프장이 없는 관계로 좀더 밖으로 나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보통 업체에서 2천밧을 부릅니다. @.@

택시를 아무거나 잡아타도, 천밧은 커녕 500밧 나오기가 힘든 거리입니다. 교통비 + 유가인상으로 인한 기름값 얘기하는데, 가스택시가 더 많아 보입니다.
^^

그렇다고 해도 외곽으로 가는 마당에 + 알파와 기다리는 웨이팅 + 왕복을 생각하면, 천밧 안팎이면 충분합니다. 소규모인원이라면.... 2천밧이라니... 너무한 가격입니다. T.T

1 Comments
팟사랑 2008.06.25 13:57  
  작년비수기때에 파타야에서 택시잡고 부라파골프장가자고 그러니 1500바트에 왕복이었습니다...너무비싸서 다른택시를 세워 다시 물어보니 나원2000바트밑으로는 절대 안된다고 하더군요...
티업시간이 다가오는데...이번에는 조금걸어서 태국인이 운영하는 픽업서비스하는곳을 찾아가 물어보니 1800바트를 달라고 하더군요...더 밑으로 안된다...
그럼 썽태우라도 탈려고 썽태우를 새워 물어보니 1500바트...처음택시를 그냥 탈것을....ㅡ,.ㅡ
2000밧 결코 싸다고는 말할수 없습니다....
하지만, 내 호텔까지 찾아오고 기다릴필요없이 편하게 갔다올수 있으니 개인적으로는 비싸지만 괜찮다고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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