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른 특별한 일이 없는듯 보여도...
태국에서도 시위가 있고, 한국에서도 시위가 많군요.
경제적어려움이 정치적인 위기로 도약하는 건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인 모양입니다.
파타야 교통비 건으로 한번 찔러봅니다.
한국사람 중에는 유독 골프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 간혹 골프투어를 함께 해야 할 기회가 있는데, 문제는 파타야 시내에는 골프장이 없는 관계로 좀더 밖으로 나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보통 업체에서 2천밧을 부릅니다. @.@
택시를 아무거나 잡아타도, 천밧은 커녕 500밧 나오기가 힘든 거리입니다. 교통비 + 유가인상으로 인한 기름값 얘기하는데, 가스택시가 더 많아 보입니다.
^^
그렇다고 해도 외곽으로 가는 마당에 + 알파와 기다리는 웨이팅 + 왕복을 생각하면, 천밧 안팎이면 충분합니다. 소규모인원이라면.... 2천밧이라니... 너무한 가격입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