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단막 리얼 짱 연재 스토리 - 어메이징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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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와울!!
맛난 볶음 밥 한끼에 겨우 천원 장난쳐?, 배가 남산만해지도록 똥꾸녕까지 터지기 포화직전이 되게 포식해도 부페가 15000원
킹왕짱 고급 호텔이라는데가 일박에 겨우 오만원, 게다가 여기서 집을 구해서 살면 3천만원이면 근사한 원룸을 살수도 있고...
그런데 말이죠. 태국에서 10년 넘게 가이드 하신 분이,
때마침 4층짜리 좋은 건물이 나서 소개를 해 주셔서 그걸 사들이면 3층까지는 게스트하우스나 마사지 샵을 운영하면,
남들은 관광이네 5입질이네 돈이 펑펑 새면서 지내다 알거지가 되서 한국으로 돌아가지만,
오히려 돈까지 벌면서 내집에서 거주하며 방콕생활을 즐길수 있다니..
아흐흐~ 온몸이 짜릿 짜릿!!
방콕에서 평생 살려면 2억 정도만 있으면 되고, 지금 당장은 그 건물을 사들이려면 1억만 있으면 된다니..
이런 황금같은 기회가 또 있을까요?
서울에서는 1억으로는 4층짜리 건물은 커녕 반지하 거실과 주방 딸린 아파트 하나 사기도 빠듯할텐데... 전세 정도나 얻을 수 있을텐데
여기서는 건물을 통째 살 수 있다니... 게다가 내 이름으로 된 가게를 가지고 장사까지 하면서 사장대접받고 돈까지..
아흘흘...꿈만같아..
누가 나좀 꼬집어줘 봐요.
뭐 이런 말도 안되는 황홀한 현실이 다 있대요?
이야기는 계속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