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드립니다.
아 감동 받았습니다.
역시 혼자보단 여럿이가 낫군요.
혼자 낑낑대고 신랑이 저녁에 와서 도와주고 몇일했는데 ^^
오늘 한방에 여러분 덕에 끝냈습니다.
원래는 오시겠다는 분이 계셨는데 신랑의 질투로 못오게 했어요.
그래서 혼자 하고 있다가 케니님 덕분에 ^^
민호님 도와주시고 약속있으셔서 삼겹살도 못드셔서 마음이 영
편치 않았습니다. ^^ 담에 아이스케끼 사드릴께요.
내일 페인트 칠하고 또 쉽게 지울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해주시고
지울 물품까지 공수해주신것도 정말 감사드리구요,
많은 걱정 격려 전화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태국살이 너무 외로웠는데.. 너무 감동스러워서 오늘 너무 피곤했지만
그 피로가 싹 사라졌네요.
도움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p.s 삼겹살을 또 얻어먹을 욕심에 불 또 내시란말... 혹시라도 실제상황이
될까 무섭습니다. 이런일 절대 없을겁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