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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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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동 받았습니다.

역시 혼자보단 여럿이가 낫군요.

혼자 낑낑대고 신랑이 저녁에 와서 도와주고 몇일했는데 ^^

오늘 한방에 여러분 덕에 끝냈습니다.

원래는 오시겠다는 분이 계셨는데 신랑의 질투로 못오게 했어요.

그래서 혼자 하고 있다가 케니님 덕분에 ^^

민호님 도와주시고 약속있으셔서 삼겹살도 못드셔서 마음이 영

편치 않았습니다. ^^ 담에 아이스케끼 사드릴께요.

내일 페인트 칠하고 또 쉽게 지울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해주시고

지울 물품까지 공수해주신것도 정말 감사드리구요,

많은 걱정 격려 전화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태국살이 너무 외로웠는데.. 너무 감동스러워서 오늘 너무 피곤했지만

그 피로가 싹 사라졌네요.

도움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p.s 삼겹살을 또 얻어먹을 욕심에 불 또 내시란말... 혹시라도 실제상황이

될까 무섭습니다. 이런일 절대 없을겁니다 ㅠ,ㅠ

6 Comments
SOMA 2008.07.23 02:58  
  좋은분들이 오셔서 도와주셨네요 . 감사합니다. 저도 다른 교민들이나 , 여행자들을 보면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이2 2008.07.23 06:01  
  모두 정리가 다 끝난건가요.. 지금 글을 확인해서 내일 RCA 연습장 갈때 연락드릴께요... 민호,  Kenny형님 수고하셨습니다.
호파이 2008.07.23 12:32  
  민호 대신에 삼겹살 잘 먹었습니다. ^^  수고 많았어요.
큰바위사랑 2008.07.23 17:35  
  ㅎㅎㅎ 보기 좋네요.어려울때 도움을 줄수 있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입니다.모두 수고 많이 하셧네요..꾸벅..^^
RCA-kenny 2008.07.23 19:54  
  정말 혼자하기엔 너무 힘들었을꺼에요..검정 그을음이란 놈이 여기저기 다 달라붙어 있어서..도울수 있을때 도와드려야죠...글구 다음엔 다른 좋은일로 삼겹살 먹고 싶어요.. 불은 농담인거 아시죠???ㅎㅎㅎ
제이2 2008.07.23 20:07  
  일이 대충 끝났다고 케니님이 그래서 따로 연락드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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