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 가서 살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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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가서 살려고 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락짱 3 347

왠만하면 제가 참고 잠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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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윌리암스
가고야만다님께서 제 댓글을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사람살고 죽고는 사람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에 락짱님께서 올리신 글 너무 비인간적으로 느껴지네요.. 돈과 시간은 쓸대로 써버렸으면서 변변한 직장 하나 못구하는거 보면 태국 상황을 떠나서 "무능력"하다라는 느낌이 듭니다.
일단 오셔서 언어 6개월 빡세게 하면 3년 살면서 입만 뚫렸지 암것도 못하는 사람보다 훨씬 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느냐에 달렸습니다. 가고야만다님의 언어적 센스도 따라줘야겠지요. 언어는 그렇다치고... 생활비 계산을 아주 친절하게 올려주셨는데요 곧이 곧대로 듣지 않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저 한달에 딱 100만원 씁니다. 능력없으신 분들은 생활도구 그대로 새거 제 돈주고 샀을지 몰라도, 능력 좋으신 분들은 친구들 잘 사겨서 얻어쓰기도 하고, 물려받기도 합니다.
보다보다 못해서 글 한 번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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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을 쓰신 이유가 뭔가요?
저랑 아는 관계인가요? 아님 같이 밥이라도 먹었나요??

" 비 인 간 적 " 이라니.. 제가 님이 올리신 글에다가 댓글을 달았나요?
아님 내가 님한테 욕을 했나요??
혹시 " 비 인 간 적 " 이라는 단어의 뜻에 대해서 잘 모르시나요??
제가 뜻을 잘못알고 있는건가 해서 사전을 찾아봤습니다..


[관형사] 사람답지 아니하거나 사람으로서는 차마 할 수 없는. 또는 그런 것

분명 제가 님글에 댓글을 단것도 아니며. 님한테 제가 해를 끼친적도 없는데.
이런말을 서슴없이 한다는 건....
제 짧은 상식으로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데 .
어디 변명 한 번 해보시죠.

인터넷이라고 말을 함부러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사람의 말을 보면 그 사람의 그릇을 알수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런 글을 아무 생각없이 쓴다는건 그 사람의 깜량이.......

이제부터 댓글을 자제해야겠습니다..
별로 쓴 것도 없지만. 그 없는 것 중에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말을 듣다니 참..
한 숨 뿐이 안나옵니다.

안보인다고 해서 함부러 말하는게 아닙니다...
허.... 참.... 사과하시죠...

아님 제가 잘못한 점을 조목조목 따져서 반론을 해주시던가요.
만약 제가 납득할 수 있다면 저의 잘못을 인정하지요.
그렇지 않다면 저에게 사과를 하시는게 도리라고 봅니다.


늦은밤에 울화통이 터져서 이렇게 적습니다...ㅡㅡ^

3 Comments
방콕뱅크 2008.07.29 08:52  
  잠 못잘 정도는 아닌데요. 이 정도에 잠을 못자면 태사랑 악플에 자살했을 사람도 많았을 겁니다.
참새하루 2008.07.29 14:11  
  짜이옌옌...



오케바리만 2008.07.29 17:13  
  저분이 저 사전적의미를 알겠습니까?? 다만 냉철하다 냉소적이다 찔러도피한방울 안나올거 같다 뭐 이런식으로 쓴거 같은데요.. 울화통터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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