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차라리 터키에서 출마하라
” 페이스북 ‘좋아요’ 분석 보니… 2014.06.03 15:56


새정치민주연합이 3일
“남경필 새누리당 경기지사 후보,
차라리 터키에서 출마 하라는”는 논평을 발표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날 논평을 통해

“한 언론이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페이스북 운영상황을 분석해본 결과

새누리당 소속인 남경필 경기지사 후보와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의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 대부분이
터키에서 누른 것으로 나타나

경기도민과 대구시민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 분석에 따르면 남경필 후보 페이스북에서
이날 오전 8시 현재 1만3917개의 ‘좋아요’중
1만3002개가 터키에 거주하는 사용자가 누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의 92.3%에 달했으며
한국에서 누른 ‘좋아요’는 942개(6.7%)에 불과했다.

권영진 후보도 같은 시간대 7847개의 ‘좋아요’ 가운데
6327개(79.7%)가 터키 거주자가 누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한국에서 누른 ‘좋아요’는 1496개(18.8%)에 불과했다.

반면 박원순 후보의 경우 9만3298개의 ‘좋아요’
대부분(8만6635개, 94.8%)이 국내 거주자가 눌러 대조를 이뤘다.

<디지털뉴스팀>

도대체 어떻게 해석을 해야할지
태사랑 횐님들의 ..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