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빨갱일까 새누리당 알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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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빨갱일까 새누리당 알바일까?

콩콩1 12 326
여우잡이 14-05-14 10:17
 IPE6c4NcPIfeQ 답변  
완전히 콩콩1님은 빨갱이네
이런 새빨간 빨갱이가 어디있노
니 맘에 안든다고 바꿔라?
이런 빨갱이 같으니라고
당신 같은 분은 북한 가서 북괴랑 노시오 김정은 손잡고
에이 빨갱이같으니라고
완전히 콩콩1님은 빨갱이네 이런 새빨간 빨갱이가 어디있노 니 맘에 안든다고 바꿔라? 이런 빨갱이 같으니라고 당신 같은 분은 북한 가서 북괴랑 노시오 김정은 손잡고 에이 빨갱이같으니라고

     
콩콩1 14-05-14 10:27
 IPTDV2gcIh54A 답변  
정말 그러고 싶습니다! ^^ 정은이 손잡고 남조선에서 암약하고 있는 진짜 빨갱이들 다 때려잡고

싶어요! 그런 빨갱이라면 할 수 있어요!
정말 그러고 싶습니다! ^^ 정은이 손잡고 남조선에서 암약하고 있는 진짜 빨갱이들 다 때려잡고 싶어요! 그런 빨갱이라면 할 수 있어요!

          
여우잡이 14-05-14 13:03
 IPE6c4NcPIfeQ 답변  
정은이 손잡는게 빨갱이라코
니 정말 무식하네 공부좀 해라
빨갱이가 왜 빨갱인줄 아나
빨간 안장차고 애비아비 모르고 그져 위에서 시키면 밤한수칼 쳐얻어먹을려고
동내사람 모함하고 쳐죽이고 하는것이 사람이 할짓이 아닌기라
그렇게 빨간 안장차고 미친 개처럼 인간성을 상실한 것들에게 빨갱이라고 한단다

 

여우잡이라는 사람이 저더러 빨갱이랍니다! ^^

 

여기에 화가 나는건 아니구요 이런 수준의 댓글을 달고 있는 사람들을 '진달래'님 표현법을 빌려 보자면

 

'배설'의 방식이 참 저질이죠?

 

이 사람의 말이 정말 적절해 보이시나요? 혹시 여기에 아니 여우잡이란 사람에게 잘못을 지적해 주실 용기있는

 

대민방 논객분들 안 계신가요? 저 사람이 빨갱이라고 정의한 내용 좀 보세요! 전혀 와 닿지도 않는 말을 감정적

 

으로 '배설'하고 있는데! 참 수준 떨어지게 놀고 계십니다 그려!

 

얼마전에는 새누리당 알바라 하던데! 빨갱이하고 새누리당 알바하고 같은 맥락으로 이해되나요? 전 도대체 뭘

 

까요? 둘 중에 하나도 감당하기 벅찬데 ㅠㅠ 저더러 두개의 색깔을 가지라고 하네요! 감당하기 힘들어요! ㅠㅠ

 

하나는 벗겨주세요!

 

 

12 Comments
아켐 2014.05.14 13:20  
전 콩콩1님이 어떤분인진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새누리당 알바와 종북빨갱이는 같다고 봅니다.
이 대한민국에 북에 빌붙어 북풍 조작질하는 놈들은 자길 자랑스럽게 "보수" 라고 말하는 그들이라 생각하니깐요..
jindalrea 2014.05.14 14:15  
님..좀 혼란스럽네요.

자꾸..내 편, 니 편 나누시는데..각자의 생각이 일치를 볼 때도 종종 있겠지만, 세세히 들어가보면 각기 주장하는 바가 다릅니다.

누구의 편을 들어 맞다, 틀리다가 아니라..제 경우에는 제게 올려진 글들에 대한 답글이나, 제가 동의하거나, 의문나는 점이 있을 경우, 아니면 이는 아니다라 여기는 글에 답글을 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을 묻는다면 여우잡이님께서 그리 하시는 게 좋아보이지 않지만, 똑같이 맞대응 하시는 님도 좋아보이지 않으세요. 이 상황에서 제가 누구의 편이여야 합니까? 편을 들어야 하는 건가요? 저는 그냥 제 이야기를 할 따름입니다.

정리하여 말씀드리자면, 당사자 끼리의 논점이 다르다면, 온라인 상으로 가능한 수준까지 해소하면 되는 것이고,(예전 세일러님과 저, 님과 저처럼요..) 개싸움을 하시겠다면, 그 건 당사자들끼리 각자 알아서 하세요. 다만, 전 그런 싸움판에 끼고 싶지 않습니다.
콩콩1 2014.05.14 14:58  
저 역시 완전히 감정을 감출 수는 없습니다! 그 점 인정합니다!

진달래님이 지적하신 '나를 다 이해해줘!'라는 외침은 저 스스로도 미처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그렇게 느껴지네요!

왜 그렇게 되었나 잠깐 돌이켜 보니깐

건전한 정부 비판 세력으로 보이는 사람도 있구나 그래서 이런 사람들과는 다른 생각도 소통해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으로 댓글부터 달기 시작했는데, 점점 이 곳의 폐쇄성에 대해 갑갑해지고 또 그

런 모습에 '난 옳고 넌 틀려식'의 '자기모순'의 모습을 점차 크게 느끼게 되었나 봅니다. 그래서 아

주 소수가 되어버린 내 목소리를 좀 더 알려보려고 저도 잘 모르게 그런 '약자논리'에 의지하게 되

었나 봅니다. 이러면서 조금 더 나아질거라고 제 스스로 채찍질해봅니다.

이곳에 글을 올리고 대한민국 사회에 걱정하는 분들의 모두 다 똑같이 대한민국이 잘되기를 바라

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 바람이 너무 간절해서 대한민국이 싫다! 떠나고 싶다!하지만 그게 진심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나 전부 다 그런 사람들은 아니라는 거 알고 있지만, 니편 내편 갈라 편싸움(아니죠 뭐 압도적

으로 많은 분들이 나랑 견해를 달리하니깐) 하려고 하는 모습에, 님을 헷갈리게 반어적 표현으

로 과장도 하고 비아냥도 거렸던 거 같습니다.

제가 윗글을 올렸던 것은 저런 것은 무시하고 넘길 수 있지만, 저런 수준의 글을 이곳에서 정상적

인 사고를 가진 분들의 힘으로 지워 나갈 수 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똑같이 맞대응한다고 생각지

말아주십시오. 맞대응할만한 것에 맞대응하고 비아냥거릴 때 비아냥거려도 봅니다만 저렇게 무식

하게는 하지 않지 않습니까!

암튼! 진달래님을 비롯한 몇분들, 저랑은 가치와 바라보는 곳이 다른 부분이 많기는 하지만 또 간

혹 내가 몰랐던 부분, 내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지적하고 비난하는 분들과라도 종종

이렇게라도 소통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곳에 글과 댓글을 읽고 자주 화나고 답답해도 마치 마약에 끌리듯 또 찾아오게 되

는 거 같습니다. 암튼 힘닿는데까지 소통(?)해 보려고 합니다. 이게 소통이라면요!
jindalrea 2014.05.14 16:29  
똑같이 맞대응한다고 생각하지 말아달라 하시고..
아래..다른 글에 님이 올린 댓글을 보고..정말 화가 났습니다..

님..정말 어떤 생각이신겁니까?
모욕당한 기분이네요.
harbor 2014.05.14 15:14  
콩콩님은 빨갱이도새누리당알바도아니다 콩콩님멋있습니다
여우잡이 2014.05.14 15:23  
그러니까 님도 남에게 종북이나 빨갱이니 그런 말 쓰지마세요
님도 당해보니 황당하죠
여우잡이가 아니라 콩콩잡기로 변경이 될지도 모릅니다
콩콩1 2014.05.15 09:51  
여우잡이가 그런 뜻이 었습니까? 여우 잡는 이?

암튼 콩콩을 잡는거 좀 우습지만요 ㅋㅋ

내가 누구한테 종북이니 빨갱이니 썼습니까?

며칠전 여기에 '좌빨' 어쩌고 저쩌고 한 댓글 올랐기에 그거 신랄하게 비난했는데요!

뭘 보고 내가 종북이니 빨갱이니 했다고 합니까? 이게 당신의 사고 수준입니까?

당신과 반대의 글을 쓰니 당신을 빨갱이나 종북이나 좌빨이라고 부르는 사람들하고 같이 보입니

까? 이런 말이 어울리는 지는 모르겠지만 잘 모르면 좀 알아보고 이야기 하세요!

자꾸 선입견과 예단을 가지고 사실 파악은 안해보고 작은거 하나로 큰거를 멋대로 추측하려고 하

는 거 아닙니까?

그래도 이제야 글이 글다워서 댓글 달아봅니다!
힘찬사랑 2014.05.14 19:11  
소통??? 소통같은 소리하고 있네.................요!!(아 진짜 요 자는 빼고싶다 진심)

신년 기자회견때 준법이 소통이라는 ...다양성을 부인하며 소통이라는 뜻을 무의미하게 만들어버린 닭이 소통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을때랑 똑같은 어이없음을 느낍니다

입만 열면 말 같지도 않은 말만하니 버는게 욕이요..
걍 가만히 계시지??

중간이라도 가게......
콩콩1 2014.05.15 09:56  
'입만 열면 말 같지도 않은 말만하니 버는게 욕이요.. 걍 가만히 계시지?? '

당신들 말만 말 같아 보이죠? 그게 한계입니다! 영원히 변치않을 강철같은 꼴통의 사고!
Robbine 2014.05.14 21:26  
703번 글 참조) 님은 빨갱이요. 빨갱이가 맞는거 같아요.
콩콩1 2014.05.15 09:55  
어! 그럼 난 로빈님과 여우사냥하고 같은 편 맞는거예요?
선양 2014.05.18 00:51  
이렇게 편을 가르는건 종북 빨갱이가 맞는건데... 민주주의는 다양성이라 편따윈 없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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