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시간 바트 환율 현찰 살 때를 기준으로 37.91원까지 올라왔군요.
38원이 눈앞에 아른거리고 있습니다.

6월에 태국갈 때 거의 34원 수준이었는데,
그마저도 작년에 다녀온 친구는 28~29원 정도에 다녀왔다고 들어
꽤 아쉬웠습니다만 지금은 그마저도 감사할 일입니다.

미친듯이 오르는 달러나 엔, 유로, 파운드 등에 비하면
그래도 아직까지 바트는 눈에 띌 정도의 큰 타격이 없다는걸
위안으로 삼아야 할까요 ?

어디까지 고공행진을 할 지 알 수가 없군요.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8-10-08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