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그리고 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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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그리고 환전...

브랜든_Talog 3 541

요즘 환율이 정말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네요...

태사랑을 통해서 서로 조금의 이익(?) 을 찾고자 환전할 분을 찾아봤는데...

몇분 연락하고 기다렸더니 말씀들이 없으셔서 그냥 은행가서 바꿨습니다...

바트화 그날 기준환율 34.38 이라 제가 태사랑분에 한해 34에 해드리고...

33까지도 생각했는데 -0-;;;

은행가니까 그날 팔때환율 32.68 + 우대 30전인가 해서 거의 33에 그냥

다 바꿔버렸습니다. 뭐 은행에 팔때보다 더 싸게 달라는 분도 계시고...

위조지폐 아니냐고 하시는분도 계시고... ㅡ,.ㅡ;;

사신다고 연락 주셔서 다른분께 팔지도 못하고 묶어두니...

생각해보고 연락주신다는 분은 100% 연락이 없으시더라구요~...


은행 환율 우대는 그냥 가서 환전 자주하니 해줄 수 있는 만큼 해달라니까

조금은(?) 알아서 하시더라구요... 달러 많이 파시는 분들은 지점장한테

얘기해서 거의 기준환율 가까이 환전하신다던데~ 도대체 은행에서 Max로

잡고있는 최저환율은 팔때환율대비 기준환율 몇%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한국 날씨가 정말 이상해서 너무 덥더군요~ 어릴적에 10월에 눈이 왔던때도

있었는데 ''; 개인적으로 환전 환율로 돈벌라고 열심히 해도 그냥 거기서

거기인것 같아요 그 노력과 정력을 다른곳에 쏟는것이...(대량으로 거의

조직, 직업적으로 하시는 분 말고 ㅋㅋ) 전 움직일때 같이 업무 일정에 맞춰

욕심버리고 그때 그때 필요할때마다 바꾸면 오히려 나중에 이익인듯...


아무튼 태국여행오는 분들껜 죄송하지만,,,

환율이 높아 어머니 용돈이 돈백만원 그냥 올라간 9월 한국기행였습니다.

* 이 글은 다른 게시판에서 이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앞으로는 꼭 게시판 성격에 맞도록 글을 올려주세요. ^_^ (2008-10-08 17:12)
3 Comments
엔젤전설 2008.09.29 12:05  
  아....연락했는데 전화도 안주셨어요 ㅠㅠ 저한테 좀 파시지 ㅋ
아켐 2008.09.29 12:15  
  전 너무 멀었어요..ㅠ.ㅠ
꼭 사고 싶었는데.....
채만프로 2008.09.29 22:26  
  바트는 특수통화로 분류되어서 거의 35프로이상할인해주지않습니다.. 달러나 유로가 70프로가지할인되는 우대고객도 바트화는 35프로까지만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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